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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한 경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오후, 진상을 알리러 광장으로 간 나는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다 순경에게 발견돼 공안국 국보대대(國保大隊)로 끌려갔다. 두 사람이 나를 심문했는데 태도가 매우 좋지 않았다. 나에게 이름을 뭐고 어디에 사는지, 자료는 어디서 났는지 물었다. 나는 대답하지 않고 묵묵히 발정념만 했다. 마음이 점차 안정됐고 처음처럼 그렇게 두렵지 않았다.

갑자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장계취계(將計就計)’의 법이 떠올라 ‘이것은 진상을 알릴 기회가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파룬궁은 불가상승(佛家上乘) 공법이고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겁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자주 외우면 몸이 건강해지고 재난을 만나도 무사할 것이며 나쁜 습관도 고칠 수 있어요.”

“저는 올해 여든이 넘었어요. 파룬궁을 수련한 뒤 약 한 알도 안 먹었어요. 제 건강이 얼마나 좋은지 보세요. 여러분은 치안을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며 1년간 많은 사건을 처리하지만, 감히 말하건대 파룬궁수련자가 나쁜 일을 한 사례는 한 건도 없을 겁니다.” 나는 또 ‘톈안먼(天安門) 분신자살’ 조작사건을 이야기해주며 이것은 장쩌민 일당이 조작한 것으로 고의로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워 모함한 것이라고 알려줬다.

그들은 내가 말하는 것을 듣고 있었다. 날이 저물어 내가 가야 한다고 하자 그들은 정말로 날 보내줬고 또 바래다주겠다고 했는데 나는 사양했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나는 평안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그들 중 많은 사람이 매우 선량하다고 느꼈다. 이후에 나는 수련생과 이 기회를 이용해 적극적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교류했다. 어느 날 소책자 몇 권을 들고 수련생과 공안국으로 갔다. 수련생이 밖에서 발정념하고 내가 가방을 들고 출입문에 들어서자 경비원이 나에게 “누구를 찾으십니까?”라고 물어서 나는 왕○○ 국보대대장을 찾아왔다고 하니 그는 들여보내줬다.

들어가서 나는 빠르게 국보대대 사무실로 갔다. 사무실에는 한 사람만 있었는데 그는 친절하게 나에게 앉으라고 했다. 그는 “지금 왕 대대장님이 안 계십니다. 무슨 일로 오셨나요?”라고 물어서 나는 말했다. “지난번에 여러분의 인상이 너무 좋아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어요.” 그가 혼자 있는 것을 보고 속으로 이것은 진상을 알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파룬궁은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것으로 어떠한 법도 위반하지 않았고 국가 법률로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이전 전국 인대위원장(人大委員長) 차오스(喬石)가 1만 명의 파룬궁수련자를 조사했는데, 90% 이상의 수련생이 혜택을 입었어요. 보고서에서는 파룬궁이 국가와 국민에게 백 가지 이로운 점은 있어도 한 가지 해로운 점은 없다고 했어요. 그러나 장쩌민은 소인배식 질투 때문에 권력으로 법을 대신해 파룬궁을 탄압하라고 명령을 내렸지요.”

나는 또 베를린 장벽 사건을 이야기했다. “2차 세계대전 후 독일은 베를린 장벽을 경계로 동독과 서독으로 나눠졌어요. 서독은 자유국가이고 경제가 번영해 국민이 행복한 생활을 했어요. 동독은 공산당이 통치해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하지 못해 사람들은 살기 위해 서독으로 도망쳤지요. 동독 통치자가 도주를 근절하기 위해 무장군인을 파견해 도망자들에게 총을 쏘라고 명령했어요. 사람을 죽여도 법을 어기는 것이 아니라고 했지요. 어떤 군인은 정말로 사람들에게 총을 쐈고 어떤 군인은 차마 쏠 수 없어 총구를 높게 들어 맞추지 않았어요. 동독은 해체된 후 자유세계로 변했고 재판에서 당시 총격으로 살인한 군인들에게 모두 유죄를 선고했어요. 저는 여러분이 파룬궁을 대함에 있어서도 총구를 1㎝ 높게 들어 자신을 보호하기를 권합니다.”

나는 또 그들에게 삼퇴해 평안을 보전하는 것에 대해 알려줬다. “당신이 공산당 조직에 가입할 때 손을 들고 맹세한 적이 있기에 공산당이 멸망할 때 당신도 그것의 순장품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이 마음속으로 탈퇴하면 아무런 영향도 없고 복만 받을 거예요.” 그는 아무 말이 없었다. 내가 가려고 준비하자 그는 일어서서 날 배웅하려 해서 나는 “탈퇴하세요, 당신에게 좋을 겁니다”라고 말했고 그는 “탈퇴하겠습니다. 대신 비밀을 지켜주세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가져간 소책자를 그에게 줬다. 그는 “다시 오실 때 가져온 물건이 경찰 눈에 띄면 밖에서 주운 거라고 하세요”라고 말해서 나는 “파룬궁을 잘 대하면 복을 받으실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가 진상을 알고 삼퇴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복을 받아 마을 파출소장으로 승진했다.

