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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법회] 단체 법공부와 진상 알리기를 견지하다

글/ 지린성 대법제자 근수(勤修)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저는 78세의 농촌 여성이고 1996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건강하고 얼굴에 생기가 도는 것은 모두 대법을 수련한 덕분입니다. 저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근심걱정 없이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1. 사부님께서 줄곧 보호해주시다

저는 78세에 농촌에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농촌 사람이라 퇴직금 같은 것이 없고 땅도 작지만, 세 딸이 매년 주는 1천 위안 정도면 충분히 생활이 가능합니다. 제 생활방식은 단순합니다. 혼자라도 큰 어려움은 느끼지 못하고, 사부님께서 저를 지켜주시기에 자식들이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1996년에 수련을 시작하고 지금까지 병원에 간 일이 없어 속인처럼 매년 많은 의료비를 지출한 적이 없습니다.

무슨 어려움에 부딪히면 저는 바로 사부님을 찾는데,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늘 저를 도와 해결해주시곤 하십니다. 한번은 밭에 가서 땔감으로 쓸 옥수수 줄기를 묶었는데, 500미터 길이 밭의 절반을 묶고 나니 더는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사부님께 청했습니다. ‘사부님 이것을 끝까지 묶어야 하는 데 힘이 전혀 없어서 묶지 못하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졌는데 끝까지 다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그 즉시 기운이 나고 온몸에 힘이 생겼으며, 나머지 옥수수 줄기를 전부 다 묶고 또 반대로 절반을 묶은 후에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곁에서 저를 지켜주시고 때로는 위로해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1999년 ‘7.20’ 당시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된 수련생들은 모두 사부님의 ‘홍음’을 암송했지만 저는 글자를 몰라 외울 수 없었기에 밤에 잘 때 조바심에 몰래 울었습니다. 그런데 꿈에서 사부님께서 “울지 말거라. 천천히 다른 이들을 따라 염하고 외우면 너도 외울 수 있다”라고 위로해주셨습니다. 저는 조바심이 나지 않게 됐고 그때부터 ‘홍음’을 외울 수 있게 됐습니다. 그날 이후로 하루로 빠뜨리지 않고 매일 ‘홍음’을 외웁니다.

저는 노동수용소에 불법감금 됐을 때 대법제자라면 써서는 안 될 것을 강제로 쓰게 됐습니다. 저는 제가 잘못했다고 느껴 사부님을 뵐 면목이 없었고 대법을 대하기 죄송스러워 펑펑 울었습니다. 제가 진심으로 잘못을 인정하자 사부님께서 꿈에서 “울지 말거라, 과정일 뿐이다”라고 위로해주셨습니다.

어느 날 제가 연공을 하는데 손이 땅에 닿자 3살짜리 손자가 즉시 “사부님께서 손이 땅에 닿으면 안 된대요”라고 일깨워주기도 했습니다.

2. 단체 법공부를 하고 진상 알려 사람을 구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법 공부는 매우 중요하다. 당신들의 정념(正念), 당신들이 한 일체가 모두 법 중에서 오기 때문에 여러분은 더없이 다망하더라도 법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각지 설법2-2002년 미국필라델피아법회 설법)

우리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법공부가 중요하다고 알려주신 것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저도 법공부를 매우 중시하는데, 글자를 모르기에 다른 수련생보다 법공부를 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서 단체 법공부를 더욱 중시합니다. 예전에 저는 집에서 5km 떨어진 곳에 사는 수련생 집에 한 시간도 안 돼 도착해 법공부를 했는데, 이렇게 10년간 매일 왕복 10km를 오갔습니다.

저는 일찍이 노력해서 ‘전법륜(轉法輪)’을 통독할 수 있게 됐지만 여전히 단체 법공부에는 꼭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글자를 잘못 읽으면 어떤 수련생이 바로잡아주고, 무슨 문제가 있으면 수련생과 적시에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멀고 힘든 것도 두렵지 않고 아무리 멀어도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러 갑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반드시 법 공부를 잘해야 하며, 그것은 당신들이 귀위(歸位)하는 근본적인 보장이다.”(각지 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그렇기에 저는 법공부를 소홀히 한 적이 없습니다.

사부님께서 ‘정진요지3-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에서 말씀하셨습니다. “한 명의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개인의 해탈은 수련의 목적이 아니다. 중생을 구도함이 비로소 당신들이 올 적의 큰 소원(大願)이며, 정법 중에서 역사가 당신들에게 부여한 책임과 사명이다. 그러므로 대량의 중생들 역시 당신들이 구도할 대상으로 됐다. 대법제자는 정법이 당신들에게 부여한 위대한 책임을 저버리지 말아야 하며, 더욱이 이 부분 중생들로 하여금 실망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들은 이미 그들이 능히 미래로 진입할 수 있는지 없는지 하는 유일한 희망이다. 그러므로 모든 대법제자, 신노 수련생들은 모두 행동으로 전면적인 진상 알리기를 시작해야 한다. 특히 중국대륙의 대법제자들은 사람마다 모두 나와서 말해야 하며, 곳곳마다,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고 할 것 없이 모두 닿도록 해야 한다.”

