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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째 생명을 주신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리다

글/ 캐나다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02년 3월, 39세인 저는 수련생을 통해 기쁘게 대법을 얻었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이미 20년이 지나갔습니다. 이 20년 동안 저는 인생의 온갖 고초와 세상의 야박한 인심을 잊고 살았습니다. 저는 즐겁고 근심 걱정이 없으며, 더할 나위 없이 영광스럽습니다! 저는 대법 수련의 끝없는 오묘함을 진정으로 체험했습니다.

지금 여러분과 수련 중에서의 저의 에피소드를 공유하겠습니다.

당시 저는 법을 얻어 수련한 지 반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저녁에 ‘밍후이주간’을 어머니 집에 가져다 주는 길에서 저는 큰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길이 14미터이고 무게가 19톤인, 컨테이너를 실은 큰 화물차가 삼륜차를 피하다가 저의 자전거 손잡이를 걸고 가면서 저를 차 밑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앞바퀴에 눌렸는데 저는 눈을 부릅뜨고 보았습니다. 당시 저는 법에서 깨달았습니다. ‘수련자가 모든 일에 부딪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반드시 수련을 잘 하지 못한 곳이 있어 사악이 빈틈을 탄 것이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했습니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는 대법에서 이익을 얻었을 뿐, 아직 대법을 위해 대가를 치르지 않았습니다. 저는 압사당해 죽거나 몸이 망가지면 안됩니다’

이때 차는 이미 저의 몸을 깔아뭉개고 지나갔습니다. 저의 두 다리는 배 앞에 눌러져 오그라져 있었습니다. 저는 다리를 밀어내려 했지만 도저히 밀어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재빨리 저의 손가방을 찾았습니다. 손가방 안에는 ‘전법륜’과 ‘밍후이주간’, ‘진상자료’, ‘전화’ 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박해가 너무 심했기 때문에 만약 이런 것들이 들키면 저는 경찰에 잡히게 될 것입니다. 행인들이 저의 손가방을 뒤져 그것을 볼까 봐 저는 도로 한가운데 있는 손가방이 저의 것이니, 저를 도와 주워달라고 했습니다. 행인이 손가방을 주워줘 저는 주머니를 꼭 껴안고 손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때 행인이 저의 집 전화를 물어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고, 또 120 구급차에도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때 다시 보니 다리가 쭉 펴져 있었고, 하나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잠시 후, 120 구급차가 와서 어느 병원에 갈거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어느 병원도 가지 않고, 제가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들것을 내 곁에 두고 감히 나를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이 왔습니다. 남편은 수련자가 아니어서 저를 강제로 병원에 데리고 갔습니다. 저를 구급차에 태울 때 의사는 저의 혈압과 맥박을 측정했고 모든 것이 정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사고낸 운전기사에게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파룬궁 수련자입니다. 우리 사부님은 우리에게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될 것을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저는 사람을 속이지 않습니다. 당신은 고의로 사고를 낸 것이 아닙니다. 우리 남편도 운전기사입니다. 저는 당신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자 당시 운전기사는 매우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병원에 도착해 검사를 마친 의사는 “이 사람은 이미 눌려 복부 전체가 망가졌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의사는 “복합외상, 실혈성쇼크, 방광파열, 오른쪽 신장손상, 난소자궁손상, 십이지장, 직장손상, 골반골절, 양발목골절, 오른쪽 발뼈골절, 왼쪽다리 종아리뼈골절”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의사는 당시 응급처치해도 죽고, 응급처치를 안 해도 죽는다면서 사람이 망가져 혈압이 50~30까지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정신이 아주 또렷해서 의사의 모든 질문을 모두 제가 대답했습니다.

