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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 정확히 알고 핸드폰 보는 것을 방임하지 말자

글/ 산시(山西)성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나는 시간이 날 때면 핸드폰을 보곤 했다. 핸드폰을 켜기 전에 스스로 이것이 집착이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늘 망설이다가 핸드폰을 보고 싶은 염두에 끌려가곤 했다. 핸드폰을 어느 정도 보다 보면 점차 잡다한 것들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결국 핸드폰을 보는 것은 내 수련의 큰 장애가 되어 핸드폰의 통제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이처럼 최근에 나는 확실히 핸드폰에 통제됐다. 핸드폰의 통제 하에서 머릿속은 핸드폰 속 화면들로 가득 찼고 점점 더 빠져들었다. 나중에 연공할 때도 머릿속에 그런 것들이 반영되어 나왔고, 나중에는 법공부를 할 때도 시도 때도 없이 그런 화면들이 튀어나왔다.

근본적인 원인을 캐보니 법을 배울 때 임무를 완성하듯이 배워 마음에 들어오지 않게 읽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연공을 해도 매일 꼭 두 시간 반 동안 연공을 했지만 입정할 수 없었고, 특히 정공을 연마할 때면 가끔은 졸기도 했다. 매일 법공부하는 것을 견지했지만 마음에 들어오게 읽지 않았고 가끔은 다른 생각을 해서 심지어 다 읽고 나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무슨 뜻인지도 알지 못했다. 결국 ‘핸드폰 마’가 빈틈을 타 핸드폰을 보는 집착을 더욱 방임하게 됐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마음을 수련할 수 있겠는가? 심성 제고는 말할 것도 없고 속인이나 다름없다.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지키지 못하고 일언일행(一言一行)도 잘하지 못했다.

수련인으로서 핸드폰에 빠지는 것은 자신을 방임하는 것이다. 이는 머릿속에서 속인의 관념에 순종하고 사악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며, 중공 악령의 교란과 오염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또 정진하는 의지를 해이해지게 하고 세 가지 일을 하는 정념을 와해되게 하는데 그것이 마가 아니란 말인가? ‘핸드폰 마’가 대법제자에게 가져오는 위험은 너무나 크다!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구세력이 배치한 함정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안으로 자신을 찾아 왜 계속 이러한 행동이 반복되는지, 왜 핸드폰을 철저히 끊지 못하는지 생각해 보았다. 왜 항상 핸드폰에 대한 집착을 철저히 내려놓지 못하는가? 왜 수련을 엄숙하게 대하지 못하고 이 천 년에도 만나기 어려운 기회와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하는가? 왜 법의 소중함을 진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가? 그것은 내가 편안함을 중하게 여기고 대법을 진정하게 1순위로 놓지 못했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 법을 이용해 인생을 행복을 누리려 했기 때문이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은 후 나는 스스로에게 너무 화가 나서 괴로웠다. 그러다 머릿속에 갑자기 교란이라면 왜 정념으로 없애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생각이 사부님께서 빨리 바로잡으려는 나의 마음을 보시고 도와주신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법공부를 강화하고 교란을 제대로 인식해 정념으로 깨끗이 없앴다. 또 열심히 법공부를 하면서 법으로 정념과 바른 믿음을 강화했다. 법공부에 깊이 하자 점차 법공부할 때 조용히 할 수 있게 되었고 진정하게 법에서 수련할 수 있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진정으로 법리를 명백히 알 것을 요구하시고, 심성을 진정하게 제고해 부동한 층차의 요구에 도달할 것을 요구하신다. 법공부를 잘하는 것은 우리가 관을 잘 넘고 집착심을 깨끗이 없애도록 지도하는 유일한 법보(法寶)다. 법은 우리를 깨끗이 정화하는 성스러운 샘물이고 우리를 속세에서 벗어나 하늘로 되돌아가게 해주는 사다리다.

신기하게도 이 원고를 완성하는 동안 매일 내 머릿속을 지배하던 그런 화면들이 나타나지 않고, 머릿속이 깨끗하고 조용했다. 나는 핸드폰 중독을 완전히 끊어버렸다. 이것은 대법이 길 잃은 나를 되돌아오게 하고 반성하게 해준 것이다.

개인의 약간의 인식이니 적절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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