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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법회] 사명을 잊지 않고 박해를 이성적으로 대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부님께서 손잡고 이끌어 주셔서 저는 11년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의 길을 걸어왔고, 대법은 이미 제 마음속에 깊이 뿌리 내렸습니다. 저는 그동안 사람의 관념, 생각, 사람의 마음, 집착심 등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일사일념을 하나하나씩 버리고, 자비를 수련하며 사람에서 벗어나 신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지난 11년간 저는 중공(중국공산당)에게 세 번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자비심으로 진상을 알려 박해를 막고 중생을 구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자신의 사명이자 중생이 구원받는 기회라고 생각해, 매번 아무런 두려움 없이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을 했습니다. 아래에 제가 박해받는 과정에서 심성관을 넘은 과정을 써서 사부님께 보고드립니다.

2022년 12월, 저는 진상 전단지를 배포하다 신고당했습니다. 파출소 경찰은 하루 종일 저를 억류하고 물었습니다. “전단지는 어디에서 났지? 왜 이런 걸 배포하지?” 저는 자료 출처를 알려주지 않고 대신 진상을 알렸습니다. 일부 경찰은 제 말에 공감했고 그중 한 명은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했습니다.

그들은 저를 12일간 감금하려 했지만 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사건 담당 경찰은 “상부에서 결정한 것이니 할 수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마침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창궐할 때라 저는 당일 밤 귀가했습니다. 그 후 올해 2월 8일, 설이 지나기 바쁘게 공안국, 610사무실(파룬궁 탄압기구), 파출소 경찰 5명이 갑자기 우리집에 들이닥쳐 증거물로 대법서적 46권을 가져갔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이 책들은 저의 도덕성을 높여주고 좋은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해주는 책이에요. 집에서만 봐서 다른 사람에게 아무 영향도 주지 않았어요. 무작정 장쩌민의 지시에 따라 대법제자들을 박해하지 마세요. 나중에 역사가 바뀌면 어떡하려고 그래요? 그렇지 않아도 지금 사건 담당 공무원이 모든 결과를 책임지게 하잖아요. 역사적으로 악이 정의를 이긴 경우는 없었어요. 여러분도 빨리 정신 차리고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해요.”

그들은 듣기만 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저를 파출소에 불법 감금하고 건강 검진을 받게 한 후 2월 10일, 구치소로 이송했습니다.

파룬궁수련생으로서 저는 어디에 있든 마음속으로 ‘파룬따파는 틀리지 않았다’는 일념을 굳게 가졌고, 어디에 있든 우리는 중생이 구원받는 희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구치소에서 말하거나 행동할 때 파룬궁수련생의 풍모를 보여줬으며, 죄수들과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저는 감방을 두 번 바꿨는데 매번 대법 진상을 알리고 인과응보의 이치를 말해줬습니다. 대법이 그들의 양심을 일깨워주면서 중공 조직에 가입했던 죄수들은 모두 삼퇴했고, 가입하지 않은 죄수들은 ‘9자진언(九字眞言)’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후회하면서 출소 후에는 나쁜 짓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는 그들을 위해 기뻐했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2월 17일 오전, 국보(국내안전보위국: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부서) 대대장과 파출소장이 저를 불러 심문했는데, 여전히 진상 전단지와 대법서적의 출처를 묻고, 자료를 저에게 준 수련생의 이름을 물었습니다. 그들은 또 제 남편과 아들이 쓴 손 편지도 가져왔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전 죄가 없어요. 그래서 속죄할 필요도 없어요.” 그들은 남편과 아들의 편지를 유리창에 붙여놓고 읽게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볼 필요 없어요. 제 남편과 아들은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들이에요.” 그때 저는 남편의 편지를 얼핏 봤는데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착한 아내야’라고 쓴 구절이 보였습니다.

