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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에서 진상을 알린 후 진정으로 대법을 수련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희 부모님은 1999년 이전에 법을 얻어 수련을 시작한 대법제자입니다. 어릴 때부터 이런 환경에서 자란 저는 사부님께서 여러 번 깨우쳐 주셨지만, 수련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기간 저도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어머니로부터 사람을 구하면 복을 받고, 사람을 많이 구하면 복을 많이 받는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수련에 관해 저는 수련은 너무 힘들고 할 수 없으니 복을 받는 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파룬궁의 책은 본 적이 없고, 좋다는 것만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법을 얻게 된 이유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구치소에 38일 동안 갇힌 후, 비로소 진정으로 수련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이러했습니다. 저의 부모님은 파룬궁 자료를 배포하다가 두 분 모두 납치당했습니다. 제가 파출소에 가서 사람을 풀어달라고 했지만 아무런 결과도 없었습니다. 다른 수련생이 저에게 파룬궁이 무죄임을 증명하는 많은 법조문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이전에 파룬궁이 좋다는 것만 알았을 뿐 법률의 각도에서는 사당(邪黨,공산당)의 변명을 묵인했습니다. 많은 변호사가 무죄 변호를 하는 것을 보고 저도 그렇게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수련생이 저에게 정부 직원 명단을 가져다주었고 저는 무죄 변호문을 55부 인쇄한 것과 진상 메모리 카드를 실명으로 현성의 공안, 검찰, 법원에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당시 그들이 진상을 알면 틀림없이 부모님을 풀어줄 거로 생각했지만, 며칠 후 제가 잡혔고 구치소에 들어가기 전에 신체검진까지 받았습니다.

어느 과의 의사가 “무슨 일을 저질렀어요?”라고 묻자 저는 “부모님이 연공을 하십니다. 제가 파룬궁은 죄가 없다고 편지를 썼다는 이유로 붙잡혀 왔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의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저는 어느 과에 가든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날 밤 저는 어머니가 갇힌 구치소에 갇혔습니다.

저는 그때 어머니를 만날 수 있을 거로 생각했으나 갇힌 후에야 전혀 만날 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구치소에 갇힌 그날 밤 꿈을 꾸었습니다. 아주 높고 두꺼운 흙벽이 저의 길을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전에 부모님이 깨달음을 말씀하는 것을 들은은 적은 있으나 깨달음이 무엇인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 앉아 생각했습니다. ‘내가 높게 변한다면 흙벽이 낮아지지 않을까?’ 다음 날 또 꿈을 꾸었습니다. 길에서 차 사고로 인해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유족은 삽을 들고 사람을 묻으려 했고 저는 “당신 가족이 다 죽었는데 왜 울지 않습니까?”라고 묻자 그는 “가족이 다 죽었어요. 울 사람이 어디 있나요?”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사람을 구하라는 것으로 생각한 저는 감방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때 한 사람의 반대로 인해 다른 사람은 탈퇴하려고 해도 감히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가 여기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며칠 후에 그녀는 전방되었고, 감방에 남은 사람들은 모두 삼퇴(중공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 하였습니다.

당시 새로 들어온 사람은 모두 감옥 규칙을 외우라고 했는데, 저는 어차피 외우지 않을 것이고, 불심검문을 해도 외우지 않을 것이며 오로지 대법 사부님의 경문 ‘논어’만을 외웠습니다. 감방장은 제가 매일 구치소 규칙을 외운 줄 알고 저를 칭찬하며 검사하지 않았습니다.

마침 설 명절 때라 한 살 되는 아들이 걱정이었습니다. 여기서 오래 갇혀 있다가 집에 가면 나를 알아 볼 수 있을까? 돌아가면 가족들도 용서하지 않을 거고 마을 사람들이 나에게 뭐라고 할까 봐 걱정되었고 가족들에게 무슨 이유로 내가 집에 없었다고 할까? 육친 정, 체면을 차리고, 남이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 즐기는 마음 등 복잡한 감정에 휩싸여 마음이 괴롭고 답답했습니다. 괴로움이 극한에 달했했을 때, 저는 어쩔 수 없어 죽을 각오로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세요 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그 나쁜 물질을 없애 버려 주시자 마음이 한결 편안했습니다.

