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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인연으로 대법을 만나 바른길을 걷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9년 2월 나는 다행히도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법을 얻기 전, 나는 사람이 왜 사는지 몰랐고 인생은 짧으니 제때 즐겨야 한다는 것만 알았다. 학교에 다닐 때 단어 몇 개를 알 뿐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열심히 배우지 않았다. 초등학교 때 담배와 술을 배웠고, 늘 싸워 부모님과 선생님은 모두 나 때문에 골치 아파했다. 나중에 그들도 나를 신경 쓰지 않았다. 그때 나는 공부는 못했지만, 중국공산당(중공)이 주입한 무신론은 받아들여 신불(神佛)을 믿지 않았고, 이런 것을 언급하기만 하면 ‘미신’이고 ‘가소롭다’라고 여겼다. 그러나 ‘악비전’이나 ‘봉신연의’와 같은 그림책은 무척 좋아했다.

인연으로 대법 수련에 들어서다

내가 16살 되던 해, 어머니가 매형의 가게를 지키고 있는데 한 중년 남성이 들어오더니 어머니에게 점쳐주겠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나는 이런 것을 믿지 않으니 다른 사람에게 점쳐주세요.”라고 말하면서 거절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어머니에게 기어이 점쳐주겠다면서 “나는 직업적인 점쟁이가 아닙니다. 이번에 특별히 아주머니에게 점쳐주러 온 겁니다. 나는 돈을 받지 않습니다.” “아주머니에게는 귀동자가 있군요. 일반인의 환생은 지정된 것인데, 그는 아주머니 가정을 스스로 선택한 것입니다. 아드님이 26살이 되면 좋게 변할 것이고 점점 좋아질 겁니다. 아드님에게는 많은 친구가 있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헛웃음을 지으며 “아들이 있긴 한데, 종일 걔 때문에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그에게는 친구가 많지만 많은 친구가 이미 감옥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점쟁이는 덧붙였다. “조급해하지 마세요. 아드님은 때가 되면 좋아질 겁니다. 돌아가서 아주머니 배꼽 밑을 보세요. 검은 점이 있을 겁니다.” 말을 마치고 그는 떠나갔다.

그 이후 나는 여전히 무지몽매하게 보냈다. 점쟁이가 나를 귀동자라고 한 것은, 때가 되면 큰돈을 버는 것으로 여겼다.

24살 되던 해, 매형은 나에게 관리를 해보라며 호텔을 계약했다. 나를 단련시키고 내가 정당한 일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나는 술 마시고 싸우고 도박하는 것 외에, 관리라는 건 전혀 몰라 1년에 8만 위안(한화 약 1486만 원) 넘게 손해를 봤다. 이는 1996년에는 적지 않은 금액이었다.

나중에 매형은 그의 회사에서 영업하게 했다. 이렇게 나는 또 1년을 일했다. 매형은 나를 잘 대해줬지만 나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한번은 술을 마신 후 매형과 얼굴을 붉혔고, 홧김에 일을 그만두고는 매일 술에 절어 있었다. 결과 위통이 생겨 며칠 집에 있었다.

그때 부모님과 누나는 이미 법을 얻었다. 어머니는 종종 대법의 기적과 아름다움을 얘기했지만, 오만하고 조급한 나는 전혀 말을 듣지 않았다. 이번에 어머니는 내가 집에서 쉬는 것을 보고 ‘전법륜(轉法輪)’을 보라고 했다. 나는 “책을 봐서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날 수 있습니까?”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진정으로 배우기만 하면 어떤 기적이든 다 일어날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당시는 반신반의했지만, 대법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해져 ‘전법륜’을 받아 읽기 시작했다.

