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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이렇게 하자 수술 후 빠르게 회복됐다

글/ 베이징(北京)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농촌 대법제자입니다. 우리 마을에는 현(縣)으로 출근하는 왕칭(王青,가명)이라는 간부가 있는데 그의 직무는 손님을 접대하는 일입니다. 상부에서는 해마다 그에게 40만 위안(약 7천6백만 원)의 접대비를 배당하는데, 40만 위안을 다 소비하면 그는 임무와 직무를 완수하게 됩니다. 이 돈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다 소비해야 했기에 그는 늘 자신과 친한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일 년 내내 한턱내는 것을 제외하고는 해외여행에 돈을 썼습니다. 제가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지만, 그는 절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퇴직해 고향에 돌아왔고, 낡은 집을 개축한 후, 매일 할 일이 없어 사람들을 불러 카드 게임이나 술을 마시며 놀았습니다. 그들 부부는 매달 1만 5~6천 위안(약 290만 원)의 퇴직금을 받으며 여유로운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왕칭은 배가 너무 아파 병원에 가서 검사받았는데 검사 결과 장에 결절이 있었습니다. 실은 장암이었습니다. 수술을 받고 20cm 남짓 잘랐습니다. 한동안의 입원 치료로 몸이 좀 회복돼 걸을 수 있게 되자 집으로 돌아와 요양했습니다. 문안을 간 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으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또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할 것을 권하며 그래야 몸이 빨리 회복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마지못해 동의했습니다.

그 후 왕칭은 현에서 거주하다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친구입니다. 2021년 3월 저는 그를 우리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아내가 물었습니다. “9자진언(九字真言)을 항상 읽으시죠?” 왕칭은 “한 번도 읽은 적이 없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우리 부부는 마음이 몹시 괴로웠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더는 그의 병세를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당시 ‘이 친구는 바로 구제할 수 없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12월, 마을에서 왕칭과 가깝게 지내던 이웃이 그에게 병문안 갔다 돌아와 말했습니다. “왕칭은 지금 병세가 심해져 우유도 못 마셔.” 그 말을 듣고 저는 왕칭이 불쌍했지만, 설득할 방법이 없어 순리에 따르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왕칭이 수술을 받았던 2021년 봄, 같은 해에 마을의 50대 남성인 리밍(李明가명)도 몸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 갔는데 간에 종기가 발견됐습니다. 간 절제 수술을 받아 3분의 2를 절제하고 담도 적출했습니다. 한동안의 입원 치료로 몸이 좀 회복되자 집으로 돌아와 요양하고 있었는데, 몸이 너무 허약해 말할 때도 힘들어했습니다.

리밍은 줄곧 소와 양을 기르는 가축을 사육하는 일과 늘 소와 양을 되파는 장사도 했습니다. 또 소와 양을 도살하기도 했습니다. 현지에서 누구도 감히 무례하게 대할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소, 양을 길러야 했기에 마을에서 백여 리 떨어진 곳에 거주했습니다. 어느 날 길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그와 마주쳤습니다. 손은 내내 가슴을 움켜잡고 있었고 평소에 있었던 그 거만했던 기세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가 갓 수술받았을 때 우리는 초란 10근(5kg)을 들고 문안도 갔었습니다. 제가 그의 몸 상태를 물으며 진상 호신부를 주자 그는 기뻐하며 받았습니다. 그에게 여기에 쓰인 ‘9자진언’을 진심으로 읽는다면 몸이 빨리 회복되고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아하니 그는 대법 진상에 매우 공감하는 표정이었습니다.

리밍은 마을의 산을 관리하는 직무를 맡고 있어 트럭을 몰고 매달 몇 번씩 집으로 돌아오곤 했습니다. 약 보름 후, 집에 돌아온 그를 만났는데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확실히 활기가 있었습니다. 그는 저를 보자 매우 감격하며 이야기했습니다. 양을 방목하다가 길가에서 대법 진상 자료를 발견했는데 모두 가져다 읽어보았습니다.

그는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기에 모르는 글은 집으로 돌아와 자식들이나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대법을 수련하는 친척이 이를 보고 그에게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담아 주었습니다. 줄곧 들었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몸에 뚜렷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이 대법은 정말 신기합니다. 당신이 호신부를 준 후 제가 ‘9자진언’을 읽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몸에 기운이 솟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 신체 변화는 대법을 믿어 나타난 기적입니다.” 그는 지금 하루도 빠짐없이 진상 자료를 보고 사부님의 설법을 듣습니다. 그는 진상이 담긴 SD카드를 핸드폰에 꽂고 매일 진상을 보거나 설법을 듣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이제야 알았습니다. 병에 걸리고 이렇게 큰 수술을 받은 것은 모두 제가 살생해 지은 업입니다. 앞으로 더는 살생하지 않겠습니다.”

예전에 그는 마을에 돌아오기만 하면 친척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웠지만, 지금은 모두 끊었습니다.

그는 자식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지금 대법을 배우고 있다. 너희들은 앞으로 대법이 나쁘다고 말하지 말라, 너희들도 보다시피 내가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은 후부터 몸이 이렇게 빨리 회복됐다. 이는 내 몸에 실제로 일어났고, 내 몸은 건강을 회복했으며 또 우리 집에 얼마나 많은 의료비를 절약해 주었느냐!” 이어 그는 말했습니다. “공산당이 파룬궁을 나쁘다고 하지만 저는 대법을 믿습니다. 제 신체는 좋아졌고 공산당이 말하는 것은 모두 거짓말입니다.” 그는 또 자녀들에게 학교 다닐 때 가입했던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하라고 알려주면서 대법이야말로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불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자녀들은 모두 동의하며 삼퇴했습니다.