당시 저의 가족은 의사에게 살려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의사는 가족의 요구에 따라 원상 복구하는 수술만 하였습니다. 즉, 배에 있는 각 기관을 제위치에 돌려놓고, 더 이상 봉합할 수 없을 정도로 부서지게 한 후에 저에게 수혈을 해주고 배속의 피를 빼냈습니다. 의사는 또 “이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생명의 위험이 있어 가족들이 수시로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사부님의 보호 아래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수술 후 3시간 남짓 만에 저는 깨어났고 정신도 맑아졌습니다. 저는 슬픔도 고통도 없고, 몸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마치 이 일이 저와 관계없는 것 같았습니다. 반대로 저는 여전히 저의 가족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제가 괜찮다고 말하면서 제가 사부님의 보호를 받아 예전처럼 일어설 수도 있기에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의사는 저의 상태가 매우 좋다고 말하면서 또 지금처럼 낙관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어떤 기관이 염증을 일으키거나 열이 나면 언제 어디서나 생명의 위험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며칠이 지나 의사는 제가 점점 좋아지는 것을 보고 “이 사람은 25만 위안(약 4900만원)이 없으면 퇴원할 수 없고, 또 3~5년 동안 침대에 누워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의사는 저의 골반이 분쇄성 골절이라 수술 할 수 없고, 또 자연 회복이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의사는 또 엉덩이 밑의 뼛조각도 손에 박혔다고도 말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가족과 동료들은 매일 돌아가며 저에게 ‘전법륜’을 읽어주었습니다. 수련생들은 24시간 동안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간호하며, 마음을 가다듬고 저를 보살펴 주었습니다. 수련생은 저의 몸, 특히 사타구니 전체가 눌리워 납작해졌고, 뼈대가 받쳐주지 않아 넓적하게 펼쳐져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묘사했습니다. 그리고 배 안에 피를 빼고, 소변을 보는 등 튜브가 많이 꽂혀 있었고, 입에는 산소마스크가 씌워져 있어 숨쉬기가 힘들고, 힘이 없어 말소리가 미약했습니다. 수련생은 정념을 확고히 하고 사부님과 법을 믿으면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저는 가냘픈 목소리로 “저는 확고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수련생은 귀를 저의 입가에 가까이 해야 저의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의사는 “하루하루 왜 이렇게 빨리 회복됐어요? 무엇을 믿으세요?”라고 말하며 감개무량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마음속으로 웃었습니다. 제가 입원한 병원은 1999년 ‘7.20’ 이전에 연공 장소였기 때문입니다. 한 의사 수련생은 병실에 와서 저를 보고는 법에서 확고해야 하고, 법을 스승으로 삼으라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17일 만에 저의 몸 안에 있는 내장이 다 나았습니다. 의사는 저의 가족에게 당신 아내는 정말 대단하다고 말하면서 만약 자기라면 7~8개의 명도 다 없어졌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배 안의 7~8개 기관이 모두 눌려 부서졌기 때문입니다. 모든 기관이 염증을 일으키면 생명의 위험이 있습니다. 만약 상태가 괜찮다고 해도 7~8차례의 수술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번 수술은 원상 복구하는 수술일 뿐 치료 효과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이 사부님께서 저에게 해주신 것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인간은 그럴 능력이 없습니다. 저는 두 번째 수술이나 다른 어떤 수술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감당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타구니부터 발밑까지 깁스로 고정돼 있어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저는 제가 수련인인데 이렇게 하면 연공을 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스로 석고를 천천히 풀었습니다. 의사는 그것을 보고 저를 책망하며 “근육과 뼈를 다치면 100일이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죄송하다면서 모든 결과는 제가 책임지고 당신과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습니다.

천천히 저는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고 점점 앉을 수도 있었습니다. 저는 다리를 침대 옆에 늘어뜨리고, 땅바닥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저는 벽에 기대서 연공할 수 있었습니다. 1분을 설 수 있으면 1분을 했고, 2분을 설 수 있으면 2분을 하면서 가능한 오래 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전부 다 하지는 못했음), 발정념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64일 만에 퇴원해 스스로 두 발로 병원에서 걸어 나왔습니다.

남편은 일부러 목발을 사주어 걷는 연습을 할 수 있게 했지만, 저는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목발의 도움을 받고 싶지 않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차라리 의자를 끌어안거나 벽을 짚고 갈지언정 목발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정상인과 똑같이 빨리 혼자 걷고 싶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나오는데, 만약 그녀가 거기에 누워서 이렇게 말했다 하자. ‘아이고, 난 안되겠다. 여기도 다쳤고, 저기도 다쳤다.’ 그러면 아마 힘줄이 끊어지고 뼈가 부러져 반신불수가 되었을 것이다. 당신에게 돈을 얼마를 주든지, 당신은 병원에 머물며 후반생을 일어나지도 못하는데, 당신이 편안할 수 있겠는가?”[1]

저에게 두 번 째 생명을 주신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를 드립니다! 대법이 저의 몸에서 보여준 신적을 가는 곳마다 말하고, 사부님께서 저에게 주신, 사람을 구하는 사명과 책임을 완수 할 것입니다. 동시에 정념을 가지해주시고, 세심하게 배려해 주신 수련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퇴원 후, 저는 사고를 낸 운전사와 사건을 종결지으려고 교통대대에 갔습니다. 저는 교통대대 사건 담당 경찰에게 진상을 말했습니다. 그는 “당신이 우두머리지요. 저를 끌어드리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중공의 전통 파괴로 도덕이 추락했습니다. 오전에 사고를 낸 운전기사가 와서 저를 만나 오후에 사건을 종결하는 수속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사건을 처리하던 경찰이 저에게 사고를 낸 운전자가 도망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저에게 즉시 법원으로 가서 그를 고소하라고 말했습니다.

법원에 가서 저는 판사에게 진상을 말했습니다. 판사는 “대법이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습니다. 후에 그들은 저를 보자마자 저를 그들의 사무실로 데리고 들어가서 다시 이야기하자고 했습니다. 그들은 “당신이 오니 우리 여기에 파룬궁 자료가 있네요. 당신이 배포했지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네, 당신들이 바쁘신데 방해될까 봐 자료를 놓고 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법률사무소에 가서 이 사건을 자문하는 과정에서, 저는 변호사에게 진상을 이야기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감히 대면하지 않았고, 어떤 사람은 안전에 조심하라고 선의로 말했습니다! 비록 제가 배상금을 받지 못하였지만 각 분야에 가서 대법 진상을 알릴 기회가 생겨서 매우 기뻤습니다.

이 일에 있어서, 저는 수련자의 기점에 서서 문제를 보아야 했습니다. 저는 법에서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하는 이치를 깨달았습니다. 금전적 이익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어떤 일에 처하면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고, 다른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저는 소송사건에서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되기에 반드시 사람을 구하는 진상자료를 짊어지고 가능한 한 빨리 정법의 거센 흐름에 흘러들어가 대법이 박해당하는 진상을 분명히 말하고, 중생을 구도해 사전의 염원을 완성하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022년 캐나다 법회 수련심득교류 원고)

 

원문발표: 2022년 7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7/26/4467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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