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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어지럽히는 죄업과 도태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여기에서 우리는 관련된 수련생에게 반드시 주동적으로 사상 중의 난법(亂法) 요소를 제거하라고 선의적으로 일깨워주려 한다.

사부님께서는 경문 ‘깨어나라’에서 법이 인간 세상을 바로잡는 과도시기에 수많은 사람이 도태된다고 말씀하셨다. 여기에는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일부분은 속인이고 다른 한 부분은 대법 수련생이다. 이 부분의 대법 수련생 중에는 난법에 참가한 사람이 있다. 경문에서 말씀하신 진실은 실로 놀라운바, 여러분께서 잘 배우시면 좋겠다. 일부분 사람은 사부님 말씀으로 악념을 배척하고 정념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이 경문을 외우라고 권하고 싶다.

때로는 수련생 혹은 자신에게 나타난 번거로움, 박해 혹은 병업에서 거의 원인을 찾지 못한다. 나는 사실 난법에 참여한 것과 관련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중국이건 다른 나라건 지금 보기에는 예전처럼 연설 난법하는 자가 대규모로 날뛰지 않으며, 참여했던 사람도 더는 바싹 뒤따라 동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나는 참여했던 수많은 사람이 사상 속에서 옳고 그름, 정과 사(邪)를 똑똑히 분간하지 못하고 내심에서 아직도 법을 어지럽히는 요소를 보호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됐다. 연설자가 잘못했던 이야기만 나오면 ‘그래도 나는 도움이 좀 되긴 했다’거나 ‘그가 한 말을 보고 수련에서 제고했다’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계속 있다. 연설자도 마찬가지로, 그는 자기 행위가 남에게 해를 끼친다고 여기지 않는데, 손실을 만회한다는 것은 더욱 말할 수 없다. 심지어 기회만 있으면 지금도 법을 어지럽히는 말을 퍼뜨린다. 바로 구세력이 쉽게 놓아주지 않기 때문이다. 구세력은 그 사람을 반드시 망치려는 목적을 달성하려고 그에게 이렇게 하게 한다. 그러나 그 자신이나 이전에 참여한 자는 명석하지 못해 철저히 벗어나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러한 사람이 가장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매 한 걸음이 어떻게 배치된 것이든지 그것은 아주 체계적인바, 당신의 어떤 마음을 제거해야 하고, 이 한 난에서 제고하여 올라오는 동시에, 마땅히 당신 신체의 어느 한 부분을 풍부하게 해야 하며, 어느 한 부분의 문제를 해결해 주어, 어떤 것을 수련해 내게 해야 하고, 경지가 어느 한 곳에 있게 하는, 그건 모두 배치가 있는 것인즉, 아주 체계적이기 때문이다.”[1]

“당신들의 수련은 내가 배치했지, 그런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이런 허튼소리를 하는 사람을 그렇게 믿고 싶어 하는데, 그가 당신의 사부인가? 이것이 ‘사부를 믿는다(信師)’는 것인가?”[2]

공로를 연설자에게 돌릴 때, 그에게 그지없이 감사할 때, 당신은 사악에 자신을 박해할 제일 큰 약점을 준 것이 아닌가? 수련생이 감옥에 감금됐을 때 사부님께서 교도관의 입을 이용해 수련생을 일깨워주어 수련하게 하시면, 당신은 이 교도관에게 감격할 건가? 당신이 그 덕분에 수련에서 제고했다고 하는데, 그런 식으로 공을 교도관에게 돌릴 것인가? 정(情)을 자비로 착각하고 법을 파괴한 사람을 수호하는데, 그 출발점은 사(私)를 수호한 것이다. 그럼 이런 사람이 어떻게 대법제자의 서약을 이행할 수 있겠는가? 원만할 수 있겠는가? 생명이 위태롭지 않겠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타난 문제를 제때에 시정하기 위해 나는 늘 목적 있게 일부 짧은 문장(수련생들은 경문이라고 부름)을 써서 여러 사람들의 수련을 지도하였다.”[3] 그럼 왜 이 문제에 대해 사부님께서 써주신 경문에 따라 하지 않고, 도리어 다른 설법에서 어떻게 말씀하셨다는 말을 하는가? 난법한 자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그 사람을 멀리하고, 그에게 시장을 주지 말 것을 건의한다.”[2]라고 말씀하셨다. 자신에게 물어보자. 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요구하셨을까? 사부님의 가르침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 지역은 법을 어지럽히는 요소가 계속 나올 것이다.

각종 형식으로 난법하는 사람은 장기간 잠복하고 있어 아주 기만적이다. 매우 정진하는 듯 보이기 때문에 법공부를 깊게 하지 못한 수련생은 쉽게 기만당한다. 이런 소위 ‘좋은’ 모습은 당신을 현혹시키기 위한 것이고, 이 생명은 확실히 법을 파괴하기 위해 배치됐다. 당신이 그의 어느 점이 좋다고 여기면, 당신의 이 부분이 그의 사악한 장(場)과 통해 난법을 지지하는 동시에 자신을 파멸시킨다. 이런 하늘 같은 죄업은 당신 자신이 원한 것인데 그럼 당신이 감당해야 하지 않겠는가? 마치 악당의 악령처럼 죄가 이미 정해져 도태된다. 따라서 그를 받든 사람과 그 속에서 나오지 않은 사람은 악당 백년의 홍화(紅禍)가 만든 모든 죄업을 감당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생명을 소중히 여기시고 우주 중의 중생을 소중히 여기시어 한 번 또 한 번 잘할 기회를 주시는데, 우리는 이지적이어야 한다. 수련생과 함께 바르게 걷고 다같이 정진하면 좋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뉴질랜드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다시 방할(棒喝)하노라’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법정(法定)’

 

원문발표: 2022년 6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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