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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하게 안으로 찾아야 착실한 수련이다

글/ 중국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 오전 법공부를 마치자 우리 법공부 팀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법공부를 하지 못할 거예요. 집에서 법회 교류 원고를 써야 해요. 우리는 시험지를 제출해야 하니까요. 0점이라도 제출해야 합니다.” 들어보니 이것은 사부님께서 저를 점화(點悟)해 주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도 써야 합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救度)에 감사드리기 위해 저는 수련 중 작은 체험을 보고드리려 합니다.

법을 얻어 환골탈태하다.

법을 얻기 전, 저는 개성이 강하여 날카롭고 포악한 사람이어서 남에게 괴롭힘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몸에 여러 가지 질병을 갖고 있어서, 결핵성 뇌막염 수술 후 인지기능 저하, 폐결핵, 제2형 속립성 결핵(혈액 결핵), 4‧5번 요추골결핵(수술 후 마비된 적 있음), 난소낭종(수술 후 아직 자람), 자궁종양 등 여러 가지 질병이 있었습니다. 당시 두통이 생겼을 때, 어떤 진통제를 먹어도 소용이 없어서 남편이 고아 준 고약 형태의 아편으로 진통을 멈추게 했습니다. 1997년 저는 베이징 종양병원으로 갔습니다. 의사가 가족에게 치료할 수 없으니 집에 데려가서 먹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먹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겨우 서른 몇 살로 아직은 젊으며, 죽음을 두려워하지는 않지만, 저는 죽고 싶지 않았습니다.

1998년 5월 12일 저녁, 남편 친구는 풍습성 오십견으로 팔을 들 수 없게 된 그의 며느리가 파룬궁을 3일 동안 연마하여 팔을 들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면서, 저도 가서 단련하라고 했습니다. 이튿날 아침 저는 연공장으로 갔습니다. 협조인은 저에게 연공 동작을 열심히 가르쳐 주었고, 또 저에게 ‘전법륜(轉法輪)’ 책을 빌려서 다그쳐 읽으라고 했습니다.

당시 책이 매우 부족했기 때문에 협조인은 비디오테이프리코더(VTR)와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테이프를 우리 집에 보내서 저에게 서둘러 보라고 당부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왜 나에게 서둘러 보라고 할까? 내가 만약 죽게 되면 못 보는 것 아닌가?’ 바로 남편에게 (VTR을 볼 수 있도록) 텔레비전을 켜달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보기만 해도 이렇게 좋지?’ 그러다가 머리가 아프기 시작해서 잠깐 자고 일어나 계속 봤습니다.

하루 반 동안 한 번을 보았고, 그날 저는 약 먹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다음 날 약을 모두 끊은 후 지금까지 약 한 알 먹지 않고 주사 한 번 맞은 적이 없습니다. 법을 얻기 전에 어떤 사람이 저에게 예수를 믿으라고 했지만 저는 믿지 않는다고 했는데, 저는 세상에서 가장 큰 부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사부님 설법 비디오를 한 번 본 후, 이분이 내가 찾고자 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부처님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날 밤 저는 연공장에 가서 연공을 했는데, 어떤 사람이 위중한 환자라고 하면서 저를 참가하지 못하게 했지만 저는 그의 말을 듣지 않고 참가했습니다. 다음날 연공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머리가 아파 참을 수가 없었고, 침대에 누워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신기하게도 제가 깨어나자 머리도 아프지 않고, 몸의 모든 병 증상이 사라져 마치 사람이 바뀐 것 같았습니다.​

저는 걷거나 밥을 하거나 잠자기 전이든지 막론하고, 법을 외우는 것이 즐거워서 법을 더 많이 얻을 수 있으면 더 많이 얻겠다고 생각하며 이런 목적을 품고 대법 수련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여러 차례 박해를 당하다

