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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히 수련하자 가정환경이 변하다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문문(雯雯)

[명혜망] 나는 1998년 3월에 법을 얻었다. 수련 기간이 길지만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하지 않고 정진하지 않았다. 사악한 장쩌민 집단이 대법 수련자들을 박해한 후 나는 단체로 법을 배우고 수련할 환경을 잃고 독학 상태에 있었다. 나는 교사인데 평소에 법을 적게 배우고 일하려는 의지만 강했다. 학생과 학부모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누명을 쓰고 몇 년간 수감되어 박해받았다. 출소 후 남편이 내가 법을 배우고 연공하는 것을 가로막자 나는 태만해졌고 가정 내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

사존께서는 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꿈속에서 일깨워주셨다. 몇 차례 시험에도 나는 문제를 풀 줄 몰라 초조하고 쩔쩔맸다. 어느 날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보았다. 수련생은 꿈에서 사부님을 보고 말씀드렸다. “사부님, 저는 ‘전법륜’을 몇 번 외우고 몇 번 외워 썼으며 몇 번 통독했습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기뻐하는 기색이 없이 말씀하셨다. “공(功)을 수련하는 길은 마음이 지름길이라”(홍음-파룬따파). 나는 그제야 내가 마음을 닦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이때부터 마음을 닦는 데 매진하고 매번 제고할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며, 사존의 말씀도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전법륜)

한번은 나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고 늦지 않게 집에 돌아왔는데 남편이 시비를 걸었다. 마당 한가운데 들어서자마자 남편은 큰 소리로 욕하기 시작했고 집에 들어가자 날 때리기 시작했다. 남편은 날 발로 차서 땅에 넘어뜨렸다. “어디 갔었어? 왜 밥을 안 해?” 나는 이번에는 꼭 참고 견딜 뿐만 아니라 내심 그에게 고마워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대법 수련자이기에 그가 날 돕는 것이다. 나는 일어나서 남편에게 사과했다. 그는 더는 때리지 않고 나와 함께 식사를 준비했다. 식사 내내 마음이 매우 담담했다. 내 마음속에는 ‘전법륜(轉法輪)’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일거사득(一擧四得)’의 법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의 것을 구하지 않으면 참을 수 있다. 예전에는 입으로는 말하지 않고 속으로 원망이 많이 쌓여 매번 고비를 넘을 때마다 질질 끌었다.

2022년 이웃집 사람의 고모가 그들이 있는 곳에 단체 법공부 팀이 있다고 해서 그녀의 도움으로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게 됐다. 처음에는 남편 몰래 법을 배우러 갔다. 올해는 남편이 알고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내가 대법제자의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았다. 그는 컴퓨터하는 것을 좋아했다. 한번은 한밤중까지 놀다가 12시 발정념(發正念) 할 때가 됐는데도 내가 일어나지 않자 소리쳤다. “일어나, 시간 됐어!” 남편은 예전과 전혀 다른 사람이 됐다. 이 모든 것은 사존께서 제자를 도와주신 것이다.

단체 법공부에서 수련생들은 가족 같았고 함께 법을 배우는 이 환경은 마치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 것 같았다. 수련생들은 서로 교류하고 서로 돕고 경계심이 없었으며, 모두 진심으로 도와줬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있거나 수련생이 필요한 것이 있으면 모두 해결할 수 있었다. 제자에게 이 아름다운 환경을 주신 사존께 감사드린다.

작년에 전염병 상황이 해제된 후 남편이 감염됐다. 고열이 내리지 않아 어떤 방법도 효과가 없었다. 어느 날 새벽 2시가 넘었을 때 남편이 나에게 말했다. “나는 안될 것 같아, 숨이 쉬어지지 않아 답답해 죽겠어! 어떡하지?” 나는 말했다. “다른 방법이 없어요. 오직 사부님과 대법만이 당신을 구할 수 있어요.” 남편은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했다. 그리고 또 말했다. “저는 예전에 스승님과 법에 불경한 일을 많이 했고 해서는 안 될 말을 했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남편은 조금 있다가 졸리다고 하더니 잠이 들었다. 다음날 병원에 가서 대기하고 있을 때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은 자신이 대법에 한 불경한 말과 일에 대해 성명을 써서 명혜망에 올려 사존께 잘못을 인정하세요.” 남편은 좋다고 했다. 그날 저녁 남편은 힘이 나고 밥을 먹을 수 있었다. 그런데 뱉은 가래에는 여전히 피가 섞여 있었다.

퇴원 후 나는 남편에게 반드시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고 했다. 남편은 대법이 좋긴 하지만 공산당에서 월급을 준다고 했다. 내가 그것이 우리 대법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심지어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폭리를 취한 돈인데 얼마나 사악하냐고 하자 그는 또 화를 내며 말했다. “그만 좀 해!” 나는 속으로 탄식했다. ‘사람을 구하기는 정말 어렵구나, 순리대로 가자.’

올해 3월에 남편은 다시 몸이 좋지 않았고 감기 증상이 있어 약을 먹고 링거를 맞아도 효과가 없었다. 남편은 “내가 왜 이러지? 다른 사람들은 나처럼 이렇지 않은데”라고 했다. 내가 “당신은 사당(邪黨: 공산당)에 사기당했어요. 진상을 알려줘도 듣지 않았잖아요. 이번에는 제대로 선택해야 해요”라고 하자 남편은 말했다. “이제 알겠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남편은 병원에 가는 내내 이 ‘9자 진언’을 묵념했다. 병원에 가서 CT를 찍었더니 폐렴으로 밝혀졌고 3일간 입원해서 나았다. 의사는 폐렴이 회복되려면 최소 일주일은 걸린다며 놀라워했다.

수련생과 교류하면서 깊이 깨달았다. 내가 착실하게 수련한 후에야 내 수련환경이 바뀌었다는 것을. 정말 대법은 뭐든 할 수 있다! 오직 착실하게 사람마음을 닦아서 자격을 갖춘 대법제자가 되어야 사람을 많이 구할 수 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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