며칠 후 저는 또 감방을 옮겼는데 또 몇 사람을 권유하여 삼퇴를 시켰습니다. 이 감방의 사람들은 저를 잘 보살펴주었고 다른 수련생과 어머니가 베껴 쓴 ‘홍음’을 받을 수 있었는데, 이것은 제가 처음 보는 것입니다. 법은 저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검찰청에서 저를 심문하기 전, 감방에 같이 있던 사람이 저에게 그때 분명치 않아 얼떨결에 썼다고 하면 중형을 면하고 가벼운 처벌을 받고, 집에 일찍 갈 수 있다는 등의 꾀를 부리라고 했습니다. 검찰청에서 심문할 때 진상 편지 50부와 메모리카드를 보이면서 “이런 것들은 어디서 났났나요? 당신도 연공을 하는가요? 누가 당신에게 물건을 주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제가 인쇄소에 가서 인쇄했습니다. 저는 연공을 하지 않지만,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갇혔는데도 말하지 못하게 하나요! 파룬궁 수련은 법적으로 죄가 없다고 합니다. 지금은 사건을 처리함에 종신 책임제를 시행함으로 언젠가는 판결이 뒤집힐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몇 마디 묻고는 범죄 혐의자 옆에 이름을 쓰라고 했고, 저는 “저는 죄인이 아니기에 여기에 쓰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바로 다른 쪽에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며 죄가 없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쓴 다음 아래에 이름을 썼습니다. 떠나기 전에 저는 다시 “대법을 잘 대하면 복을 얻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저는 심문실에서 나오자 옳은 일을 했다는 것을 알기에 기분이 정말 상쾌했습니다. 한 교도관이 저에게 “왜 이렇게 즐거워하나요?”라고 묻자 그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는 “감방 사람들에게 말해주면 나쁜 놈도 도둑도 없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벌써 말해주었고 인과관계도 알려주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번은 야근할 때(밤교대 근무, 범인의 자살을 막기 위함) 생각했습니다. 만약 신선이 허공에 앉아 이 사람들이 다 훼멸되고 인간에게 재앙이 닥치는 것을 보았다면 신선은 남들이 죽든 살든 나만 돌보겠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자 마음이 안정되면서 괴롭다는 생각조차 없었습니다. 또 구치소 건물이 안에서부터 폭발하는 꿈을 꾸었는데 그때 다른 공간의 사악이 해체되고 있음을 몰랐습니다. 이어서 구치소의 좁은 길 양쪽이 모두 물이고 저는 옷을 챙겨서 구치소에서 나오는 꿈을 꿨습니다. 38일이 되었을 때 짐을 챙겨 집으로 돌아가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뜨거운 눈물을 글썽이며 계속 깨우침을 주고 보호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물품 검사를 마친 후 모든 감방의 문 앞을 지날 때 사람들이 몸을 앞으로 기울여 보고 있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말했습니다. 감방의 사람들이 진상을 듣고 진상을 알기를 바랐고, 어머니가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랐습니다.

다시 구치소로 어머니에게 옷을 보내러 갔습니다. 고개를 들고 구치소의 청사를 보았는데 꿈에서 폭발한 건물과 같았습니다. 천목이 열린 한 수련생이 저에게 “다른 공간에서 사악을 없애는 싸움이 매우 격렬했는데, 사부님께서 당신을 보호해 주셨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아직 수련도 하지 않는 저까지 보호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보호가 없이는 절대 나올 수 없었습니다.

38일 후에 저는 수련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이것은 제가 구치소에서 겪은 일입니다. 다행히도 다섯 통의 편지를 공검법사(공안.검찰.법원.사법) 사람들이 내놓지 않았는데 그중 한 통의 편지는 손으로 쓴 것이 있습니다. 그들이 보고 진상을 분명히 알기를 바랍니다.

구치소에서 나온 후 가족들이 보증금 2만 위안을 냈고 얼마 후에 돌려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공안국 사람이 제 남편에게 3천 위안을 요구하면서 그들이 헛수고만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가족들이 돈을 낸 후 다시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2년 후에 두 명의 공안국 인원이 저를 찾아와 이 사건을 종결짓겠다며 저에게 서명하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을 보자마자 저는 “당신은 우리 집에서 3천 위안을 가져가지 않았나요? 그리고 우리 엄마를 때렸잖아요”라고 말하자 그는 한사코 부인했습니다. 저는 그의 동료들 앞에서 그를 폭로했습니다. 얼마 후 3천 위안을 우리 집에 돌려주었습니다. 사악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폭로입니다.

이 글을 쓴 것은 자신이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한 일이 법에 부합된다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책임질 것이고, 다른 공간의 사악은 감히 건드리지 못할 것입니다. 이번 생에 운 좋게 대법을 얻었으니 반드시 세 가지 일을 잘해서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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