그런데 1999년 7월, 장쩌민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저는 법을 얻은 지 1년 남짓 되었고, 겨우 1년여의 행복한 생활을 한 후 핍박당했습니다. 2000년 6월에 저는 베이징에 가서 대법이 좋다는 것을 실증하고, 천안문 문동(門洞-대문에서 안으로 통하는 지붕이 있는 통로)에서 공을 연마하자 경찰이 저를 현지 구치소로 납치했습니다. 남편의 직장 상사는 남편에게 이혼서류를 가지고 출근하라고 핍박했고, 이혼서류를 가져오지 않으면 출근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제가 불법적으로 수감된 지 6일째 되었을 때, 남편과 그의 회사 상사, 법원 직원들이 구치소에 와서 저에게 이혼서류를 작성하라고 강요했고, 남편은 소리를 낮춰 가짜로 이혼한 뒤 내가 나가면 같이 살자고 했습니다. 저는 별생각 없이 서명했는데, 나온 후 사기당한 것을 알았습니다. 남편은 이미 다른 여자와 결혼하여 저는 집도 없어졌고, 후에 또 박해당하여 의지할 곳 없이 외지로 떠돌았습니다.​

그때 저는 비록 법을 얻었지만, 감성적으로 대법을 알았을 뿐, 무엇이 진정한 수련인지 몰라 닦을 줄 몰랐으며, 일하는 것을 수련으로 여겼습니다. 온종일 동분서주하다 구세력에게 빈틈을 타게 해서 박해당하여 그동안 아홉 번이나 경찰에게 납치되었습니다. 나온 후에도 안으로 닦지 않았고, 자신은 정념이 강하며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2003년 5월 15일, 저는 열 번째로 납치되어 불법적으로 14년 형을 선고받아 성도(省城) 여자 감옥에 수감되었습니다. 납치부터 억울한 옥살이까지 전 과정은 전기고문, 철제의자 앉기, (손톱 밑을) 대나무 꼬챙이로 찌르기, 각 팔을 아래, 위 등 뒤로 돌려 수갑 채우기, 다리 셋인 작은 의자에 앉기, 십 여일 주야로 잠을 못 자게 하는 등 혹독한 고문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나 저는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을 원망한 적이 없습니다. 단지 그들이 가련하다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2017년 5월 15일, 구사일생으로 감옥에서 나왔고, 저는 감옥에서 심성면에서 승화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박해당해 당시 뱃속에 혹이 가득했고, 다리가 퉁퉁 부어서 자립생활이 온전하지 못하여 동생 집에서 심신을 가다듬었습니다. 수련생들이 ‘전법륜’과 사부님 ‘각지설법’을 보내와 제가 연공과 법공부를 많이 하도록 해주어 얼마 후 몸이 정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나중에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저는 가사도우미 일을 찾아서 지금까지 해 오고 있습니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병업관을 넘다​

저는 신체 박해를 당한 수련생 아주머니 세 분을 잇달아 돌본 적이 있었지만, 제가 억세어 두 아주머니와 심성관을 넘기지 못해 사부님께서 저에게 마련해 주신 심성 향상의 기회를 저버렸습니다. 제가 세 번째 수련생 아주머니 집에 가서 가사도우미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주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그녀의 가족은 저에게 다시 할머니(83세)를 돌봐 달라고 붙들었습니다. 그분은 당뇨병에 걸린 평범한 노인으로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었습니다. 당시 저는 일자리가 없었고 게다가 할머니 집에서 적당한 가사도우미를 찾지 못해, 저는 남아서 할머니를 보살펴드렸습니다.​

작년 4월, 저는 갑자기 배가 아파서 걷기 힘들었고, 죽음을 두려워하는 마음까지 나오면서 부정적 요소가 계속 저를 교란해 정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자꾸 몸이 불편하다고 생각하고, 정념으로 신체 박해를 부정하지 않아서 상황은 갈수록 심각해졌으며 일도 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곤란할 때 수련생이 저를 보러 와서 제 몸 상태를 한번 말했더니 수련생은 그녀 집에 가서 조정하자고 하여 저는 고용주에게 휴가를 내고 수련생 집으로 갔습니다.​

