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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사람을 구하라고 점화해주시다

[밍후이왕]

심혈을 기울여 여러 가지 형식으로 사람을 구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한번은 수련생이 길거리에서 주운 진상 책자 몇 부를 보고 내가 만든 진상 자료도 이렇게 버려져 사람을 구하는 역할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아쉽고 마음이 아팠다. 진상 책자를 만들기 위해 프린터를 사고, 소모품을 등에 메고 운반해 인쇄하고, 기계를 수리하고, 포장해 집집마다 배달하는 데까지 정말 많은 노력과 정성을 들였기 때문이다. 만약 버려졌다면 하지 말아야 하는 게 아닌가? 좀 낙심했다.

발정념을 할 때 사부님께서는 나와 수련생이 한밤중에 막 자료를 배포하러 가려 하는데 ‘홍음’ 삽화 속의 큰 새(나중에 봉황인 줄 알았음)가 한쪽 날개를 펴고 카메라를 가로막는 장면을 보여주셨다.

사부님께서 자료를 배포하는 것도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이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격려해주신 것이다. 이를 통해 모든 수련생에게도 격려하려 한다. 각종 형식으로 중생을 구할 수 있으니 대면해 진상을 잘 알리지 못한다는 구실로 사람을 구하러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관건은 사람을 구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기다리지 않고, 의지하지 않으며, 능동적이고, 진지하며,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항상 우리를 이끌어 주신다.

 

사부님께서 MP3 플레이어를 돌려주시다

글/ 중국 대법제자

그날은 토요일이었다. 언니네 집에 갔더니 조카가 친구 집에서 농사지은 땅콩을 버릴 예정인데 땅콩을 캐러 가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원래 월요일에 가기로 했는데, 토요일 저녁에 조카가 갑자기 일요일에 가자고 했다. 일요일은 우리 팀이 법공부 하는 날이다. 나는 몇 번이고 망설였지만 작은 이익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가기로 동의했다. ‘MP3 플레이어를 갖고 가서 교류문장을 들으면서 일하면 될 거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을 좀 하다가 MP3를 들으려고 주머니를 만지자 MP3가 없었다. 앞뒤로 10m도 안 되는 곳을 다 찾아봤지만 찾지 못했다. 가족들은 흙에 묻혔을 수도 있고 집에 두고 왔을 수도 있다고 했다. 당시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기에 어차피 교류문장인데 인연 있는 사람이 주우면 구원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계속 일했다.

저녁에 집에 돌아오자마자 MP3를 찾았는데 아무 데도 없자 오늘 파낸 땅콩이 MP3 한 개 값도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생각이 들자 즉시 부정했다. ‘그렇게 소중한 것을 어떻게 돈과 비교할 수 있는가? 반드시 인연 있는 사람이 가져다 진상을 알고 구원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저녁을 먹고 남편은 일기예보를 보고 있었다.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가랑비가 온다는 말을 들었다. 그때 마음이 움찔하면서 ‘만약 비가 와서 MP3가 젖으면 어떡하지? 그것도 생명이야! 그 교류문장에는 수련생이 인용한 사부님의 법이 있어! 이건 사부님과 법을 공경하지 않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양심의 가책이 느껴져 울었다.

나는 급히 사부님 법상 앞으로 달려가 눈물을 글썽이며 합장하고 “사부님, 저의 생각이 바르지 못했습니다. 정말 작은 이익 때문에 법공부 시간을 포기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반드시 고치겠습니다. 사부님 제발 MP3를 저에게 돌려주세요.”라고 부탁을 드렸다.

다음날 MP3가 돌아왔는지 여기저기 둘러봤지만 찾지 못했다. 그런데 땅콩을 아래층으로 가져다 말리려고 쏟자 MP3가 나왔는데 정말 감격했다! 당시 밖이 아니었다면 “MP3가 돌아왔어! 사부님께서 돌려보내 주셨어!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크게 외쳤을 것이다.

이 일을 통해 앞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진정으로 대법을 수련하나니 오로지 이것만이 큰 일이로세”[1] 라고 하신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해야 함을 깨달았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법을 얻다’

 

원문발표: 2022년 12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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