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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으로 탈퇴하면 된다”는 말에 관해

글/ 중국 대법제자 미진(微塵)

[밍후이왕] 적지 않은 교류 문장에서 수련생이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할 때, “마음속으로 탈퇴하면 됩니다”라고 말한 후 상대방이 동의하면 대신 탈퇴해주는 방법을 보았는데 좀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느껴 교류하려 한다.

요즘 사람들의 신용은 그다지 좋지 않다. 적당히 탈퇴하겠다고 대답해 수련생을 대처할 수 있다. 그러면 진심이 아닌데 그가 구원받을 수 있겠는가? 지난해 말 우한폐렴이 중국에 확산되자 삼퇴한 사람과 수련생도 증상이 있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산주의 악령과 당문화(黨文化: 공산당 문화) 요소를 체내에서 깨끗이 제거하지 않아 비롯된 것이라고 이해했다. 전염병은 눈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구세력의 교란 요소가 있고 수련생이 제고해야 할 요소가 있다는 점도 배제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성명을 발표하여 탈퇴하는 것이 비록 형식이라도 만약 사람이 나와서 성명을 발표한다면 그가 이 한 걸음에서 걸어 나왔다고 할 수 있다. 이 일을 통해 사람의 마음도 변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사람의 신체 속의 그런 독소도 곧 청리될 것이다. 어떤 사람은 나는 쓸 필요가 없으며, 나는 마음속으로 탈퇴했다고 하는데, 반드시 신체 내의 독해 요소를 청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신(神) 역시 사람이 견정한지 견정하지 않은지 보고 있다. 왜냐하면, 사람의 사상 염두의 기인(起因)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사람의 행위야말로 사람의 가장 확실(準確)한 표시이다.”[1]

“여전히 그 문제이다. 그것은 단지 입당하는 형식 문제만이 아니라, 그것은 이미 사람에게 정말로 사교(邪敎)의 낙인을 찍어 놓고 그것들의 적(籍)에 등록했다. 이 낙인을 지워 버려야만 한다. 이런 낙인은 세간의 인류 형식으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며, 작용을 일으키는 것은 사람 신체 안의 요소에 있다. 왜냐하면, 사람이 혈기(血旗)를 향해 독한 맹세를 한 적이 있으며 생명까지도 그것에게 맡겼는데, 당신이 탈퇴 성명을 하지 않고 다만 마음속으로 생각하기만 하면 될 수 있단 말인가?”[1]

그래서 나는 마음속으로 탈퇴하면 된다는 말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쉽기에 이 사람이 진정으로 구원받은 것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삼퇴하면 그들 개인 안전에 영향을 미칠까 봐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을 보충하면 된다.

“삼퇴는 마음속으로 진정으로 탈퇴해야 하고 반드시 진심이어야 합니다. 삼퇴는 본명, 아명, 가명으로도 가능합니다. 삼퇴 성명을 대신 처리해드릴 수도 있지만 반드시 진심이어야 합니다. 진정으로 삼퇴해야만 유효합니다.”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탈퇴해야 함을 강조하고 대신 성명해 줄 수 있다.

개인적인 인식이기에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7-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3년 3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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