수련생이 법을 외우라고 해서, 저는 외웠습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정말 할 수 있다면,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할 수 있다면 사부는 반드시 당신을 위해 처리해 줄 것이다.”[1] ​

법 암기 및 수련생과 매일 법공부를 하고 연공하여 제 몸은 그다지 괴롭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두 명의 수련생이 와서 저와 교류했습니다.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어떤 원인으로 신체를 이렇게 박해당하게 되었는지 찾아보세요. 당신은 법을 얻기 이전에 잘못한 일이 있는지를 찾아내서 철저히 제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매우 위험할 거예요.” 저는 안으로 찾다가 색욕을 찾았고, 오랫동안 발정념으로 제거하여 셋째 날 몸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뿌리를 깊이 파내지 않고 또 환희심, 과시심이 생겨서 기쁜 나머지 수련생에게 제가 좋아졌다고 말했는데, 수련생은 저를 쳐다보며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사이에 또 쟁투심이 일어나 수련생과 갈등이 생겨 결국, 4일째에 신체가 아프고 배가 아픈 상태가 다시 반복되어 나타났으며, 정념이 없었습니다. 수련생은 제가 정념이 없는 것을 보고, 제가 위험할까 봐 저를 붙잡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저를 깨닫게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요 며칠 동안 수련생에게 의존하게 되어 폐를 끼쳤습니다.​

다섯째 날, 저는 수련생 집을 떠나 고용주 집에 돌아와서 매우 괴로워하며 일을 했습니다. 수련생들이 밤낮으로 찾아와서 저와 함께 법공부를 하고, 신사신법(信師信法)을 교류하며 안으로 찾아 발정념을 했습니다. 수련생 정념의 도움으로 저는 견디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며칠 후 수련생들은 모두 각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자신의 마음이 완전히 법에서 바른길로 돌아서지 않았기 때문에 깨달음이 따라가지 못한 것인데, 수련생이 제 문제를 점화해주어 저는 문득 한 문제를 크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수련생이 있을 때 저는 상태가 괜찮았는데, 수련생이 가면 저는 괴로워하여 수련생은 저에게 의존심이라고 하며, 법에서 수련하지 않았고, 안으로 찾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매일 법공부를 하며, 외우고, 장시간 발정념을 하며, 자신을 바로잡는 것을 견지했습니다. 한 달 후에야 몸이 정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이익심, 과시심 등을 닦아 제거하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저는 또 많은 사람 마음을 찾았습니다. 자아와 질투심, 탐욕, 안일심, 명리심, 이익심, 이기심, 참견하기 좋아하는 마음, 체면의 마음, 남을 강요하는 마음, 때에 따른 거짓말, 선하지 않은 마음, 분별심, 원망하는 마음입니다. 수련하기 전, 저는 남녀의 정이 매우 깊고, 조심하지 않아 자신에게 업력을 쌓았습니다. 저는 자신이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수련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의 일은 이미 지나갔지만. 항상 신체적으로 좋지 않은 상태가 반영되어 자신이 쌓은 업력은 자신이 갚아야만 합니다. 저는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잘 살펴 진실하게 닦고 충실하게 닦아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고, 자신의 패물(敗物)을 사상적으로 철저히 제거해야 합니다.​

저는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 구할 때, 노점의 과일과 채소를 보면 골라서 싸게 샀습니다.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살 때, 여기저기 둘러보고 싼 것만 찾다가 특가의 과일을 만나면 한 무더기로 사서 매일 저녁 식사 후 먹기 시작하여 몸이 뚱뚱해졌습니다. 이익심 뿐만이 아니라 탐욕, 식탐도 팽창했습니다.​

