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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나 혼자만 남다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1997년 봄, 누군가가 저에게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 ‘전법륜2’, ‘파룬따파의해(法輪大法義解)’ 등 세 권을 추천했습니다. 그의 건강이 좋지 않아 그의 아들이 가져와 읽으라고 했으나, 그는 읽지 않고 저에게 빌려줬습니다. 이렇게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게 됐습니다.

‘전법륜’을 끊임없이 공부하면서 제 세계관은 철저히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가정, 직장에서 파룬궁의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면서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습니다.

1. 직장에서 나 혼자만 남다

그때 저는 현지 정유공장 소속의 한 주유소에서 일했습니다. 직원들은 적게 주유하고 많이 수금하며 손님을 속이는 일은 아주 흔했습니다. 저는 ‘전법륜’을 읽고 나서 득과 실의 관계를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더는 그런 부도덕한 일을 하지 않았고 스스로 억제했으며, 나중에는 이런 일을 철저히 근절했습니다. 결국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공평하게 거래하고, 마음을 바르게 놓으면 된다”라는 요구에 도달했습니다. 나쁜 일을 하지 않자 제 마음도 매우 즐겁고 가뿐했습니다.

주유소 사장은 직원들의 부당한 행위를 발견한 후 결국 전 직원을 해고하기로 했습니다. 해고 당일, 저는 수금과 영수증 발행을 맡아서 장부에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점심시간 저는 50위안(약 9천 원)이 부족한 것을 발견했고 마침 사장도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제가 몇 번 계산했으나 여전히 50위안이 부족했습니다. 사장은 “그만 하세요, 적어도 괜찮으니 찾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안 됩니다. 이전 같으면 그만하겠는데, 저는 지금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고 파룬궁은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만약 퇴근 전에 돈을 찾지 못하면 제가 내겠습니다”라고 말하고는 식당에 식사하러 갔습니다.

식당에서 요리사를 보자마자 요리사가 아침에 채소를 사러 가면서 저한테서 50위안 받아간 일이 떠올랐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저는 사장에게 50위안을 찾은 것을 말하자 사장은 웃었습니다.

퇴근 시간이 되어 다른 직원들은 모두 해고돼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사장은 저를 사무실에 불러 말했습니다. “다른 직원은 아무도 채용하기 싫습니다. 고참 직원 중에서 당신만 채용할 테니 이틀 후 다시 오세요.”

2. 탈구된 손목이 신기하게 회복되다

한번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길거리에서 넘어져 오른쪽 손목이 탈구돼 손목이 부었습니다.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도 손목이 아파서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앉아있지 못하고 쉴 새 없이 걸으면서 통증을 완화하려 했습니다. 저녁 식사 후 아내가 기어이 저를 데리고 외과 의사를 찾아갔으나 의사는 집에 없었습니다.

집에 돌아와도 통증은 여전했습니다. 이때 수련하지 않은 아내가 말했습니다. “연공을 하세요, 당신은 늘 대법이 전능하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아내의 한마디가 통증만 생각하던 저를 일깨워줬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대법제자입니다. 어떤 일이 있으면 마땅히 대법에 도움을 요청해 해결해야 하므로 저는 연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손목이 너무 아파서 제대로 동작을 할 수 없었으나 계속 견지했습니다.

그런데 제3장 공법 꽌퉁량지파(貫通兩極法)를 연마하면 손목을 상하로 움직여야 했는데, 손목뼈가 비틀리며 ‘툭, 툭’ 소리를 내며 더 아팠습니다. 저는 고통 때문에 속도를 늦췄습니다. 세 번째로 3장 공법을 연마하면서 저도 모르게 통증을 생각하지 않자 ‘툭’ 소리와 함께 비틀렸던 손목이 편해지고 아프지 않았으며, 탈구된 손목이 스스로 회복됐습니다! 참기 어려운 고통이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감격한 저는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며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파룬궁를 수련하니 정말 좋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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