보자마자 나는 매료되었고 인생의 많은 의문에 하나하나 답을 얻었다. 학교 교과서에서 배웠던 진화론은 순전히 사람을 속이는 것이고 실제로 수련이라는 게 있었구나, 사람은 반본귀진을 위해 사는 것이구나. 나도 수련하리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나는 매일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연공은 하지 않았다. 한번은 내가 누나를 차에 태우고 연공장에 데려다줬는데 누나가 함께 연공하자고 했다. 나는 반가부좌하고 십여 분 앉았는데, 다리가 너무 아파서 막 내리려고 하던 순간 아픔이 사라졌고 온몸이 한 가닥 에너지에 휩싸였으며 비할 바 없이 미묘했다! 마음이 격동되어 ‘드디어 진정한 사부님을 찾았다! 앞으로 나는 반드시 잘 수련하겠다.’라고 생각했다.

그해 나는 26살이었다. 점쟁이 말을 돌이켜보면, 사부님께서 내가 법을 얻기 전에 줄곧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을 설명한다. 26살이 되면 좋아진다는 것은, 내가 큰돈을 번다는 것이 아니라 반본귀진의 길을 걸어 인연으로 대법에 돌아와 생명이 더는 타락하지 않음을 말한 것이다. 내 인생관은 대법의 지도로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다.

법을 얻은 후, 나는 다시 매형의 회사에 출근했다. 이번에 나는 관리자가 되고 큰돈을 벌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다.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보수를 따지지 않았으며 체면을 중히 여기는 마음도 내려놓고 어떤 일을 하든 따지지 않았다. 매일 업무 외 시간에 법공부, 연공을 했고 출근길에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으면서 매일 충실하고 즐겁게 보냈다. 가끔 예전의 친구를 찾아갔다. 물론 술 마시고 마작하러 간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홍법(洪法-법을 알리다) 하러 간 것이다. 나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여 술, 담배를 끊었으며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1] 를 해낼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나를 아는 많은 사람은 불가사의하다고 했다. 어떤 사람은 “원래 너는 먹고, 마시고, 계집질하고, 도박에 모두 능통했는데 지금 변화가 너무 크다. 이 파룬궁이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예전에 괴롭힘을 당한 사람이 이때 와서 나에게 보복하려 했지만 나는 웃기만 했다.

호텔을 관리할 때 빚진 돈은 기록하지 않았고 이미 몇 년이 지났기 때문에, 나는 기억을 더듬어 돈을 갚았다. 그 사장님들은 모두 놀라워했다. 그들은 내가 돈을 갚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합니다. 파룬궁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이제 더는 남에게 손해를 끼치고 자기 이익만 챙기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일일이 그들에게 사과했다. 그들은 모두 나의 변화가 너무 크다고 말했다!

그때 내 몸의 느낌도 매우 민감했다. 사부님께서 전력으로 나를 위로 밀어주시는 것을 느꼈다. 내가 좋은 일을 하거나 심성을 지킬 때마다 사부님께서 내 몸을 정화해주시는 것을 체험했고 일부 기적이 나타나곤 했다.

한번은 자려고 막 누웠을 때 큰 손이 내 등을 몇 번 두드리는 것을 느꼈다. 이어서 코와 입에서 고름이 많이 뿜어져 나와 그 고름을 제거하기 위해 전등을 켰더니 아무것도 없었다. 사부님께서 내 몸을 정화해주신 것임을 알았다.

때로 큰 파룬이 정수리에서 돌면서 내 왠선(元神)을 데리고 나가 한 바퀴 돈 후 다시 돌아오는 것을 느꼈다. 미묘한 느낌이 너무 많아 여기에서 일일이 말하지 않겠다.

사부님의 보호로 고난에서 벗어나다​

수련한 지 두 달이 되었을 때, 대법제자 1만 명의 베이징 4·25 청원이 있었다. 당시 한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와서 아버지에게 함께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자고 말했는데 아버지는 출근해야 하기에 갈 수 없다고 말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나는 ‘대법이 비방 받고 수련생이 체포되었는데 내가 지켜만 보고 있을 수는 없다.’라고 생각하고 “제가 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와 수련생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 우리가 중도까지 갔을 때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연락이 와서 우리 둘은 되돌아왔다.

