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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들은 소식을 전하는 것에 관해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중공(중국공산당)은 일관되게 국민을 기만하기에 말과 행동이 다르다. 정부 측 소식은 진실된 말이 없고, 금방 발표한 소식도 바로 바뀌기 때문에 국민은 진상을 알기 어렵다. 하지만 중국 사회도 인정이 있는 사회다. 사당(邪黨-사악한 공산당) 관리들도 필경 아내와 자녀가 있고, 부모 형제가 있으며 친척, 친구, 동창, 전우가 있다. 그래서 중요한 이익과 관계되면 친인척, 친구에게 알리기 마련이다.

이런 내부에서 전해지는 소식은 흔히 모두 사실이라서 국민은 속지 않기 위해 습관적으로 내부에서 주워들은 소식을 알아본다. ‘주워들은 소식’은 이미 하나의 자원이 돼서, 소식이 빠른 사람은 유능한 사람으로 여겨져 뭇사람들이 열광적으로 성원하는 대상이 된다. 동시에 ‘주워들은 소식’도 “내가 무슨 소식이 있으면 즉시 너에게 알려줄게. 내가 너를 내 편으로 생각하는 거야. 무슨 좋은 일이 있으면 날 잊지 말라는 것이다”라며 일종의 사교 수단으로 발전했다. 그래서 ‘주워들은 소식’이 나타나면 사람마다 열심히 전파한다. 

각 지역 전염병 발생 봉쇄 전에 ‘주워들은 소식’이 거의 출현해, 각 대형 마트와 야채 시장은 동이 났다. 사당 정부는 거듭 나와 헛소문이라고 부인했지만, 누가 사당을 곧이 믿는다면 누가 굶주리는 것이다. 이른바 ‘주워들은 소식’은 중공 사당의 변태 통치아래 국민이 오랫동안 기만당한 경험에서 견고한 신용을 쌓았다. 사당 사회 속에서 위로는 정부 관원, 전문교수, 아래로는 국민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사람이 탐문하기를 좋아한다. 누가 먼저 정보를 얻으면 기선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과 관계가 있든 없든 먼저 알아 본다.

‘주워들은 소식’은 사당 사회의 기이한 현상으로, 전형적인 당 문화가 빚어낸 것이다. 

사부님의 설법에서도 이 현상이 언급됐다. “또 어떤 사람은 주워들은 소식을 전해 그가 그에게 전하고 그녀가 그녀에게 전하는데, 흥미진진하게 거기에서 말하는 것이 마치 그의 소식이 빠르다는 듯하다. 우리 이렇게 많은 수련생이 모두 그보다 알지 못하며, 다른 사람은 그보다 아는 것이 많지 않다는 듯한데, 그는 이미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자각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는 잠재의식 중에 곧 이런 과시심리가 있다. 그렇지 않다면 이런 주워들은 소식을 전해서는 뭘 하는가?”[1]

중국 대법제자는 이 당 문화 환경에서 이미 습관이 됐다. 그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사회(전통 행위)와 비교하지 못해 명확하게 보기 어렵기에 위험성을 의식하지 못한다. 이 방면의 표현은, 어떤 수련생은 누가 기술 수련생인가를 물어보고, 누구 집이 자료점이고, 누구 집이 법공부 장소인지 알아보기를 좋아하며, 알고 난 뒤 수구하지 않고 곳곳에 다니며 말해 수련생이 폭로돼 박해당하거나 혹은 자료점에 손실을 초래했다. ‘둥타이왕(動態網)’의 일반 뉴스를 즐겨 보는 것도 사실 이러한 심리의 표현이다. 국내에서 볼 수 없는 뉴스를 보려 하는데, 이런 뉴스는 해외에서는 공개되지만 국내에서는 보지 못한다.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지 못한 내국인에게도 ‘주워들은 소식’인만큼 여기저기 다니며 말하고 자신을 과시한다. 그러나 중국에서 해외로 간 수련생은 국내에서 당 문화 습관을 바로잡지 못하면 이러한 변이문화를 해외 정상적인 사회에 수출해 그곳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준다. 

또한 대법제자로서 당신이 주워들은 소식에 열중하고 제멋대로 전하면 공개적으로 발표된 대법경문, 경서를 믿지 않는 것이 아닌가? 아니면 자신이 자원과 인맥이 있고, 강자이고 능력자라고 과시하려는 것인가? 혹시 지름길을 가려하고, 일하지 않고 이익을 얻으려 하며, 수련하지 않고 얻으려 하는 것이 아닌가? 

사실 중국에서 해외로 가는 대법제자는 두 가지 서로 다른 사회 제도를 경험하는 장점이 있다. 비교하면 자신의 당 문화 요소를 쉽게 발견할 수 있지만 전제는 반드시 진정으로 자신을 닦아야 하고 진정으로 바꾸려고 생각해야 한다.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에서 “당 문화는 공산당 사교조직이 필요한 존재 환경이다. 사상에서 당 문화와 공산 사교의 낙인을 제거하는 것으로, 즉 사상에서 당의 부체를 제거하는 것이 행정기구의 당 부체를 제거하는 것보다 더 어려울 수 있지만 진정으로 공산 사교를 제거하는 근본 방법이다.”라고 했다. 당 문화는 대법제자의 수련을 심각하게 방해하기 때문에 당 문화의 표현을 똑똑히 알고 사상 속에서 당 문화의 독소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급선무다.

이상의 관점은 모두 개인 인식이므로 부족한 점은 수련생이 자비롭게 비평하고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2년 12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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