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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할 때 어떤 사람은 왜 졸릴까?

글/ 익명 수련생

[명혜망] 법공부할 때 쉽게 졸리는데 많은 수련생이 이런 상태에 있습니다. 제 주위 수련생도 아주 곤혹스러워합니다. 공동제고를 위해 이에 관해 글을 써서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합니다.

수련하는 길에서는 어떤 일이든 모두 심성 문제와 관련됩니다. 법공부도 마찬가지로 심성을 중시해야 하지만 심성 문제를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틀리지 않고 순조롭게 읽었다며 금방 한 강의를 끝내는데, 이것이 바로 형식적으로 법을 읽는 것이며, 법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둥둥 떠 있습니다. 이것은 법에 있지 않은 채로 법공부하는 것이라 법에 부합되지 않습니다. 사악은 벌레를 이용해 박해하는데 표현 형식은 당신을 졸리게 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잠이 들면 사악의 길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어떤 수련생은 몸을 좀 움직였다가 다시 배우는데, 이것은 사람의 방법이고 도움은 되지만 법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석가모니는 정념(正念)을 말했는데, 일심불란(一心不亂)으로 경을 읽어 진정하게 그가 수련하는 그 한 법문의 세계를 진동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각자(覺者)를 불러올 수 있다.”(전법륜) 법공부할 때는 마음에 들어오도록 천천히 읽어야 법을 볼 수 있고, 이렇게 해야 법이 드러나며, 이때는 사악도 감히 교란하지 못합니다. 사부님께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이렇게 법공부를 해야 교란이 없고 신체는 에너지에 둘러싸여 정력(定力)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식하기에는 집착을 타파하지 못하고, 정념을 확고히 하지 못하며, 사악을 타파하지 못한다면, 반대로 아직 법공부를 잘하지 못하고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법공부를 잘해야 중생을 구할 수 있고 법공부를 잘하는 것은 원만의 보증입니다.

최근 몇 년간 저는 법공부 방식을 바꿨습니다. 몇 강을 보든지 간에 배우고 싶은 시간만큼 배웁니다. 천천히 읽고 마음을 쓰며 매 글자를 보는데, 만약 법을 외운다면 매 글자가 눈앞에 나타나야 합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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