그날 밤 침대에 누웠을 때 나는 복부에 큰 공이 빠르게 위로 올라가는 것을 뚜렷하게 느꼈다. 가슴과 목까지 올라왔을 때 부풀어서 아주 괴로웠다. 약 몇 분 만에 정수리에 이르렀다. 법공부 시간이 짧았기에 나는 어찌 된 일인지 잘 몰랐다. 이튿날 ‘전법륜’을 보고 그것이 현관설위라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런 일을 경험하게 한 것은, 나에 대한 격려이고 수련의 자신감을 북돋아 주신 것으로 생각했다.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중공 악당의 박해가 거세짐에 따라, 내 수련 환경도 변했다. 원래 평온하던 연공장에 매일 파출소 경찰이 와서 소란을 피우고 이름을 등록했으며 살수차로 우리에게 물을 뿌리고 큰 스피커로 소음을 냈다. 나중에는 연공하러 나온 수련생을 체포했는데 나도 단체 연공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여러 번 체포되고 구타를 당했다.

2000년 초 나는 수련생 수십 명과 함께 도심 광장에서 단체 연공하고 대법을 실증하다가 경찰에게 납치되어 진(鎮) 정부의 이른바 ‘전향점’에 갔다. 사회 치안 종합관리위원회의 서기는 “우리는 교양이 없어 때릴 줄밖에 모른다.”라고 말하고는 술 마시러 나갔다. 돌아온 후 우리를 때리기 시작했는데, 내 등은 맞아서 피부가 찢기고 터졌다. 그때 나는 20대 젊은이였다. 수련하기 전 같으면 나는 맞받아쳤을 것이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1]라고 말씀하셨기에 나는 속으로 한 번 또 한 번 묵념하면서 마침내 참아냈다.

낮에 악인은 얇은 홑옷을 입은 우리 대법제자를 눈 속에 몇 시간 서 있게 했다. 그중 한 악인이 나에게 말했다. “나는 당신들이 신선으로 수련 성취할 수 있으리라고 믿지 않는다.” 나는 “그럼 당신들은 방안에서 난로를 때고 외투를 입고도 모두 감기에 걸렸는데, 우리는 홑옷을 입고 밖에서 얼고 있어도 왜 아무 일 없습니까?”라고 말했더니 그는 말문이 막혀 한창 침묵하고 있다가 고개를 끄덕이며 떠나갔다.

20여 일 동안의 사악한 이른바 ‘전향’이 철저히 실패한 후, 우리는 잇달아 집으로 돌아왔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진정한 겁난(劫難) 중에서 또는 관(關)을 넘는 중에서 당신은 시험해 보라. 참기 어려운 것을 당신은 참아 보고, 보기에 안 되고 행하기 어렵다고 하는 것을 그러면 당신이 한번 시험해 보라. 도대체 행할 수 있는지 없는지. 만약 당신이 정말로 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1]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항상 보호하고 계신다.

나중에 나는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여러 번 베이징에 갔다. 그동안 겪은 많은 고난과 연마, 그때 심정을 말하면, 하루가 1년 같았다. 2000년 6월 나와 몇몇 수련생은 사부님과 대법에 공정한 말을 하기 위해 다시 베이징에 가자고 했다. 그러나 내 신분증이 그전 베이징에 여러 번 청원하러 갔을 때 악인에게 빼앗겼고, 신분증이 없어 버스를 탈 수 없었다. 마지막에 우리는 걸어서 베이징에 가자고 의논했고 간단한 배낭을 준비해 500km가 넘는 긴 노정을 시작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해내기가 어려웠다. 문을 나서면 차를 운전하고 평소 호강한 생활에 익숙한 나는 이렇게 먼 길을 걸어본 적이 없었기에, 하루를 걸은 후 발바닥이 닳아서 달걀만 한 물집이 생겼다. 물집이 터진 후 한 발짝을 내디딜 때마다 두 발이 참을 수 없이 아팠다. 나중에는 피고름이 흘러 양말을 벗을 수 없었지만 매일 길을 다그쳐야 했다. 우리는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걸었다. 때론 여관을 찾지 못해 농지에서 덤불을 찾아 들어가 잤고, 때론 잘 곳을 찾지 못하면 길가에 누워서 잤다.