국보 대대장은 말했습니다. “전단지와 책의 출처를 밝히지 않고, 수련생 이름을 대지 않으면 3년에서 7년까지 징역을 선고받을 거야.” 저는 동요하지 않았고 말했습니다. “전 정말 몰라요. 이렇게 협박해서 다른 사람을 모함하게 하면 안 돼요. 여러분은 지금 위법 행위를 하는 거예요. 이거야말로 3년에서 7년 징역을 받아야 해요.” 그러자 그들은 잠시 할 말을 잃었다가 이어서 말했습니다. “이런 태도로 나오면 형사 사건으로 전환할 수밖에 없어. 검찰에 기소해서 판결받게 될 거야.” 그래도 저는 동요하지 않고 말했습니다. “저는 대법 수련자예요. 자기를 위해 다른 수련생을 배신할 수 없어요. 여러분도 다른 수련생들까지 박해하면 죄가 더 커져요. 전 그렇게 할 수 없어요. 전 죽음도 두렵지 않아요. 아시다시피 전 원래 유방암 말기여서 의사들은 3년을 넘기지 못할 거라고 했어요. 하지만 파룬궁을 수련하고 11년이 넘었는데, 지금 그 누구보다 건강해요.”

저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옳고 그름을 구분해 정의의 편에 서야 해요. 그래야 큰 재앙이 덮칠 때 신의 보호를 받아 평안하고 가정이 행복할 수 있어요.” 파출소장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듣기만 하더니 떠날 때 저에게 다가와 친절하게 말했습니다. “평안하세요.” 저는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장님도 평안하세요.”

사흘 뒤인 2월 21일, 현 검찰원 검사 2명이 면담하러 와서 “이건 엄중한 사건입니다. 이미 세 번째잖아요”라고 말하면서 저에게 서류에 서명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거부하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20분가량 지난 후 검사 한 명이 말했습니다. “우린 공안이 당신을 기소했다는 사실을 전달하러 온 겁니다. 12일 구류 기간은 거의 다 끝났어요. 귀가한 후 핸드폰을 항상 켜놓고 우리가 부르면 바로 와야 합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전 죄가 없어요. 여러분도 할 수 있는 데까지 우리를 도와줬으면 해요. 착하고 정의로운 사람들을 도와주면 복을 받을 거예요. 우리는 진선인(真·善·忍)을 따르는 사람들이에요. 여러분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

2월 23일 오전, 경찰이 찾아와서 “아들이 곧 올 겁니다”라고 하면서 저를 파출소로 데려갔습니다. 그제야 저는 남편과 아들이 5천 위안의 보증금을 내고 저를 석방되게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집에 돌아오자 남편은 말했습니다. “변호사를 찾아놨어. 오늘 당신이 집에 못 오면 내일 같이 면회하러 가려고 했어.” 저는 바로 샤워하고 깨끗한 옷을 갈아입은 후 사부님께 향을 올렸습니다. 향을 올리는 순간 저는 마치 전기 스위치가 켜진 것처럼 ‘찰칵’하는 소리와 함께 천목으로 사부님의 법신(法身)을 보았고, 법상 옆에서 놓아둔 꽃이 금빛으로 번쩍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는 사부님께서 저를 격려하신 것이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언제나 곁에서 저를 보호해주신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알게 됐습니다. 저는 사부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리며 공손히 절을 올렸습니다!

남편은 말했습니다. “당신이 갇혀 있을 때 공안, 국보 대대장이 나에게 전화해 자료를 준 수련생 이름을 대면 당신의 죄를 경감시켜 주겠다고 했어.” 제가 어떻게 대답했냐고 묻자 남편이 말했습니다. “모른다고 했지. 그들이 내가 매일 당신과 함께 지내는데 어떻게 모를 수 있냐고 하길래, 난 당신이 누구를 만나든 상관하지 않는다고 했어. 그리고 당신은 절대 말하지 않을 거라고도 했지.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하는 사람이니까. 나도 말하지 않을 거라고 했어. 아니면 또 다른 가정이 우리처럼 고통받게 될 거라고 했지. 또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어.”

남편 말을 듣고 저는 감동해 눈물을 글썽이면서 “고마워요. 우린 정말 마음이 잘 맞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물었습니다. “이렇게 고생이 심한데 후회하지 않아? 그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저는 대답했습니다. “당연히 가치가 있죠. 전 후회하지 않아요. 제 생명마저 사부님과 대법이 주셨어요. 전 대법을 수련하면서 제가 세상에서 가장 부유하고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왔어요.”

