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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옳고 그른지는 중요하지 않고 자신을 바로잡는 것이 관건이다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정법(正法) 수련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사람들을 깨어나게 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는 것이 매우 시급합니다. 우리 수련생들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굳건히 수련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후퇴할 것입니다.

저는 수련이 견고하지 않아 교란을 받았습니다. 제가 고난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교류하려고 합니다.

비난받아도 화내지 않고 마음을 닦다

저는 제 결점을 볼 때마다 속상했습니다. 다른 수련생들은 제가 항상 한 극단에서 다른 극단으로 간다고 지적했습니다. 수련의 기초는 차츰차츰 쌓이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반성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법의 원칙대로 해야 진정하게 심성(心性)을 제고할 수 있습니다. 모순에 부딪혀 다른 사람들에게 질책받을 때 마음이 움직이면 안 됩니다. 선한 마음을 유지하고 단순히 자신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저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자기의 호불호 기준에 따라 저를 판단할 때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친척들은 제가 빨래건조대에서 빨래를 말리는 방법을 모른다고 비난했습니다. 제가 건조기만 사용해봤다고 하니까 그제야 친척들은 이해했습니다. 저는 다른 많은 차이에 대해서도 비판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우울했지만 심성을 지키고 단점을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친척들도 저에 대해 관념이 있었다고 시인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진상을 알리고 박해에 관해 말할 기회였습니다. 누가 옳고 그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심성을 지키는 것인데, 자존심을 버리고 관대하게 자기 결점을 바로잡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느슨함’은 ‘수련에 대한 느슨함’이 반영된 것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대법제자의 생활은 이미 수련과 한 고리 한 고리 엮여 긴밀하게 용합된 것이다. 여러분이 자신에 대한 느슨함은, 실제로 바로 수련에 대한 느슨함이다.”[1]

사부님께서 “자신에 대한 느슨함은, 실제로 바로 수련에 대한 느슨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수련에서 돌파구를 만들고자 한다면 이것이 요점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낮에 너무 바빠서 항상 쉬고 싶었고, 주말에도 쉬고 싶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편안하고 싶은 마음을 없애고 대법 항목를 지원하는 새로운 기술을 배운다면 이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사실 ‘느긋함’은 편안함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편안함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합니다.

‘경험’을 내려놓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과정에서 수련하다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일하기 시작했을 때 저는 사람마음이 표출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다른 수련생의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거부했습니다. 그러나, 차츰 공감하고 자아를 내려놓는 법을 알게 됐습니다. 논쟁이 일어날 때 저는 ‘경험’을 포기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모두 각기 다른 천체에서 왔기 때문에 저마다 생각이 다른 것이 정상입니다. 관점은 다르지만 도달하려는 목적이 같은 이상 누구의 생각을 채용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경험’을 내려놓는 가운데서 역량이 커지는데, 그렇게 한다고 해서 남에게 얕보이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더 많이 배우고 더 잘 협력하려면 더러운 물질을 버려야 합니다.

기본적인 진상을 알리는 것은 필수다

중국공산당(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많은 힘을 썼습니다. 중공이 만들어낸 ‘톈안먼 분신 사건’과 ‘1400명 사망 사례’에 대한 진실은 중공의 범죄를 폭로하는 열쇠입니다.

저는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있으며 전화를 매일 하진 않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중공과 중국 언론에서 ‘조국’ 사랑을 부추기는 뉴스를 자주 듣는다는 걸 압니다. 그 언론들은 또 중국을 찬양하고 미국을 비판하도록 사람들을 부추깁니다. 중공의 선전과 거짓말을 어떻게 폭로해야 할까요?

저 자신도 톈안먼 분신의 진상을 알고 충격받았습니다. 정부가 어떻게 그런 거짓말을 복잡하게 계획하고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했는지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분신 사건의 진상을 부모님께 진실을 밝히는 돌파구로 삼기로 했습니다. 부모님의 반응이 좋았고, 저는 계속해서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중공은 선전 과정에서 허점을 많이 남겼습니다. 수련생들은 여러 해에 걸쳐 진상을 알리는 자료를 많이 수집했습니다. ‘거짓, 사악, 폭력’은 중공의 특성입니다. 저는 당의 ‘가짜’ 특성을 많이 폭로하는 데 중점을 두어 사람들의 선한 면에 호소합니다.

층차의 한계로 법에 부합하지 않은 점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밍후이법회 원고)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설법’

 

​원문발표: 2022년 10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0/6/4502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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