한번은 밤 11시가 넘어 도저히 힘들어 걸을 수 없어서 잘 곳을 찾고 있는데 머지않은 앞쪽에 둥그렇게 부풀어 오른 것이 보였다. 우리는 덤불인 줄 알고 모두 기뻐했는데 가까이 다가가 보니 무덤이어서 당시 매우 허탈감을 느꼈다. 어쩔 수 없어 우리는 서로 격려하면서 계속 앞으로 걸어갔다. 한참 걸어서 드디어 작은 여관을 찾았다. 침대에 앉아 보니 다리가 자색으로 변했고 그루터기처럼 부어서 다리를 틀 수 없었다. 나는 한쪽 다리를 침대에 올리고 다른 한쪽 다리를 침대에 올리지도 못한 채 잠들었다. 이튿날 아침 수련생이 나를 깨울 때, 나는 아직 자지도 않았는데 깨어난 것 같았다. 이렇게 또 새로운 노정이 시작됐다.

노정의 절반쯤 걸었을 때, 마음이 너무 힘들고 고달팠다. 매일 신체의 피로와 두 다리의 통증을 극복해야 했을 뿐만 아니라 경찰의 단속과 검거도 피해야 했다. 심신이 한계에 다다랐다고 느꼈을 때, 우리는 작은 식당 앞에 도착해서 들어가 식사를 하려 했다. 식당 안에서 노래 한 곡을 반복해서 방송했는데, 가사가 또렷이 귓가에 맴돌았다. “등이 눌려서 휘고 발바닥이 닳아서 구멍이 나도 하늘 위 하늘 밖을 바라보며 걸어서 발아래의 드넓은 평지를 만드노라. 길이 없어 어렵지만 길 내기는 더 어렵다…… 후세 사람은 당신을 위해 감탄할지 어라” 여기까지 듣고 나는 더는 참지 못하고 눈물을 쏟았다. 사부님께서 항상 내 옆에 계시고 나를 보호하며 격려하신다는 것을 알았다. 가사는 마디마디 내 마음을 울렸고 사부님의 격려에 힘을 얻어 나는 계속 걸어갈 결심을 내렸다. 보름 걸어서 우리는 드디어 베이징에 도착했다. 다리 붓기가 사라지고 온 발바닥에 두꺼운 굳은살이 생겨 아무리 걸어도 더는 아프지 않았다.

이후 우리는 베이징에서 경찰에게 납치되어 주베이징 사무소로 보내졌다. 경찰이 나에게 채운 수갑이 뼛속을 파고들어 아픔을 참을 수 없어 속으로 사부님께 제자를 도와주십사 하고 묵묵히 빌었다. 이때 옆에 있던 한 할머니가 경찰에게 말했다. “손을 그렇게 꽉 채우면 저분이 아프지 않을까요?” 경찰은 내 수갑을 풀어주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항상 내 옆에 계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내가 의지가 확고하지 않을 때 사부님께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나를 격려하셨고, 내가 참을 수 없는 고통을 겪을 때 사부님을 생각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나를 도와 고난을 해결해주셨다. 제자에 대한 사부님의 보호를 언어로 묘사할 수 없다. 여기까지 쓰고 그때 장면을 돌이키면서 나는 여전히 눈물이 글썽거렸다.

위난에 기적이 나타나다​

중공 장쩌민 불량배 집단의 대법 박해가 계속 거세지면서, 우리 지역은 전국에서 대법제자가 가장 심하게 박해받은 지역 중 하나가 되었고 공기 중에는 공포와 거짓이 가득했다. 텔레비전에서 거의 매일 끊임없이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하고 헐뜯었다. 어떻게 사람들에게 진상을 보게 할 것인지를 몇몇 수련생들과 의논했다. 그때 밍후이왕이 막 개설되었고 두 명의 수련생이 문장 다운로드를 담당하고 내가 곳곳에 다니며 작은 인쇄공장을 섭외했다. 자료를 인쇄할 때는 보통 한 번에 몇만 부씩 했고 대문을 잠그고 밤낮으로 인쇄해야 했기에, 이런 소규모 인쇄공장으로서는 부담이 컸다. 인쇄가 다 되면 내가 친구 차를 빌려 자료를 가지러 가서 각 향진(鄉鎮)에 보냈다.

