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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새로운 비장을 바꿔주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루이샹(瑞祥)

[밍후이왕] 2015년 초 나는 매우 어렵게 심성 고비를 넘는 한 수련생을 우연히 만나 목놓아 울었다. 이 수련생을 만나자 나의 머릿속에 사부님께서 그곳에 서 계시면서 엄숙한 표정과 기대와 격려가 가득한 눈빛으로 이 수련생을 보시는 장면이 떠올랐다.

하지만 이 수련생은 매우 큰 억울함을 당한 듯이 줄곧 울었고, 원망하는 마음도 있었다. 당시 나는 사부님께서 그녀가 이 고비를 잘 넘을 수 있다고 기대하신다는 것을 정말 느꼈지만, 그녀는 여전히 울기만 했다.

사부님께서 천천히 걸으며 떠나시는 것을 봤다.

사부님께서 떠나신 것을 본 나의 마음은 그야말로 형언하기 어렵게 괴로웠다.

2017년 5월 30일 밤 10시 30분에 나와 한 수련생은 각자 오토바이를 타고 외출해 진상 자료 배포를 마치고 돌아오고 있었다. 그날 매우 추웠다. 우리가 V자형 길목을 지날 때 갑자기 오토바이 핸들을 통제할 수 없어 3m가 넘는 도랑으로 곧장 떨어졌는데, 순식간에 나의 머리는 의식을 잃은 듯했고 몸이 공중에서 곤두박질치다가 물속에 있는 큰 바위에 앉았는데, 엉덩이가 약간 마비됐다.

얼떨결에 나는 급히 일어서서 온 힘을 다 내서 큰소리로 “사부님!, 사부님!”이라고 외쳤다. 이어서 큰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몇 번 염했다. 팔을 들어 흉곽 확장 동작을 몇 번 하면서 ‘괜찮아, 괜찮아! 아무 일도 없어!’라고 중얼거렸다. 내가 다시 큰 바위에 앉았을 때 갑자기 사부님께서 오른쪽에 서 계시면서 엄숙한 표정에 기대와 격려 및 걱정하시는 눈빛으로 나를 보고 계신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괜찮아’라고 말을 마치자 사부님의 표정이 한시름을 놓으신 듯이 상서롭게 변하신 것을 봤다.

내가 급히 다른 수련생을 만나러 가야 해서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보호해주신 것을 곰곰이 생각하지 못했지만, 사부님께서 항상 나의 옆에 계시면서 보호해주신다고 깨달았다. 내가 다른 수련생의 오토바이에 탔을 때 사악이 교란하면서 귓전에서 “연마하라, 연마하는가? 당신 어머니 무덤 앞에 파묻혀라!”라고 말했는데, 나는 의념으로 그것에게 말했다. “걱정하지 말아라, 난 죽지 않아, 나는 사부님께서 보살피고 계신다!”

내가 누나 집으로 돌아와 온돌방에 눕자 오장육부가 파열된듯 아픈 것을 느꼈고 “비장이 파열됐어, 비장이 파열됐어!”라는 목소리가 들려 천천히 그것에게 알려줬다. “비장이 파열되면 대법 사부님께서 새로운 비장으로 바꿔주신다.”

10여 분이 지나니 나의 오장육부는 전혀 아프지 않았고 최근 몇 년 사이에도 비장은 아픈 적이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새로운 비장으로 바꿔주셨다고 굳게 믿었다.

올해 2월 어느 날 한 수련생이 차 사고를 당했는데, 나는 내게 발생했던 그때의 마난이 떠올랐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거대한 감당을 하셨다는 것을 생각하니 가없는 부처님 은혜를 느꼈고 사부님의 은혜는 잊을 수 없다! 어느 대법제자든지 어떠한 고비에 봉착하든지 사부님께서 항상 옆에서 보호해주시고 하나하나의 고비를 잘 넘을 수 있도록 우리의 정념을 가지 해 주신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고생을 이겨내는 능력을 걱정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고비를 넘을 때의 일사 일념을 더 걱정하신다. 차 사고를 당한 마난을 통해 나는 육체적인 고통은 두렵지 않고 일이 발생했을 때의 우리의 첫 일념이 무엇인가가 결정적인 부분이라고 깨달았다.

우리가 마난에 봉착할 때 사부님께서 이미 우리가 피해를 보는 정도를 완화하거나 적게 하셨다. 그렇지 않으면 나의 이번 사고에서 그렇게 빠른 속도에 매우 높은 곳에서 큰 바위가 가득한 도랑에 떨어지면 분골쇄신이 되지 않으면 반신불수가 되어 침대에 누워 있을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우리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고통의 절반 이상을 사부님께서 감당하셨고 사부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우리의 정념이다.

우리의 수련 과정은 하나의 큰 강이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것과 같은데, 꼭 지나야 할 길이어서 반드시 건너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다년간 열심히 한 수련은 공든 탑이 무너지는 것과 같을 것이다! 하지만 이 험악한 큰 강에 보건대 오직 파손될 위험이 있는 외나무다리만 있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이미 다리를 매우 견고하게 수리해 놓으신 것을 모르고 다리 앞에 다가서면 마음이 조마조마할 것인데,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다리를 건널 때 줄곧 가지 해 주신다. 

실은 우리가 사부님만 확고하게 믿으면 평탄한 대로에서 걸어가는 것과 같다.

나는 현재 나의 상황에서 더 정확하고 깊은 사부님의 가없는 은혜를 느끼지 못한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나의 생명의 근원에서 나를 위해 하신 모든 것을 알지 못하게 하기 때문인데 그렇지 않으면 내가 수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꼭 가장 좋은 안배를 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현재 나의 마음속엔 오직 ‘사부님의 은혜는 잊을 수도 갚을 수도 없고, 끊임없이 정진하며 영원히 태만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일념뿐이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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