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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자료를 출력할 수 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 제1차 봉쇄가 해제된 후,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위난 중에 세인을 구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람을 구하려면 외부환경의 영향을 받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만 의존하지 말고 먼저 자신이 밍후이왕에 접속하여 정법의 노정을 따라야 한다고 본다. 그다음에 사람을 구할 수 있는 법기(法器)를 갖추어야 사람을 구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언제든지 충족시킬 수 있다. 그래서 봉쇄 해제 시간에 서둘러 간단한 몇 가지 장비와 소모품을 장만하고 친척 수련생과 교류했다. 우리는 같은 도시에 살지만 일단 전염병 사태로 도시가 봉쇄되면 자료를 전달하는 것도 매우 불편했다. 자신이 자료점을 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고 또 사부님의 요구에도 부합된다고 보아, 친척 수련생도 장비를 장만했다.

1. 환희심이 가져온 번거로움

장비를 구매하여 집으로 돌아온 후, 처음으로 출력한 자료는 색깔이 선명했고 글씨가 또렷해 매우 기뻤다.

예전에 종이가 걸리면 보통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상황에서는 천천히 빼냈지만 지금 보이지 않았다. 어떻게 하지? 먼저 안으로 찾았다. 이런 상황은 자신이 그동안 생겨난 환희심과 여전히 깊은 관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실 정법의 길에서 우리가 한 모든 일은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다. 우리는 손을 움직였을 뿐이지 자랑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2. 번거로울까 봐 걱정하는 마음을 제거하다

또한 예전에 이런 상황에 부딪혔을 때 머리가 지끈지끈해, 수리하기가 매우 번거롭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 즉시 다시 새 기계를 구매했었다. 하지만 오늘 사용하고 있는 모든 것은 모두 대법의 자원이라고 생각하면 내가 무슨 자격으로 이렇게 돈을 낭비할 수 있는가?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 프린터 안에 지폐가 걸리면 속인의 수리센터에 가져가지 말아야 한다. 이때 천지행 포럼이 생각났다. 나는 이것도 번거로울까 봐 걱정하는 마음을 제거하는 것이고 또한 자료를 만드는 방면에서 나를 더욱 성숙하게 단련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포럼에서 수련생들이 올린, 수리 영상을 찾아보았다. 가족이 집에 없을 때 (가족이 수련하지 않아 내가 자료를 만드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가족을 피했다) 영상을 보고 천천히 나사를 풀고, 잉크 카트리지를 분해하고, 기계를 열고, 잉크 카트리지 안의 공기를 뽑아냈는데 그 안에 두 개의 지폐가 걸려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중 한 장은 완전히 잉크에 잠겨서 표면이 잘 보이지 않았다. 걸린 지폐를 제거한 후 기계를 다시 복구하자 기계가 정상으로 작업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그(기계)에 대해 사과의 뜻과 감사를 표시했다!

3. 의존심을 제거하다

나에게 프린터가 생겼지만, 다른 수련생들에게 더 좋은 설비가 있어서 인쇄가 더 좋고 더 빠를 수 있다는 관념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1주일 뒤 다른 수련생이 출력한 자료를 펼쳐보니 간혹 몇 장에 잉크가 묻어 있는 것을 보고 다른 수련생들도 이렇게 한 장씩 출력하는 과정에 종이가 걸린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속으로 기분이 매우 언짢았다. 왜 번거로운 일을 남에게 떠넘기는 걸까? 이것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선타후아(先他後我)의 경지와 거리가 너무나 먼 것이 아닌가!

역시 천지행 포럼에서 수련생이 제공한 영상을 찾아 차근차근 잘해나갔다. 지금은 나와 친척 수련생이 필요한 자료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고, 자주 인쇄 경험을 교류할 수 있었다. 제2차 전염병이 확산하였을 때 우리는 모두 소모품을 충분히 준비했기에 외부환경과 관계없이 사람을 구하는 우리의 행보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수련의 길에서 매우 부족하지만 나는 용기를 잃지 않고, 앞으로의 길에서 더욱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겠다. 그리하여 더 많은 세인이 대법의 진상을 명백히 알고 재난에서 벗어나 신기원(新紀元)에 진입하도록 노력하겠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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