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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공산당 조직 탈퇴하는 중국인 관광객들

글/ 프랑스 대법제자

[명혜망] 2024년 1월 5일, 나는 평소처럼 프랑스 스프링 쇼핑몰에 파룬궁 진상을 알리러 갔다. 쇼핑몰 앞에서 중국에서 온 6명의 양복 차림 남자들을 만났다. 통역원으로 보이는 프랑스인이 중국어로 그들에게 쇼핑몰을 소개했고, 몇 사람이 한 쇼핑몰로 천천히 걸어갔다. 그들이 쇼핑몰로 들어가기 직전, 나는 짧은 순간을 이용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저는 여러분의 시간을 뺏지 않고 그냥 짧게 말할게요. 삼퇴(三退: 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해 평안을 보존하세요. 주먹을 들어 공산주의를 위해 평생 분투하고 당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고 한 맹세를 지우고 평안을 보존하세요.”

이때 어떤 사람은 미소를 짓고 어떤 사람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들 중 나이 든 한 사람을 쳐다봤는데, 아마도 그들의 지도자인 것 같았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공산주의는 마르크스가 만들어 낸 것이고 우리는 조국을 배신해 마르크스의 자손이 될 수 없어요. 사실 여러분은 저보다 훨씬 많이 알고 계실 거예요. 맹세는 하늘이 알기에 중국 옛사람들은 쉽게 맹세하지 않아요. 지금 천재지변, 전염병이 빈번히 나타나고 중국에서 가장 심각한데 우연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이름을 하느님께 올려 맹세를 지우고 평안을 지켜드릴까요?” 그러자 나이 든 사람은 자기들은 바쁘니 나보고 빨리 가라고 했다. 그런데 그는 다른 사람들을 쇼핑몰로 들여보낸 뒤, 다시 나에게 돌아와 말했다. “당신이 한 말을 나도 다 알고 있어요. 공산당은 뿌리가 썩어서 똑바로 서지 못해 밀기만 하면 쓰러져요. 내가 당신보다 더 잘 알고 있어요. 제게 이름을 지어 주시면 탈퇴할게요. 저는 당원이라서 다른 사람들이 고자질할 수 있어요.” 그는 나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떠났다.

나는 또 나이 든 사람을 뒤따라가 겨우 앞서 만난 두 사람을 찾아냈다. 그들에게 삼퇴를 권하자 그들도 바로 탈퇴했는데 두 사람은 내가 방금 말한 것을 다 들었다며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할 필요 없이 바로 탈퇴하겠다고 했고 감사를 표했다.

나는 쇼핑몰에서 나와서 20대 여성 한 명과 청년 3명, 그리고 30~40대 남성이 걸어오는 것을 보고 다가갔다.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진상을 말하자 그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전염병이 중국 우한에서 전 세계로 퍼져 나갔지만 중국공산당은 전염병의 진실을 은폐하고 사망자 수는 매우 많아요. 지금까지 중국 각지에서 전염병이 계속 범람하고 있지만 중공은 계속해 전염병의 진실을 은폐하며 발표하지 않기에 빨리 중공의 모든 조직을 탈퇴해 안전을 보장해야 해요.” 그들은 모두 빨리 삼퇴할 이름을 지어 달라고 했다. 20대 여성은 상하이에서 왔는데 3년간 전염병이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었다고 했다. 남성은 “우리는 친척인데, 제가 이들을 데려왔고 모두 유학 중이에요. 중국은 썩어가기에 거기에 더는 있을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여러분은 삼퇴해 구원과 복을 받았어요. 친척과 지인들에게도 마음속으로 9자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게 하면 머리 삼척 위에 신령은 알고 계시므로 신의 보호를 받을 거예요.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기에 그 안에 속하지 않으면 복을 받을 거예요.” 그러자 그 여성은 “우리는 중공의 거짓말에 속으며 자랐기에 마음속으로 파룬궁에 대해 항상 부정적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이때 남성은 주먹을 들고 “공산당을 타도하자! 천멸중공(天滅中共)!”이라고 외쳤고 다른 몇 사람도 따라서 외치면서 뛰어갔다.

그들이 구원받고 기뻐하는 마음과, 진상을 똑똑히 알고 중공에 분개하는 행동을 보며 나는 매우 감개무량했다. 중국인들은 각성했고 대법제자들이 알린 진상은 헛되지 않았다!

나는 이전에 집에서 중국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렸는데, 2023년 6월에 중공이 외국 전화를 봉쇄해버렸다. 그래서 집에서 나와 중국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코로나 이전처럼 중국 관광객이 한꺼번에 몰리지는 않지만, 각국에서 온 사람들 가운데서도 중국인을 찾을 수 있었다. 때로는 한국인이나 일본인을 중국인으로 착각해 사과할 때도 있었다.

사람들이 바삐 오가는 중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만나면 대부분은 진상을 듣고, 극소수 사람들은 여전히 진상을 듣지 않고 도망가며, 어떤 사람들은 듣기 싫다며 상점 안으로 들어가 버린다. 이런 상황을 보면 무척 안타깝다! 하지만 나는 낙심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끈질기게 중국 중생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중생들이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세뇌된 먼지를 싹 쓸어버릴 것이다!

몇 달간 나는 마음을 차분히 하고 밖에 나가 사람을 구했다. 하루 10여 명씩 삼퇴시키던 데서 지금은 50~60명까지 삼퇴를 시키는데 관광객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우리는 똑똑히 알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지 않았다면 우리도 수련했을 거예요!”

 

원문발표: 2024년 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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