새해 전에 새로운 달력이 왔는데 그림이 새롭고 내용이 매우 좋았다. 달력 배포는 진상을 알리는 데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준다. 수련생과 달력 몇 개를 갖고 국보대대장 왕 대장에게 진상을 알리러 갔고 수련생은 밖에서 발정념을 했다. 문 앞 경비원이 나에게 누구를 찾느냐고 물어서 왕 대대장을 찾아왔다고 했다. 그가 또 “왕 대대장님과 어떻게 되십니까?”라고 물어서 내가 숙모라고 하자 그는 웃으며 들어가라고 했다. 사무실에 들어서자 왕 대대장이 친절하게 앉으라고 하며 어떻게 들어왔느냐고 물었다. 당신 숙모라고 말하고 들어왔다고 하자 그는 웃었다. 나는 말했다. “곧 설날이라 여러분께 달력을 드리려고 가져왔어요. 집에 놓아두면 좋을 거예요. 온 가족이 평안을 지킬 수 있지요.”

“공산당은 여러분에게 파룬궁을 관리하게 했어요. ‘전법륜(轉法輪)’은 파룬궁 수련의 대법 경서예요. 이 300여 쪽 책 속에서 공산당을 한 글자도 거론하지 않았고, 모두 좋은 사람이 되라는 것인데 뭐가 잘못됐나요? 2000년에 국무원, 공안부가 공동으로 공포한 14종 사교 중에 파룬궁은 없었어요. 파룬궁을 탄압한 후 국무원, 공안부에서 내린 파룬궁 탄압 정식문서를 본 적이 있나요? 파룬궁을 관리하라고 했지만 문서가 없어요. 모두 입으로 전달했어요. 나중에 정부에서 이런 불법 행위를 조사할 때 모든 일을 전부 말단 공안 간부와 경찰에게 떠넘길 거예요. 누가 하면 그가 책임질 거예요. 공안과 경찰들이 모두 희생양이 될 거예요.”

“공산당이 집권한 이래 여러 차례 정치 운동을 했어요. 삼반오반(三反五反), 숙반(肅反-반혁명 분자 숙청운동), 정풍반우(整風反右-반우파 운동), 파사구(破四舊-낡은 사상, 낡은 문화, 낡은 풍속, 낡은 관습 파괴하기), 사청(四淸-농촌 사회주의 교육운동), 문화대혁명, 6.4사건(천안문 사건) 때 학생을 탄압했어요. 여태까지 적극적으로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은 좋은 결말을 얻지 못했어요. 문화대혁명이 끝난 뒤 ‘세 부류의 사람’을 숙청하기 시작했어요. 당시 베이징 공안국장 류창신(劉長新)은 죄가 두려워 자살했지요. 일찍이 마오쩌둥과 접견하고 한때 잘나가던 베이징 홍위병단(紅衛兵團) 총사령관 콰이다푸(蒯大富)에게 징역 7년이 선고됐어요.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홍위병 조직, 예컨대 베이징의 ‘홍휘병단’, 양후[후난(湖南)성과 후베이(湖北)성)] 일대의 ‘상강풍뢰(湘江風雷)’가 모두 반혁명 조직으로 몰렸어요. 적극적으로 가담한 사람은 모두 체포돼 징역형을 선고받았어요. 파룬궁을 박해하는 이 일은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것이고 반드시 끝나는 날이 있을 거예요. 그때 숙청되지 않겠어요? 그래서 역사를 교훈 삼아 할 수 있는 능력 범위에서 파룬궁을 잘 대해주세요.”

“‘삼퇴’하면 평안을 보전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나요? 속으로 가입한 당 조직에서 탈퇴해도 대장직을 계속할 수 있어요.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아요.” 마지막에 그가 나를 복도 입구로 배웅했을 때 그는 “저는 전부 탈퇴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번은 진상을 알리다 고발당해 경찰이 나를 폭동방지 대대로 납치했다. 폭동방지 대대는 파룬궁 일을 상관하지 않으니 국보대대에 전화해 날 데려가라고 했다. 나는 마당에서 발정념을 하고 진상을 알리고 있었고 얼마 안 돼 국보대대에서 한 사람이 왔다. 진상을 알고 삼퇴한 대대장이었다. 그는 날 보고는 바로 사무실로 들어갔다. 잠시 후 나와서 나에게 가라고 했는데 대대의 한 사람이 아직 서명을 안 했다고 했다. 대대장은 7, 80세 할머니가 글씨를 모르는데 무슨 서명을 하느냐며 날 집으로 돌려보냈다.

일부 공안기관 사람들은 근기가 매우 좋다. 사부님을 따라 고층차에서 내려와 사부님을 도와 정법의 사명을 받고 속인사회로 왔다. 또 이런 기관에서 근무하고 중공 사당의 협박하에 해서는 안 될 일을 했으니 그들이야말로 사당에게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피해자다. 우리가 그들을 일깨워야 하지 않겠는가? 이 공안기관 사람들이 진상을 알면 우리는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비교적 느슨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층차에 제한이 있으므로 부족한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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