리밍의 아내와 자식들은 모두 그가 대법을 배우는 것을 지지합니다. 그의 자식들은 말합니다. “아버지는 저희와 말할 때도 늘 눈을 부릅뜨고 말했기에 우리는 모두 겁에 질려 있었습니다. 어머니와 말할 때도 목청이 높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대법이 저의 아버지를 변화시켰고 이제야 비로소 가정의 따뜻함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2021년 12월 어느 날, 저는 리밍의 차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리밍이 물었습니다. “왕칭의 건강은 지금 어떻습니까?” 제가 말했습니다. “이웃이 왕칭의 집에 가봤는데 지금 그는 우유도 마실 수 없답니다. 이웃이 보기에 아마 오래 못 버틸 것 같다고 합니다.”

리밍은 듣고 제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마땅히 다시 그를 설득해야 합니다. 보다시피 제가 진상을 믿으니 이렇게 큰 변화를 가져오지 않았습니까? 그에게 진지하게 받아들이라고 알려줘야 합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봄에 그가 돌아왔을 때 물었더니 그는 한 번도 읽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리밍이 말했습니다. “그래도 마땅히 다시 설득해야 합니다. 그에게 제가 담낭을 절취하고 간도 3분의 2나 절제했지만 모두 회복됐다고 알려주십시오.” 제가 말했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권하고 싶었지만, 그가 말을 듣지 않으니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당신의 진실한 예가 있으니 저도 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집에 돌아오자 저는 아내에게 이 일을 말했습니다. “리밍은 진상을 보고 법을 들은 지 얼마 안 되지만 사람을 구하려는 이 마음이 있는데 우리는 20여 년을 수련했지만 ‘한 번도 읽은 적이 없다’라는 속인의 한마디 말에 그를 포기했어요. 법리에서 인식한 건데, 왕칭의 이 말은 왕칭이 아닌 구세력이 우리가 왕칭을 구하는 것을 막는 것일 수도 있어요. 리밍은 나에게 한 번 더 그를 설득하라고 했는데 이는 사부님께서 리밍의 입을 빌려 내게 지적한 것이에요. 세인들이 모두 세속에 미혹돼 있기에 사람을 구하려면 속인의 은혜와 원한을 따지지 말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사람을 감화시켜야 해요.”

다음날 저는 왕칭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자네 지금 몸은 좀 어때?” 그는 탄식하며 말했습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먹을 수 없네. 병원 예약했는데 좀 더 지켜봐야 한다네.” 저는 전화로 그에게 말했습니다. “예전에 내가 자네에게 한 말을 자네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 우리 마을에 사는 리밍을 아나?” 그가 말했습니다. “알지, 리밍은 나보다 더 심한 수술을 받았다는 건 아는데 현재는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네.” 제가 말했습니다. “리밍은 요즘 집에 돌아왔고 내 동생을 도와주고 있네, 내 동생의 양들이 안염에 걸려 그가 돌아와서 주사를 놓고 있네.” 왕칭이 물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빨리 나았지?” 제가 말했습니다. “내가 자네에게 ‘9자진언’을 읽으라고 말했지만, 자네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네, 리밍은 내가 읽으라고 하자 아주 인정하며 호신부도 매우 고맙게 받았네, 지난번 그가 연탄을 싣고 돌아올 때만 해도 간신히 지탱했는데, ‘9자진언’을 알려주자 그는 정말로 진지하게 읽었네. 한 달 남짓의 시간이었지만, 비록 지금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지만, 체력을 쓰지 않는 일은 다 할 수 있고 지난번보다 훨씬 씩씩해졌네. 그는 자네도 자기처럼 성심성의껏 읽으라고 부탁하더군요.” 왕칭은 “좋아, 좋아, 읽겠네.”라며 연거푸 대답했습니다.

제가 음력 11월 중순에 왕칭에게 전화를 걸어 권고한 후, 섣달 초하루에 아내가 전화로 왕칭의 병세를 물었습니다. 왕칭은 흥분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요 며칠 줄곧 읽었습니다. 지난번 전화했을 때 우유조차 마시기 힘들었지만, 요 며칠 회복이 매우 빠릅니다. 오늘 아침에는 계란 한 개, 찐빵 한 개, 죽 한 그릇을 먹었습니다. 안심하세요, 이번에는 매일 읽겠습니다.”

열흘도 지나지 않아 왕칭의 몸은 신기할 정도로 좋아졌는데 20여 년 동안 수련한 우리도 불가사의하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왕칭이 퇴원한 뒤 저는 진상 호신부와 ‘천사홍복(天賜洪福)’, ‘금종자(金種子)’ 등 진상 소책자를 들고 그를 보러 갔습니다. 저는 그에게 몸이 좋아지면 가족들에게 진상을 알려주라고 말하면서 이는 가족들에게도 모두 좋은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가족에게도 알려주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우리 지역에는 대법의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다만 교육을 못 받아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전달할 줄 모르거나, 또 어떤 사람은 여러 번 경험했지만, 수련자를 탄압하는 중공 때문에 감히 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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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法輪大法)의 신기함과 위대함 그리고 법력(法力)은 거대한 곳에서 미시적인 곳에 이르기까지 곳곳에 널리 퍼져있다. 이 글에서 말하는 사례는 대법의 위력이 단지 세속적인 방면에서 작디작게 체현된 것에 불과하다. 대법은 인류에게 세속적인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으며, 대법의 신기함과 위대함은 사람이 반본귀진(返本歸真)하기 위한 것이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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