나중에 나는 속인에 의존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장기적인 해결책이 아니며 위험이 너무 크다고 생각하고 수련생들과 의논하고 복합기를 사고 제작했다. 마침 그때 일부 떠돌아다니는 수련생이 있어 참여하게 됐다. 이렇게 우리 자료점이 세워졌고 나는 소모품을 구매하고 자료 전달을 담당했다.

사부님의 보호로 나는 여러 번 위험에서 벗어난 기적을 경험했다. 한번은 내가 수련생에게 자료를 가져다주러 갔을 때 수련생이 알려주었다. 여기 경찰이 나를 체포하려고 여기에서 며칠 동안 잠복해 있어서 그녀가 나를 걱정했는데, 경찰차가 가자마자 내가 왔다는 것이었다.

또 한번은 내가 자료점 수련생에게 제본할 자료를 가져다주려고 삼륜차로 몇 상자 싣고 갔는데, 절반 내렸을 때 파출소 경찰이 호구 조사하러 나왔다. 당시 나는 안으로 상자를 옮기려는 중이었는데 신기하게 경찰은 나를 못 본 것 같았고 나는 기회를 잡고 피했다. 이를 본 방 안의 수련생은 즉시 발정념했다. 결과 경찰이 방에 들어서자마자 전등이 갑자기 꺼져 방 안이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그들은 내일 다시 오겠다고 말했다. 나는 밖에서 한 바퀴 돌아다니다가 다시 자료점에 가서 수련생을 도와 밤새 집을 이사했다. 한 차례 사악한 박해가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또 해체됐다.

2008년 악당이 올림픽을 개최하기 전 현지 사악(邪惡)은 대법제자를 대규모로 체포했다. 나는 수련이 느슨해져서 사악이 틈을 타 노동교양을 받았다. 노동교양소 경찰은 나를 협박했지만 나는 당시 마음이 평온했고 두렵지 않았으며 쟁투심도 없었다. 속으로 ‘당신이 어떤 수단을 쓰든 나는 타협하지 않고 물러서지 않겠다!’라고 생각했다. 당시 일념이 금강 같았다. 그 결과 밤에 잠잘 때 전등에서 많은 호법신이 날아 나왔고 천군이 있었고 나타(哪吒)도 있었다. 내 정념을 강화하여 사악한 환경에서 잘하고 사명에 어긋나지 않게 하려고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런 것을 보여주신 것임을 알았다. 과연 훗날 경찰이 나를 협박한 그런 수단은 아무 소용이 없었다.

또 한번은 노동교양소에서 대회를 열었고, 강요에 못 이겨 ‘전향’한 수련생이 공개적으로 대법을 비방하는 문장을 읽었다. 당시 나는 감방에서 매우 조급하여 속으로 악이 성공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섭혼대법(攝魂大法)”[1]이 생각나서 사무실을 마주한 벽에 손을 대고 속으로 경찰을 조종하여 나쁜 일을 하게 한 배후 사악한 요소를 잡아냈다! 순간 한 가닥 강대한 힘이 손바닥에서 한번 돌았다. 나는 사악을 녹여버린다고 생각했다. 곧 수련생이 돌아와서 기뻐하며 말했다. “그들이 나에게 읽지 말라고 했습니다.” 대법과 수련생에 대한 사악의 이번 박해는 사부님의 가지 하에 또 해체되었다.

수년 동안 이런 경험이 너무 많다. 사부님께서는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2] 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1] 라고 명시하셨다. 사악한 환경의 위험에서 벗어나고 기적이 나타날 때마다, 사부님께서 기울이신 자비로운 보호가 있었기 때문이다.

대법이 악당의 박해를 받은 지 23년이 된다. 나는 그때 신 수련생에서 이제는 노 수련생이 되었고, 불량소년에서 대법이 만든 새 생명으로 되었다. 지난 20여 년 수련의 노정을 돌이켜보면 사부님께 대한 감격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오직 정진하고 또 정진하는 것으로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사도은’

 

원문발표: 2022년 5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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