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베트남 대법 수련생
[밍후이망] 나는 베트남 탄호아 지방의 시골 지역에 사는 여성이다. 여동생이 파룬따파(法輪大法, 이하 대법)를 수련해 좋아지는 모습을 보고 나 역시 파룬따파를 배우게 됐다.
비록 당시 나는 수련은 하지 않았지만, 대법이 여동생을 어떻게 변하게 하는지 지켜보았다. 이전의 그녀는 평소 화를 잘 냈으나 대법을 수련한 이후, 부드럽고 정직한 사람이 되었다. 또 많았던 그녀의 건강 문제가 해결되자 나도 대법을 믿게 되어 그녀를 따라 매일 대법을 공부하고 연공했다. 여동생은 세부적인 주의사항과 함께 내게 전법륜(轉法輪)을 전해 주었는데 나는 그 책을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임을 알게 됐다.
내 가족들은 시골에 산다. 나의 주된 일은 농사일이지만 시간이 날 때는 다른 일들을 한다. 2019년 어느 더운 여름날 오후, 나는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이상한 것은 내가 앉아서 전법륜을 읽기 시작할 때마다 내 주변이 시원해졌다. 38도가 넘을 때는 선풍기를 켜도 여전히 매우 덥다고 느끼는데 앉아서 책을 읽기 시작하면 나를 둘러싼 공기가 무덥지 않고 시원하고 편안하게 느껴졌다. 나는 여동생이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우리 집에서 2km 떨어진 법공부 모임에 몇 차례 참가했는데 이후 여동생은 그녀의 딸과 함께 하노이로 갔다. 그때부터 나는 집에서 혼자 수련하기로 결심하고 첫 주 동안 연공 동작을 모두 익혔다. 비록 혼자서 하는 수련이지만 사부님께서 지켜보심을 알았다. 제2장 공법을 할 때면 언제나 두 뺨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 당시 나는 깨달음도 없는 상태였지만 매일 연공하고 전법륜을 읽었다.
다섯 가지 연공을 하고 전법륜을 읽은 지 6개월이 지나자 갑자기 내가 이제 어떤 약이나 약초도 먹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에는 역류성 식도염, 유방 낭종, 뺨의 종양, 고혈압, 가끔 재발하는 심한 두통으로 고통받고 있었다. 매번 통증이 올 때마다 남편과 아이들은 겁에 질려 의사에게 연락해 왕진을 청하곤 했다. 그 외에도 자궁경부 척추증, 척추 질환, 류머티즘 그리고 지속적인 무릎 통증은 1년 내내 있었다. 그 모든 질병이 수련을 시작한 이후 사라졌다. 전에는 글자를 보려면 눈이 아팠으나 지금은 안경 없이도 글자를 읽을 수 있다. 약 3년 후 복통, 트림, 소화불량, 고혈압, 구강 문제가 없어지고 유방 낭종과 뺨에 있던 종양도 사라졌다. 전에 이 모든 증세로 시달릴 때 나는 한 번도 편안한 적이 없었으나 모든 증세가 사라진 지금은 매우 편안하다.
내 성격에도 변화가 왔다. 전에 나는 남편과 아이들에게 화를 내고 짜증을 부렸는데 지금 나는 온화한 아내이며 어머니이다. 처음에 남편은 강력하게 내 수련을 반대했다. 그러나 내 변화를 지켜본 후 그도 매일 연공하고 법공부하는 나를 지지해준다.
대법이 남편을 구하다
2019년 12월, 남편은 결혼식에 갔다가 술을 마시고 집에 왔다. 숙취로 인해 심한 두통이 있었는데 나는 심각하게 생각지 않았다. 나는 집을 나가 약 15분간 있었는데 아들이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재빨리 뛰어 들어가 보니 남편의 입은 한쪽으로 돌아가 있었고 움직일 수 없었다. 나는 그를 흔들었다. 나는 걱정도 되고 두렵기도 해서 계속 그의 이름을 불렀다. 다행히도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 真善忍好)”를 쉬지 않고 염했다.
“사부님(李洪志, 파룬따파 창시자), 남편과 아이들을 구해주십시오.”
몇 분 후, 나는 남편의 손가락이 움직임을 느꼈고 그는 정신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아들이 의사에게 전화했으나 의사는 남편이 술에 취해 자신은 가지 않겠으니 증세가 심해지면 그를 병원으로 데려가라고 했다. 다행히 남편은 정신이 돌아와 병원에 갈 필요가 없었다. 그날의 기적으로 수련하지 않던 남편이 대법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그날 이후 그는 어려움이 생길 때면 진언을 암송한다.
딸이 대법의 혜택을 받다
2012년 5월 21일, 사위가 내게 전화해 맏딸이 심하게 아파 하노이 탁에 있는 응급실에 있다고 알렸다. 딸은 위궤양, 효모균, 소화기 출혈이 있었다.
나는 아들과 함께 서둘러 가방을 싸고 (전법륜을 가지고 가는 것을 잊었음) 사부님의 강의와 연공 음악이 들어있는 메모리 카드가 든 휴대폰을 챙겼다. 병원에서 딸은 오른팔에 정맥 주사가 꼽힌 채 미동도 없이 누워있었다. 음식을 삼킬 수 없어 며칠째 식사도 못했다. 위 출혈이 심해 살가죽은 얇아지고 눈 밑에 다크 써클이 짙었다. 딸을 보고 몹시 슬퍼진 나는 말했다. “이제 너는 자신을 구해야 한다. 회복하려면 시간이 걸릴 거야. 내 말을 새겨들어. 전법륜을 읽도록 해라. 만일 연분이 있다면 사부님께서 너를 구해주실 거야.” 딸은 동의하며 머리를 끄덕였다. 그날 저녁과 다음 날 아침, 나는 딸에게 전법륜을 읽어주었다. 그녀는 덜 힘들어져 죽도 먹을 수 있었다. 며칠간 딸은 아무것도 먹지 못한 상태였다. 딸이 죽 한 그릇을 비웠을 때 나는 매우 안심이 되어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그날 저녁, 나는 또다시 딸에게 전법륜 책을 읽어주었고 딸은 차츰 좋아졌다. 다음날 딸이 말하기를 “저는 이제 괜찮으니 어머니는 집으로 돌아가셔도 돼요. 책은 제가 읽을 수 있어요.” 3일째 되던 날, 딸은 내게 전화로 경과를 알려왔다. “어머니, 저 내일 퇴원해요.” 나는 믿어지지 않아 재차 물었다. 아들은 “대변이 검지 않아요. (흑변은 내장 출혈의 징후) 위 통증도 없어지고요. 그래서 의사가 퇴원해도 된다고 했어요.”
과거 딸은 중국공산당이 대법을 중상모략하는 선전을 듣고 나의 수련을 반대했다. 지금은 어머니가 대법의 혜택으로 바뀐 모습을 보고 반대하지 않는다. 딸도 늘 마음속에 진언을 간직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이 모든 지역으로 퍼졌을 때 우리 가족이 사는 곳도 영향을 받았다. 모든 집에 “가족 자가격리 중”이라는 붉은 표지판이 내걸렸다. 우리 가족은 늘 정직하게 살고 마음속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간직하고 있어 아무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고 언제나 안전하다.
5월 13일, 사부님의 생신을 맞이해 우리 수련생들은 사부님이 너무나 고맙습니다. 저와 가족들은 사부님께 마음속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글은 저의 개인적인 인식이니 바르지 않은 곳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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