제가 가사도우미 일을 하려면 제대로 잘해야 합니다. 그러나 극단으로 치달아 온종일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할머니에게 먹이려 했고, 마음속으로는 할머니 아들이 와서 제가 만든 음식이 맛있다고 하기를 바랐습니다. 할머니 아들이 와서 모두 함께 밥을 먹을 때마다 할머니는 아들에게 제가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고 말했고, 아들은 저를 칭찬했습니다. 저는 듣고 나서 득의양양했으며, 환희심, 좋은 말을 듣고 싶은 마음, 체면 등이 모두 나왔습니다. 한 번은 ‘광둥식 고기 조림’을 하는데, 고기를 알맞게 삶은 후 다시 솥에서 졸였고, 기름 온도가 높고 고기 물을 제대로 쏟아 내지 못하여 고기를 솥에 넣을 때 기름이 얼굴에 튀었습니다. 당시 얼굴을 데어서 작은 물집이 많이 생기고 콧등 왼쪽에는 큰 물집이 생겼으며 며칠이 지나고서야 좋아졌는데. 과시심이 초래한 화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수련생이 저에게 자신이 잘했다는 것을 실증한 것이지, 대법이 좋다는 것을 실증하지는 못했다고 깨우쳐 주었습니다.​

재작년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도시를 봉쇄하여 식량을 살 수 없을까 봐, 자기주장을 내세워 고용주 집에 쌀 네 포대를 사두고 먹었습니다. 할머니 아들은 좋아하지 않았고, 결국 아직 다 먹지도 못하고 벌레가 생겼습니다. 자아와 강력한 주장, 이기적인 마음이 모두 다 드러났고, 일에 부딪히면 사람 마음이 많아 자신이 수련자라는 것을 잊었고, 마음이 바르지 않아 악을 초래했습니다. 이런 강렬한 집착심을 빌미로 구세력에 의해 약점을 잡혀 제 육신을 박해당했습니다.​

법공부 교류를 통해 안으로 찾아보니, 지금 찾아낸 이러한 사람 마음이 모두 가짜 자아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그것을 원하지 않고 가짜 자아와 변이 관념을 철저히 제거했습니다. 한 번은 우리와 함께 법을 배운 신 수련생이 몹시 흥분하여 말하기를, 70대 노 수련생이 발정념을 할 때 손바닥이 넘어가는 것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수련생들 사이의 관심은 옳지만, 상대는 자신의 거울이고 봤다면 반드시 자신을 찾아야 합니다. 저는 자신에게서 찾으니 저도 항상 발정념을 하면 손바닥이 넘어가고 졸렸으며, 연공해도 졸렸습니다.​

제가 지금 가사도우미를 하며 돌보는 이 집 아주머니가 구세력의 박해를 당하여 세상을 떠났을 때, 50여 권 대법 경서를 남겨 놓았는데, 고쳐야 할 글자의 수개(修改)를 잘하지 않았고, 또 다하지도 않아 저는 책의 글자를 수개하여 신 수련생에게 주고 싶었습니다. 자신의 심성이 향상되지 않았기 때문에 글자를 고칠 때 돋보기를 써야만 해서 매우 힘들었습니다. 어느 날 오후, 신 수련생이 와서 그녀에게 작은 칼로 고쳐야 할 글자를 긁어내 달라고 했더니, 집에 가서 방을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이건 모두 당신을 위해 고치는 것이라고 하자, 신 수련생은 화를 내며 듣기 싫은 말을 했습니다. 저는 당시 그녀를 원망하는 마음과 분별심,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려는 마음 등을 붙들고 있었으며, 또 글자를 바꾸는 것이 제 법공부를 지체시킨다는 이기심도 있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런 마음들은 모두 내가 아니며, 나는 그것을 가지지 않겠다. 반드시 그것을 제거하겠다.’ 저는 수련생에게 사과하고 내가 틀렸다고 진심으로 말하고 마음속으로 기뻐했습니다. 수련생은 웃으며 그녀도 자신의 부족함을 말했다.​

이상으로 저의 소소한 교류와 정리를 도와주신 수련생에게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과 함께하는 정법 수련의 성연(聖緣)을 소중히 여기고 사부님의 말씀을 따르며, 진정으로 안으로 찾아 자신을 잘 수련하고 해야 할 일을 잘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원문발표: 2022년 5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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