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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세의 여인이 다시 빛을 보다’를 읽으며 노수련생의 책임을 생각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 글을 읽고 나는 저녁에 꿈을 꿨습니다. 현지 한 협조인이 한 신수련생에게 더 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신수련생은 이미 최선을 다해 모든 면에서 잘하고 있었지만 협조인은 그녀가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신수련생은 홧김에 수련을 포기했습니다. 잠에서 깨어난 후, 나는 꿈속의 장면을 곰곰이 떠올리며 이는 심각한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련생은 글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일부 노년 수련생이 진상 자료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는 자료를 만드는 데 열중했습니다. 복사기는 점점 커졌고 법공부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아직 진정으로 대법수련을 하지 않은 나는 사악에 납치당하고 재산을 몰수당하고 4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사람 마음의 집착과 가정의 압력으로 나는 초반에 타협했고 ‘회개서’를 썼습니다.”

수련생의 경험을 보면서 나는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비슷한 상황으로 많은 수련생이 피해당하였고 심지어 반대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했는데 이 일을 우리는 중시해야 합니다.

사실 이렇게 오랜 기간의 정법 수련을 돌이켜보면서 신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많은 노수련생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에 언급된 진상자료가 필요하다고 한 노인 수련생들과 관련된 수련생들은 이 신수련생의 상황을 전혀 모를 리 없는데, 어떻게 그렇게 마음 편히 신수련생에게서 많은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었는가? 우리는 진상을 지나치게 높이 말하면 안 되고 세인들의 수용 능력에 따라 이야기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일들도 마찬가지 이치가 아닌가?

1999년에 사당(邪黨)이 대법제자들을 박해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이미 2년 동안 수련했기에 걸어 나와야 하는 이유와 왜 걸어 나와야 하는지 이해하고 있었지만, 많은 신수련생에게는 너무 성급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 나는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어느 여학생이 사부의 거대한 법신이 구름 속에서 손을 내밀어 그녀를 떠받쳐 놓고 청원하러 나올 것인지 학교에서 시험공부를 할 것인지 선택하라고 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녀는 법신에게 시험이 있어서 청원하러 갈 수 없다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나는 그녀를 찾아가 ‘소통’하고 아무 소용이 없다고 촉구했지만 나는 여전히 불안했습니다. 몇 년 후, 이 일을 회상하며 나는 식은땀을 흘렸습니다. 사실 그 여학생은 대법을 수련한 지 몇 달밖에 안 되어 법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기에 학교 시험을 보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었습니다. 나는 겉으로는 좋은 일을 한 것 같지만 사실은 신수련생을 망치는 나쁜 일을 했던 것입니다.

당시 우리 학교에 또 대법 수련을 시작한 지 보름 된 남학생이 있었습니다. 노수련생들이 그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 남학생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노동교양을 받았습니다. 결국 검은 소굴에서 사악의 끄나풀이 되었습니다. 몇 년 후 내가 인터넷으로 그와 연락해 아무리 설득해도 듣지 않았습니다. 그는 대법을 배운 건 사기당했다고 생각했는데 심지어 대법을 모르는 친구들보다 더 구하기 어려웠는데 더는 아무것도 듣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인터넷에서 모두 그해에 대법을 배운 몇몇 다른 학생들과 연락했었는데 일부는 아직 수련하고 있었고 일부는 비록 수련하지 않지만, 여전히 긍정적으로 대법을 지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비록 당시 대법을 잘 알지 못했지만, 박해당한 적이 없기에 어떤 사람은 가족을 구했고 함께 션윈 CD를 보았습니다.

최근 몇 년간 나는 일부 신수련생들을 만났는데 역시 ‘노수련생’의 건의로 부부 생활에서 극단으로 나아갔다고 합니다. 이리하여 가족을 반대편으로 몰아넣어 부정적인 영향을 일으켰고 자신의 수련에 많은 번거로움을 가져와 사람을 구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사람을 망쳤다고 합니다.

물론 수련 중에 많은 수련생이 자신에 대한 요구를 낮추고 정진하지 못하는데 이는 당연히 잘못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휴대전화에 집착하고 게임을 하며 수련생을 찾아 집안의 자질구레한 일들을 이야기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결국 중병에 걸렸습니다.

개인의 얕은 견해로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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