남편은 변호사에게 제 무죄 변호를 부탁했다고 했습니다. 6월 20일, 변호사는 우리 회사로 찾아와 저를 면담했습니다. 알고 보니 이전에 알고 지냈던 변호사였습니다. 변호사는 검찰원 법률 문서를 저에게 보여주려고 했지만 저는 말했습니다. “필요 없어요. 이런 건 저와 아무 관련이 없어요. 전 대법을 수련했을 뿐 죄가 없어요. 제 일은 모두 우리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는 거예요. 그 누구도 대법제자를 시험할 자격이 없어요.” 이어서 저는 변호사에게 2시간 넘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변호사는 진상을 알고 가족과 함께 삼퇴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사악의 압박이 심해서 변호사와 가족들은 모두 큰 부담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변호사는 속인의 방법으로 저를 도와주려 했습니다. 변호사는 말했습니다. “당신 대법제자들은 이만큼 높지만(손짓하며), 우린 속세에서 살고 있어서 요 정도밖에(손짓하며) 안 돼요.” 저는 말했습니다. “상황이 어떻게 되든 무조건 무죄 변호만 해주세요. 대법이 좋지 않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 돼요.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는 등의 말은 더더욱 하면 안 돼요. 그건 절 돕는 게 아니라 해치는 거예요.”

한참 서로 얘기를 나눈 후 변호사는 “그러면 당신이 원하는 법률 문서를 찾아 저에게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변호사는 남편에게 “우리가 생각해둔 방법은 안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변호사를 배웅할 때 그는 저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잘 모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제 생각이 틀렸네요. 당신은 논리가 정연하고 생각이 명쾌해요.” 저는 마지막으로 변호사에게 신신당부했습니다. “법정에서 혹시 압박감이 너무 심하면 차라리 아무 말도 말아주세요. 제가 스스로 변호할게요. 그것도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는 과정이니까요.” 변호사는 대답 대신 엄지를 척 내밀었습니다.

7월 19일, 법공부 팀에서 법공부를 마치고 저는 회사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남편과 아들이 제 사무실에 찾아와 현 검찰원에서 전화가 왔다고 했습니다. 내일 제 사건이 다른 도시 검찰원으로 넘어가는데 피고인이 양측 공안, 검사 앞에서 ‘보증서’에 서명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또 한차례 총성 없는 정사(正邪) 대결이 벌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속으로 발정념을 해 남편과 아들을 교란하는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평온하게 말했습니다. “서명하면 안 돼요. 수련은 엄숙해서 조금이라도 잘못 걸으면 천국의 집으로 돌아갈 수 없어요. 그러면 그곳에서 저를 기다리는 중생은 어떡하겠어요? 전 그들을 버릴 수 없고 저 자신에게도 책임을 져야 해요. 제가 수련을 포기하면 사부님께서 저에게 주셨던 모든 걸 다시 가져가실 것이고, 속인으로 되돌려 놓으실 거예요. 속인은 생로병사에서 벗어나지 못하잖아요. 제가 윤회 속에서 고통받는 걸 보고 싶지는 않겠죠?”

