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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나온 수련생은 주의하라’를 읽은 감회

글 / 뉴욕주 미들타운 수련생

[밍후이왕] ‘중국에서 나온 수련생은 주의하라’를 읽은 후 나는 주위 수련생과 소감을 교류했다. 적지 않은 수련생이 자신들은 중국으로 소문을 퍼뜨리지 않았다면서도 과시심의 작용으로 산에서는 아무 음식도 먹지 않는다거나, 무엇을 많이 먹어야 한다거나, 정법 시간이 얼마나 더 있어야 한다거나, 깐징월드(乾淨世界)는 어떠어떠하다는 등등을 전했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중국에는 ‘삼함기구(三緘其口, 그 입을 세 번 꿰매다)’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공자가 주나라 태묘(太廟)를 관람했는데 보니 쇠로 만든 동상의 입이 세 바늘이나 꿰매어져 있고 등에는 ‘말을 신중하게 한 옛사람’이라는 명문(銘文)이 있었다. 즉 옛사람들은 화가 입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았기에 언행을 삼갔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름을 직접 밝히지 않으면 자신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한번 말하면 거둬들일 수 없다. 결국 그녀가 그녀에게 전하고, 그가 또 그에게 전하게 된다. 고금을 비교해 보면 단번에 차이가 난다.

나는 장과로를 언급한 고대 수련 이야기를 들었다. 당 현종이 어느 날 도사 섭법선(葉法善)에게 장과로의 내력에 관해 물었다. 섭법선은 천기누설로 업보를 받게 될 것을 분명하게 알고 있었지만 입을 다물지 않았으며 결국 말을 마치자마자 기절해 죽었다. 이 일은 나를 매우 놀라게 했다. 과거 소도 수련에서도 천기를 누설한 결과가 이렇게 심각했다. 그럼 우리 대법 수련은 어떠한가? 게다가 지금은 정법시기다. 각종 사람 마음과 공산당 문화의 작용하에 한 말은 정말로 “말이 나오자마자 죄업(罪業)이 이루어진다.”[1] 예전에 명절이 되면 중국에 연락했는데 가족들이 내게 언제 돌아올 수 있느냐고 물었지만 사실 박해가 언제 끝나는지 물어본 것이고 나는 “빨리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나중에 나는 이 대답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대답을 회피했다. 나는 대법 수련이 이 세상에서 가장 엄숙한 일이라는 것을 아는데 왜 수구(修口) 이 문제를 아직 파악하지 못했는지 나 자신을 돌아봤다. 이는 내가 중화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또 나 자신에게 은폐된 신을 믿지 않는 요소의 영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 “전통으로 돌아가면 길이 하늘로 통하리니”[2]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전통으로 돌아가야만 생명과 천지신명에 대한 경외심을 새롭게 일으킬 수 있고 사부님의 정법을 돕는 서약을 이행할 수 있다!

개인의 천박한 인식이므로 부족한 점은 자비로 바로잡아 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정론(定論)’
[2] 리훙쯔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5-다시 만들다(再造)’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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