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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법신을 보고 대법의 기적을 목격하다

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한 노 수련생입니다. 비록 정법 노정을 따라왔지만, 저는 수련의 길에서 비틀거렸습니다. 매년 밍후이왕에서 법회 원고 모집 통지를 할 때면​ 저는 늘 “수련을 잘하지 못했고 문화 수준이 낮아 쓸 게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모두 구세력이 배치한 사상 업력의 교란으로 원고를 쓸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고 체득을 써서 법을 실증하는 것을 가로막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수련 전과 후의 심신의 변화를 쓰는 것은 사부님께 바치는 답안지와 같아 화려한 말이 필요 없이 대법을 실증하면 됩니다. 아래에 저의 수련 경험을 써내어 수련생들과 공유하겠습니다.

1. 두 번 뵌 사부님의 법신

수련하기 전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던 저는 수련하자 그 증세가 모두 사라졌습니다. 2010년 어느 날 저녁 6시, 발정념하는데 위가 조금 아팠고 발정념이 끝나자 졸려서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웠습니다. 저는 어렴풋이 잠들었는데 사부님께서 침대 앞에 서 계신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자네는 엄마를 부르겠나? 사부를 부르겠나?”라고 물으셨습니다. “사부님을 부를 것입니다!” 저의 대답(엄마를 부르는 것이 저의 입버릇이었음)이 끝나자 사부님께서 나가셨습니다. 저는 얼른 침대에서 내려 거실로 나가 사부님을 찾았지만, 사부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저의 말투를 바로잡기 위해 나타나셨음을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사부님을 불러야 할 때 늘 먼저 “아이고, 어머니”라고 말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며칠이 지난 어느 날 밤, 한창 단잠을 자고 있었는데 우렁찬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위를 이미 바꾸었으니 앞으로 아프지 않을 거다!” 그 후로 저의 위 통증이 사라졌는데 사부님께서 저의 병업을 없애 주셨습니다.

저는 이미 발표된 ‘홍음’ 네 권을 다 외웠기 때문에 ‘홍음5’가 발표되자 두 번 읽고 나서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십여 페이지 가량 외웠을 때 가정에 마난이 찾아왔습니다. 남편이 다른 여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나와는 정이 없고 말이 통하지 않는다며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진선인(真·善·忍)의 기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며 심성을 지켰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더욱 심해져 아예 집에 돌아오지 않자, 저는 원망하는 마음이 생겨나며 온갖 좋지 않은 생각이 떠올라 식음을 전폐하고 절망에 빠졌습니다. 방에서 나가기도 싫었고 ‘홍음5’를 외울 수 없었으며 진상 알리러 나갈 수도 없었습니다.

아들이 제게 밥을 먹으라고 권하면서 수련생 지 씨에게 가보라고 했습니다. 이때 저도 수련생과 교류하고 싶었습니다. 그날 외지에서 온 수련생이 그녀 가정의 어려운 상황을 이야기하며 “모든 불쾌한 일을 내려놓는 법을 배우세요.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실 것입니다. 사악은 당신의 가정을 박해할 수 없을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제야 저는 남편에 대한 원망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했기에 구세력이 틈을 타서 이번 가정의 마난을 불러왔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세력은 가족을 이용해 제가 진상을 알리고 대법 일을 하는 것을 방해하고 우리 가정을 박해해 사람을 구하는 귀중한 시간을 지체하게 한 것입니다. 저는 더 이상 이렇게 우울하고 절망에 빠져 시간을 허비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다시 조사정법하고 진상을 알리는 행렬로 들어갔습니다.

이튿날 아침, 저는 사부님께 향을 9개 올리고 절을 아홉 번 하면서 저의 잘못으로 가정 마난을 초래했음을 반성하였습니다. 아울러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감사드리며 다시는 이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고개를 들자 사부님의 법신이 저를 보고 웃고 계셨습니다! 저는 고개를 숙이고 감히 사부님을 쳐다보지 못했습니다. 다시 머리를 들었을 때 사부님께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눈물을 흘리면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며칠이 뒤 남편이 전화를 걸어 집으로 돌아오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수련생들과 교류한 뒤 남편을 원망하는 마음을 버리고 남편을 돌아오게 했습니다. 지금 남편과 저는 처음처럼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2. 두 차례 목격한 대법의 신기함