저는 사부님께서 특히 중국 대법제자를 겨냥해 말씀하셨고, 저도 중국인이므로 반드시 이를 중시해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저는 수년간 거리에 나가 꾸준히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했습니다. 이 위대한 사명을 완성하기 위해 저는 글자를 쓸 줄 모르는 곤란을 극복하고 수련생과 함께했습니다. 제가 진상을 다 알리고 나면 수련생이 저를 대신해 상대방의 이름을 기록했습니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 수년간 저는 자정 발정념을 마치고 바로 연공을 시작했고, 매일 5세트 공법을 다 연마했습니다. 그 뒤에 아침식사 준비를 하고, 이어 2.5km 정도 떨어진 곳에 사는 수련생 집에 걸어가 아침 6시 발정념을 했습니다. 발정념을 마치고 나면 수련생과 거리에 나가 진상을 알렸습니다.

수년간 저는 꾸준히 이렇게 하고 있고, 몇 명에게 진상을 알렸는지는 집착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오전에 3~5명밖에 삼퇴를 못 시키지만 적다고 불만을 품지 않았고, 진상을 명백히 아는 사람은 갈수록 많아졌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사람을 구함에 1분 1초를 서두르기 바라시기에 정말로 다급히 사람을 구해야 합니다. 하루는 수련생과 함께 남방에서 온 두 여성을 삼퇴시켰고 그녀들은 이튿날 남방으로 돌아갔습니다.

항상 진상을 알리기에 저도 다른 수련생처럼 온갖 상황에 다 부딪힙니다. 어떤 사람은 구원된 뒤에 거듭 감사를 표하고, 어떤 사람은 진상을 거부하고 욕을 하며, 어떤 사람은 대법을 적대시하면서 신고하려고 합니다. 때로는 사복경찰에게 미행당하는 일 등등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위험은 없었습니다.

걸어 나와 사람을 구할 때 각종 부정적인 사유, 두려운 물질이 다 없어졌습니다. 저는 이미 여든 살에 가깝지만 얼마나 먼 길을 걷든 그다지 힘들지 않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잠깐 휴식을 취하고 늘 하던 일을 합니다.

3. 자신을 잘 수련하고 합격한 연공인이 되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마음이 반드시 똑발라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항상 저 자신이 수련인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제고하고 공이 자랄 수 있습니다. 더욱이 사악의 교란에 직면했을 때, 수련하려는 마음이 반드시 확고해야 합니다.

한번은 갑자기 한 무리 사람이 우리집에 와서 아직도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좋은 공법을 왜 연마하지 않겠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상대방이 “연마하지 말라는데 왜 연마하지?”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큰소리로 “연마하지 못하게 하는 게 말이 되나요! 이렇게 좋은 공법을 왜 연마하지 않겠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시끄럽네! 시끄러워!”라며 몇 마디 하고 서둘러 가버렸습니다.

올해는 정원에 옥수수를 심으려고 미리 아들에게 일찍 심으라고 당부했지만 아들은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아들과 티격태격하지 않았습니다. 아들은 저와 같은 지역에 살지 않지만 이 기간에는 옥수수 심는 것을 도와주러 옵니다. 하지만 밭 두둑을 만들기도 전에 아들은 외지로 일하러 떠났습니다. 밭 두둑을 만드는 일은 꽤 힘든 일이지만 저는 아들을 원망하지 않고 속으로 ‘나는 연공인이다. 사부님께서 도와주실 거야. 일흔 살, 여든 살, 이건 사람의 관념이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옥수수를 심을 밭 두둑을 잘 만들었습니다.

수련하면서 늘 일부 신기한 일을 만나곤 합니다. 한번은 정신을 집중해서 법을 읽는데, 사부님께서 제게 “잠시 뒤에 네 형제가 온다”라고 말씀하신 것을 들었습니다. 제 남동생은 우리 지역에 살지 않는데 정말로 얼마 안 있다가 이곳에 왔습니다. 또 한번은 가부좌를 했는데, 제가 남쪽 천문(天門)으로 갔고 그곳에서 큰 용 두 마리를 보았습니다. 또 한번은 역시 가부좌를 했을 때인데, 제 체내에서 한 사람이 나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어디 가세요?”라고 묻자, 그녀는 사부님의 법선(法船)이 오는지 보러 간다는 것 같았습니다.

또 재미난 일이 하나 있었습니다. 1위안짜리 작은 알람 시계를 샀는데, 계속 사용하다 고장 났지만 버리기 아까워 주방 구석에 놓아두었습니다. 하루는 주방에서 식사 준비를 하다가 똑딱똑딱 소리가 들려 보았는데, 이 알람 시계가 다시 작동되기 시작했습니다.

신기한 일이 참 많았습니다. 지금은 전혀 움직이지 않아도 신체가 돌고 있는 느낌이 들곤 하며, 연공할 때는 이 현상이 더욱 뚜렷합니다. 최대한 억제하려 해도 그렇게 안 됩니다. 어떤 수련생이 제게 “자신의 공이 표면 신체에 펼쳐지는 감각이니 신경 쓰지 마세요”라고 했습니다.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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