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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밍후이왕 중국법회 원고모집 통지’에 관한 약간의 견해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제19회 밍후이왕 중국법회 원고모집 통지’를 읽은 후 다음 구절에서 큰 깨달음이 있었다. “문장은 깔끔하고 진실하며 마음에서 우러나와 쓰는 글이 되어야 하고, 입만 열면 구호를 외치거나 대충대충 보고하는 당문화 습관은 버려야 한다. 처음부터 지금까지의 전체 수련과정을 담을 필요가 없고, 1~3가지 방면에서 자신이 다년간 혹은 전염병이 발생한 기간의 수련 중에서 가장 깊은 경험을 선택하여 쓰면 된다.”

이전에 나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법회 원고는 반드시 생동적이어야 하고, 가장 좋기는 다른 사람이 보면 충분히 이끌려 갈 수 있도록 역동적이어야 하는 동시에 자신이 잘 수련했다는 것을 설명해야 한다고 보았다. 그래서 지난 2년 동안 원고를 쓸 때 나는 온갖 생각을 다 짜내 뭔가 ‘역동적’인 일이 없나 생각해 보았는데 모두 평범한 일이어서 쓸 것이 없었다.

올해 밍후이왕 중국법회 원고모집 통지를 보고 좀 놀랐다. 내가 예전에 인식한 것이 잘못되었고, 동기가 불순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기점이 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실증하는 당문화 표현이 심했다. 대법제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대법을 실증하는 것을 첫 자리에 놓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모든 제자의 제고에 많은 심혈을 기울이셨고, 모든 난관과 모든 사람의 생각을 바꿔 놓으셨다. 모두 사부님의 점오(點悟)와 보호아래 걸어왔다. 20여 년 동안 걸어온 길을 돌이켜보면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 주셨고, 성취해 주셨으며, 나에게 모든 것을 주셨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법회 원고를 쓰는 것은 바로 자신이 어떻게 대법 속에서 제고하였는지를 회상하여 정리하는 과정이다. 마음을 닦아 제고하는 과정은 허위가 없고, 허위로는 제고할 수 없다. 문장이 깔끔해야 경지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고, 진실해야 믿음이 가며,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감동을 줄 수 있다. 수련자가 사람에서 신으로 나아가는 과정 중의 표면은 역동적인 일이 적으며, 모두 평범한 일 속에서 조금씩 질적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당신이 속인 중에서 수련하기 때문에, 그는 갑자기 당신을 머리가 아래로 드리우게 하고 거기에 둥둥 뜨게 걸어놓고, 당신을 하늘에 데려가 고생을 겪게 할 수는 없는데, 그는 이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모두 속인 중의 상태로서, 오늘 누가 당신을 건드렸거나, 누가 당신을 화나게 만들었거나, 누가 당신을 언짢게 대한다거나, 갑자기 당신에게 불손하게 말하거나 하는데, 바로 당신이 이런 문제를 어떻게 대하는지 본다.”[1]

20여 년 동안의 수련을 돌이켜 보면 자신이 모두 ‘평범함’ 속에서 조금씩 제고하였지 아주 험악한 환경에서 제고한 일은 매우 적었다. 이렇게 생각하니 수련 과정에서 겪은 일이 너무 많고, 체득도 너무 많아서 다 쓸 수 없을 것 같다. “난 평범해서 쓸 게 없다”라고 말한 수련생도 있지만 이런 말의 배후에는 ‘역동적’이어야 한다는 관념과 당문화 표현이 있는 게 아닌가? “교류 원고를 쓰는 과정도 수련 과정의 일부이다.” 원고를 쓰는 것은 제자가 사부님께 답안을 제출할 기회이고, 전 우주의 신이 대법에 대한 모든 제자의 태도를 주목하고 있는 것이니 수련생들은 마음을 닦아 제고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원고를 써야 한다고 본다.

개인의 얕은 인식이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2년 8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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