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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내기, 원망과 험악

글/ 해외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명혜망에 사부님의 신경문 두 편 ‘험악(險惡)을 멀리하라’, ‘대법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와 명혜편집부 글 ‘정념과 사람의 정(情)’이 게재됐는데 읽어본 후 수련의 엄숙함을 깊이 느꼈다. 사람의 마음과 정, 그리고 사람의 생각을 고집하는 것은 극히 해롭고, 동시에 법을 배우고도 법을 얻지 못하고 착실하게 수련하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지 더욱 느꼈다.

그날 명혜망에 접속해 사부님의 신경문 ‘험악을 멀리하라’를 읽고 사부님의 큰 자비와 제자들을 제도하시는 어려움을 깊이 느껴 혼자 방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난다.

“사부는 당신에게 빚진 것이 없다!”(험악을 멀리하라)라고 하신 사부님 말씀을 보고 정말 부끄러웠다. ‘스승을 존경하고 도를 공경하는 것[尊師敬道]’과 ‘사부님께 감사드린다’라는 이치는 선념(善念)과 기본적인 양심이 있는 속인도 다 안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는 것은 분명 제자들의 죄다.

그러면 왜 그렇게 오랜 세월 수련했는데도 애초에 일어나지 말아야 할 문제가 나타났는가? 이것은 우선 속인 측면에서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

‘세상의 부모 마음은 모두 가련하다’라는 말이 있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은 사람의 타고난 본성이며, 우주의 자비가 인간세상의 차원에서 표현된 것이기도 하다.

부모의 사랑은 너무나 흔한 일이기에 현실 속에서 많은 자녀가 부모의 사랑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부모에게서 무엇인가를 얻어내는 데 익숙해졌으며, 심지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원한이 생긴다.

수백 년 전, 인간의 도덕성이 어느 정도 유지되던 시절에도 옛사람은 “자식 사랑으로 눈먼 부모는 있어도 효도하는 자식을 누가 보았던가”라고 한탄했다.

현대에 와서 우리는 인류가 말세에 이르렀고 인류의 도덕성이 끔찍한 상태로 타락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제 우리는 십악독세(十惡毒世)에 처해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우리에게 인류의 현황을 보여주셨다. “당신이 알다시피, 중국대륙에서 그 사람은 무엇을 했는가? 부모, 형제자매에게도 마찬가지로 사기를 치고, 심지어 칼부림까지 하지 않는가. 사람이 모두 그런 정도까지 패괴되었는데, 현재의 사람이 아직도 그렇게 신성하리라고 생각하지 말라.”(각지설법15-2018년 워싱턴DC법회 설법)

또한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현재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이 환경 역시 우리 연공인이 고층차로 가는 수련을 심하게 교란하고 있다.”(전법륜-제9강)

그럼 혼란스러운 세상에 있는 우리는 시대 조류에 어느 정도 휩쓸리지 않았는가? 부모가 자녀에게 대가를 치르는 것을 당연시하지 않았는가? 습관적으로 얻기만 하는 사고방식이 형성되지 않았는가? 감사할 줄은 알고 있는가?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내시고, 지옥에서 우리의 이름을 지워주시며, 우리를 위해 산더미 같은 죄를 감당하시고, 우주의 대법을 우리에게 전수하셨으며, 우리의 수련을 항상 지켜보셨다. 우리가 잘못하거나 심지어 굽을 길을 걸었을 때 우리를 위해 가슴 아파하시고, 자비롭게 용서해주시며, 우리가 계속 앞으로 가도록 일으켜주셨고, 우리가 저지른 잘못과 굽은 길을 걸어 초래된 더 많은 번거로움과 죄를 추가로 감당하시며, 우주에서 가장 큰 영광을 우리에게 하사하셨다….

20여 년의 수련을 통해 나는 나의 매 차례 작은 제고가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및 감당과 분리할 수 없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사부님께서 얼마나 많은 위험을 자비로 해결해주셨고, 우리의 너무 많은 잘못을 자비로 용서해주셨으며, 세 가지 일을 하는 과정에서 여러 번 사부님의 크나큰 자비에 감싸였음을 느꼈다. 제자가 느낄 수 있는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하신 일의 억만 분의 일도 안 되지만, 그것은 이미 제자의 큰 행운이며 축복이다. 제자로서 무엇을 더 바랄 것이 있는가?