도시로 이사 온 후, 저는 계속 언니에게서 된장을 가져다 먹었습니다. 그런데 언니가 이사하게 되자 저는 된장을 직접 담글 수밖에 없었습니다. 첫해는 메주를 제대로 띄우지 못해 버렸습니다. 이듬해 또 잘 뜨지 않고 악취가 났습니다. 그 악취로 방에 사람이 있을 수 없다면서 아들은 빨리 내다 버리라고 했습니다. “이번엔 버리지 않을 거야. 나한테 좋은 방법이 있어.” 저는 말하면서 흰 종이 두 장을 꺼내 ‘파룬따파하오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 (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써서 메줏덩이를 포장했습니다. 저는 메줏덩이에 “만물은 다 영이 있으니 너희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해야 한다”라고 말한 후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 가지해 주실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그리고 매일 정각에 메주가 좋게 변하라는 일념을 보탰습니다. 며칠이 지나자 뜻밖에 방 안에서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아들이 “어머니, 대법이 정말 대단해요! 대법은 사람의 병을 치료해 줄 뿐만 아니라 메주의 냄새도 제거해 주는군요?!”라고 하면서 연이어 “대법은 정말 신기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메주에서 나는 악취는 구세력의 흑수, 썩은 귀신과 모든 사악한 생명이 뒤에서 소란을 피운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냄새나서 버린다면 재물을 잃고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됩니다. 이번에 저는 속지 않고 구세력의 술수를 간파해냈고 모든 사악의 교란을 해체해 냄새나던 메주가 좋게 변한 것입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렸습니다.

어느 해 겨울, 고향에 눈이 많이 내려 이듬해 봄에야 비로소 녹을 정도였습니다. 설이 지나면 수련생들이 모두 나가서 현수막을 걸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 양쪽의 나무가 높아 현수막이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환경미화원들도 쉽게 뗄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고속도로에는 큰 차가 많이 달리는데 그런 대형차 운전기사들은 일 년 내 내 밖에서 돌아다니기에 진상을 들을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파룬따파하오’ 현수막을 보고 공감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고, 나중에 대법제자를 만나면 진상을 더 잘 들을 것입니다.

자료를 만들고 진상 현수막을 걸 때면 저는 항상 수련생과 동행했습니다. 저는 낚싯대를 사용했는데, 낚싯대 끝에 뚜껑이 있어 한 토막씩 필요한 만큼 길게 뽑을 수 있고 들고 다니기에 매우 편리했습니다. 낚싯대의 길이가 3m가 넘고 내 키까지 합치면 대략 5m 정도 됩니다. 우리는 낮에 준비를 마쳤고 저녁에 출발하기 전에 한 시간 발정념을 한 후 7시에 출발했습니다. 우리 집에서 고속도로로 곧장 가려면 광장을 지나야 합니다. 그곳에는 눈이 없으나 밤에는 사람이 매우 많기에 우리는 우회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가는 길에 가로등 아래 2m가량 눈이 없는 곳이 보였습니다. 환경미화원들이 쉬는 곳 같아 보였습니다. 우리가 그곳에 도착해 현수막을 걸려고 낚싯대를 꺼내자 낚싯대의 뚜껑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일단 현수막을 걸어야 했습니다. 우리는 얼른 현수막을 걸었는데 현수막은 바람에 날려 특히 눈에 띄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운전자들이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 우리는 우회 도로 쪽에 현수막 1개를 더 걸었는데 정말 멋졌습니다. 우리는 이구동성으로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려면 광장을 가로지르면 길은 가까우나 낚싯대의 뚜껑을 되찾기 위해 우리는 오던 길로 되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수련생에게 말했습니다. “저를 도와 발정념을 해주세요. 운반공을 이용해 눈이 없는 공터로 낚싯대 뚜껑을 뚜껑이 옮겨가도록 사부님께 가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시다” 발정념을 마치고 공터에 도착한 우리는 깨끗한 벽돌 위에 있는 낚싯대 뚜껑을 발견하고 놀랐습니다. 저는 얼른 주워서 낚싯대에 꽂고 두 손을 모아 허리를 굽히고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도 “사부님 가지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 폐를 끼쳐 드렸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런 일들은 모두 제 수련 중의 이야기인데 수련생들과 공유하고 사부님께 답안지를 제출합니다.​ 사부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세상에 올 때의 서약을 실천하고 사부님을 따라 원만하겠습니다. 제자는 오로지 사부님께서 웃으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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