아들은 한참 말이 없더니 말했습니다. “엄마 마음속에는 중생밖에 없고 우리는 없어요? 그럼 왜 저를 낳으셨어요?” 제가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한 가족이 된 건 인연이 있기 때문이야”라고 하자 아들은 또 한참 조용히 있다가 말했습니다. “우리도 대법이 좋다는 걸 알아요. 우리도 대법의 은혜를 받았기에 사부님께 감사해요. 하지만 엄마가 박해받는 걸 지켜만 볼 수 없었어요. 너무 걱정돼요. 엄마도 우리를 생각하고, 이 회사를 생각해야죠. 아빠와 엄마 두 분이 회사를 세우고 30년간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셨는지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알아요. 지금은 공산당이 정권을 잡고 있으니 억울해도 방법이 없어요! 그냥 ‘보증서’에 서명만 하면 되는데 왜 그렇게 고집을 피우세요? 누군가 칼을 쥐고 엄마를 해치려 하는데 피하지 않고 그에게 달려간다면 되겠어요? 그냥 돌아가면 되는데 정말 왜 그러세요?” 아들은 이 말을 하면서 눈물까지 글썽거렸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아들, 너무 괴로워하지 마. 이 정도 힘든 건 엄마에게 아무것도 아니야. 너무 힘들면 아빠는 나와 이혼해도 되고, 너도 나랑 친자관계를 끊는 서류를 쓰면 돼. 난 원망하지 않을 거야. 이건 너의 잘못도 나의 잘못도 아니야. 이건 반드시 알아야 해. 수많은 수련생 가족이 고통을 받는 건 중국공산당의 박해 때문이야.” 그러자 아들은 “엄마랑 관계를 끊는다고 해도 엄마는 제 엄마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래, 네가 이 엄마를 계속 엄마로 생각한다면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도 감당해야 해”라고 말하고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집에 도착한 후 저는 즉시 한 시간 넘게 발정념을 하고 법공부를 했습니다. 검사에게 진상 편지를 쓰려고 했지만 시간이 촉박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A 수련생 집으로 찾아가 제가 박해 받고 있다는 소식을 명혜망에 올리게 하고, 다른 수련생들에게 발정념도 부탁하게 했습니다. B수련생은 명혜망에서 법률로 박해를 반대한 교류문장과 관련 법률 문서를 다운받아 줬습니다. 저는 다음 날 만나는 검사들을 구하기 위해 법률 문서와 진상 자료들을 잘 챙겼습니다.

다음 날 점심 12시 30분, 저는 아들의 차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길에서 계속 발정념을 했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걱정하지 마세요. 제자는 반드시 당당하게 법을 실증하고 대법에 먹칠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또 사부님께 정념을 가지(加持)해주실 것을 빌고, 사부님 설법을 외웠습니다.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홍음2-두려울 것 뭐냐). 저는 이어 검찰원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들을 처리했습니다. 그날 그 도시에 사는 언니(수련생)는 검찰원 근처 수련생들에게 발정념을 부탁했습니다.

검찰원에 들어서자 경찰과 검사는 사건 인계 절차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허락을 받고 2층 화장실에 다녀오니 이미 인계가 끝났습니다. 그때 삼퇴했던 경찰이 “이분이 피고인인데요, 가도 됩니까?”라고 묻자 검사는 “끝났으니 돌아가셔도 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들은 ‘보증서’라는 말은 꺼내지도 않았는데, 한 차례 정사 대결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변호사는 담당 검사에게 말했습니다. “피고인은 파룬궁을 수련해서 착한 사람입니다.” 이후 변호사는 남편에게 오늘 상황을 알렸는데 남편은 말했습니다. “제 아내와 우리 가족은 모두 매우 착한 사람들이에요. 우리는 사회에 이바지했을 뿐 나쁜 일은 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그 후 남편은 이전에 우리의 기부로 도움을 받은 대학생, 빈곤 가정, 공익단체에 지지를 촉구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제 아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박해받아 옥살이를 하게 됐습니다. 우리는 보답받으려고 선행을 한 게 아니라 진심으로 사회에 도움을 주려 했습니다. 제 아내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다른 사람과 이익을 다투지 않는 착한 사람이 됐습니다. 아내는 늘 우리에게 사회가 어떻게 변해도 양심은 지켜야 한다고 했고, 그것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재산이므로 진선인을 따르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아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죄가 아니라고 호소합니다. 아내는 파룬궁을 수련해 유방암이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착한 사람이 됐는데 이렇게 억울한 일을 당할 수는 없습니다.”

남편이 이 같은 일을 저에게 말하자 저는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이 저를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는 과정도 세인들에게 파룬궁 박해의 부당함을 알리는 과정이었습니다. 나중에 정부 부처, 상공업연합회, 우리 도움을 받은 대학생들, 빈곤 가정에서 모두 감사 편지와 상장을 보내왔는데, 그들은 그 위에 서명하고 지문이나 도장까지 찍었습니다. 남편은 그 감사 편지와 상장을 모두 검찰원에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제 사건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제자는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사부님 배치에 따르겠습니다. 제자는 제가 해야 할 일을 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며 자신의 마음을 닦겠습니다. 제자의 중생들이 저를 애타게 기다리므로 저는 반드시 더 잘 수련하겠습니다.”

이상은 지금 층차에서의 개인적인 체득이므로 적절하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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