수년 전 큰 고비를 넘을 때 구세력의 잔인함과 사악함을 심각하게 경험했고 수련의 엄숙함을 깊이 체험했다. 그 당시에는 정말 어떻게 해도 넘을 수 없을 것 같았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계속해 심혈을 기울여 제자를 일깨우시고, 대법 수련생을 배치해 제자를 도와주시며, 각종 방법으로 제자를 위로 끌어 올려주신 것을 지금도 기억한다. 그때 꿈에서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어깨에 메고 온 힘을 다해 위로 보내려고 애쓰시는 장면을 보았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감당과 도움으로 나는 마침내 걸어 지나왔고 조사정법(助師正法)의 길을 착실히 걷고 있다….

부모의 사랑이 산과 같다면 사부님의 자비는 하늘보다 크고, 사부님의 자비는 끝이 없으며 영원히 갚을 수 없다.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사부님을 대해야 하는가? 우리가 인간의 기본적인 감사도 모른다면 수련에서 사부님의 크나큰 자비를 소중히 여기고 감사할 줄 알겠는가?

명혜편집부 글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 사람’은 이미 대법과 션윈(神韻)에 대해 이렇게 반역적인 말을 했고, 다음에는 공공연히 사부님에 맞섰으며, ‘매체’의 명의로 수련생을 찾아 이른바 ‘증거’를 수집했고, 그 영상은 스파이가 가져가 수련생을 전향(‘모반을 획책’)시키거나 소동을 일으키게 하는 데 사용됐다.”

개인적으로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은 제자로서 해야 할 일의 경계를 훨씬 넘어섰다고 생각한다. 그는 스파이나 일반 사악(邪惡)도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으니 그의 미래 행방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이 난법자가 사부님을 배반하고 심지어 공개적으로 사부님을 비방하는 데 거기에 맞장구치는 사람이 있다. 일부 사람은 오늘날에도 어리석게 명혜망을 비방하고 거부하고 있다. 그런 수련생을 생각하면 정말 조급하고 걱정스럽고 안타깝다. 사상 속에서 조금이라도 ‘난법자’를 인정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명혜망은 사부님께서 법에서 여러 차례 인정하고 긍정하신 대법 사이트이고, 수년간 조사정법에서 헤아릴 수 없는 긍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이미 우주에서 금처럼 빛나고 있다. 진정한 대법제자라면 누구나 명혜망에서 혜택을 받았을 것이다. 그런 이유로 명혜망은 항상 악당에게는 눈엣가시였다. 명혜망을 비방할 때 우리는 우주 크나큰 정법에서 우리가 어느 편에 서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예로부터 배은망덕한 사람은 하찮은 사람으로 여겨졌다. 이는 보편적이고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인간의 도덕성이 극도로 타락한 오늘날에도 보편적이고 의심할 여지가 없는 일이다. 정법시기 수련자로서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신우주의 대각자(大覺者)로 성취시켜주시고, 우주의 무수한 중생을 주관하는 큰 영예와 막중한 책임을 하사하셨다. 그럼 우리가 대법에서 요구하는 사심 없는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어떻게 이런 책임과 영예를 누릴 자격이 있겠는가?

대법 수련은 극히 엄숙하며 매 층차 모두 엄격한 기준이 있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가르치셨다. “나는 한 명의 수련생도 떨어지는 것을 바라지 않지만 나는 또한 자격이 부족한 제자를 절대로 원하지 않는다.”(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그 사람’을 추종하고 맞장구치는 자들이 벼랑 끝에서 말고삐를 당기고 뉘우치지 않으면, 당신이 감히 많은 신과 중생 앞에서 자신이 정법시기 대법제자라고 정정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지 자신에게 물어보라.

사실 사부님과 대법에 조금이라도 원한을 품기만 하면 자기 수련의 길에 큰 어려움을 초래할 것이며, 또한 구세력이 박해하는 가장 큰 꼬투리가 되고 구세력은 당신을 쉽게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명혜편집부가 ‘정념과 사람의 정(情)’이라는 문장에서 선념으로 일깨워준 것처럼 “구세력이 당신을 악독하고 잔인하게 대할 때 당신의 궤변과 변명이 소용 있겠는가?”

수련생 여러분이 모두 사부님의 크나큰 자비와 우리 자신의 생명, 그리고 우리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수많은 중생을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 말투가 선하지 않은 점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양해해주시길 바란다.

이상 개인적인 깨달음은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부족한 점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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