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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트럭에 치여 다친 후 신속하게 회복되다

글/ 후베이 대법제자 란란(가명)

[밍후이왕] 나는 채소 파는 사람이다. 비가 많이 내린 어느 날, 새벽 1시를 넘어서 삼륜차 페달을 밟으며 채소 팔러 갈 때 덤프트럭 한 대가 뒤에서 내 삼륜차를 들이받아 내 차는 부서지고 나는 차 밖으로 날아가서 혼수상태에 빠졌다. 얼마나 오랫동안 혼수상태에 있었는지 나는 모른다.

깨어났을 때 나는 땅에 누워있었고 트럭 기사는 그의 차에 앉아 조용히 나를 보고 있었다. 나는 앉으려고 했으나 기운이 없어 일어설 수 없었다. 어떤 목소리가 나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하면 일어설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러나 나는 염할 수 없었다. 한 글자를 염하는 데도 매우 힘들었다. 나는 ‘파룬따파하오’를 염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아무리 해도 염할 수 없었고 띄엄띄엄 한 글자씩 아주 힘들게 염했다. 목소리는 똑똑하지 않았고 발음이 똑똑하지 않았으며 아주 힘들었다. 한 글자를 읽을 때마다 힘들었고 자고 싶었다. 그러나 나의 주이스(主意識)는 자서는 안 되고 최선을 다해 ‘파룬따파하오’를 염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았다. 염하면서 앉았는데 온몸이 흠뻑 젖었다. 나는 가족에게 전화하여 오라고 했다. 내가 일어서자 머리가 어지럽고 메스꺼웠으며 토하고 싶었고 똑바로 서 있을 수 없었다. 바닥을 보니 곳곳에 내가 팔려고 한 채소가 널려 있었다. 기사는 내가 똑바로 서 있지 못하는 것을 보고 자기 몸에 기대라고 했다. 나는 이것은 고험(考驗)이라는 것을 알고 그렇게 하지 않았다.

아들과 남편은 모두 곧바로 서둘러 왔다. 내 온 얼굴이 피로 범벅이 되고 살갗이 부딪혀 터진 것을 보고 남편은 아들에게 기사를 때리라고 했지만 나는 기사 앞을 막아서서 때리지 못하게 했다. 기사의 사장님이 와서 나에게 병원에 가자고 했다. “나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일 처사에서 다른 사람을 고려해야 합니다. 나는 사장님에게 번거로움을 주지 않을 것이니 가지 않겠습니다.”라고 하자 기사의 사장님이 말했다. “아주머니는 파룬궁을 수련하여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한다고 하는데 제 입장도 생각을 해보세요. 지금 보험회사에서 대신 배상해줄 수 있지만, 나중에 문제가 있으면 그땐 제가 책임져야 합니다. 저에게는 부양하는 노인과 아이가 있습니다. 저를 도와 병원에 검사하러 갑시다.”

나는 그의 말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와 함께 병원에 검사하러 갔다. 병원에 가는 길에 나는 검사하여 무슨 문제라도 생겨서 중생을 망칠까 봐 마음이 좀 불안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고 줄곧 ‘파룬따파하오’를 염했다.

병원에서는 흉부 엑스레이와 CT를 찍고 피를 뽑고 파상풍 주사를 맞아야 했다. 어디에 가든지 나는 진상을 알렸다. 흉부 엑스레이와 CT는 찍었지만, 채혈과 파상풍 주사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의사는 나에게 서명하라면서 문제가 생기면 병원에서 책임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서명했다. 최종 검사 결과는 아무 문제도 없었다. 나는 거리에 돌아가서 채소를 팔았다. 채소가 팽개쳐진 채소라 팔리지 않는 것은 다른 채소를 팔 때 주기도 하면서 처리했다.

교통경찰이 왔을 때 운전기사와 사장이 남편에게 2천 위안 (한화 약 38만 원)을 주면서 나에게 서명하라고 했다. 나는 돈을 가지지 않았고 서명도 하지 않았다. 내 차는 400~500위안이고 채소는 600~700위안밖에 되지 않으니 천 위안을 주면 서명하겠다고 나는 말했다. 운전기사와 사장님은 천 위안이라면서 더 준 것이 없다고 해서 나는 서명했다.

나는 교통경찰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를 알려주었더니 그들은 받아들였고 “파룬따파하오!”라고 말하고 웃으면서 떠나갔다.

그날 오전에 보험회사에서 두 직원이 왔다. 젊은 남성이 내가 침대에 누워있는 것을 보고 나에게 병원에 가서 치료하라고 권했다. 나는 그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가지 않았다.

마을 사람들은 내 상황을 알고 나에게 병원에 가서 치료받으라면서 그렇지 않으면 반신불수가 된다고 말했다. 한 할머니는 우리 집에 찾아와 나에게 말했다. “마을 사람들이 덤프트럭에 치이면 큰일 난다고 말했어요. 하물며 이렇게 심하게 다쳤는데 병원에 가서 치료받지 않으면 평생 반신불수가 될 거에요. 그래도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라고 했다. 나는 그녀 말을 듣고 “관심에 감사합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관여하시기에 별일 없을 겁니다.”라고 했다.

사흘째 되는 날, 나는 남편에게 법공부 장소에 가서 법공부하면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남편은 나를 보고 말했다. “당신이 일어설 수 있으면 데려다줄게.” 나는 “좋아요. 나는 반드시 일어설 거예요. 제가 일어서면 당신이 저를 법공부 장소에 데려다주세요.”라고 대답했다.

사흘 동안 나는 잠을 이룰 수 없어서 거의 자지 못했다. 앉지도 눕지도 서지도 못해 이불 두 개에 비스듬히 기대어 있었다. 사부님의 설법 녹음은 밤낮으로 틀어놓았고 고비를 잘 넘기라고 격려해주시는 사부님의 목소리가 항상 귓가에서 울렸다.

나흘째 되는 날, 나에게 일어서려는 소원이 있어 일어서 보았는데 정말 일어섰다. 남편은 내가 정말 일어선 것을 보고 걸어보라고 말했다. 나는 앞으로 천천히 움직이면서 한 걸음씩 힘들게 걸었다.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온몸이 아파서 괴로웠다. 남편은 내가 정말 움직이는 것을 보고 말투를 바꿔서 “그럼 내일, 내일 꼭 당신을 데려다줄게.”라고 했다. 그러나 남편은 나를 데려다주지 않았다.

5일째 되는 날, 나는 남편에게 데려다 달라고 했으나 남편은 또 “내일, 내일은 꼭 당신을 데려다줄게.”라고 미루었다. 나는 자신에게 의존심이 있고 남편에게 의존해서는 안 된다고 깨닫고 혼자 가기로 작정했다. 단지 문 앞에 큰 비탈이 있어 나 혼자 될 수 있을지 몰라 남편에게 나 혼자 가도 되는데 비탈길을 올라갈 때 부축해달라고 했더니 남편은 귀찮아하며 “가고 싶으면 혼자 가. 문제가 생기면 나를 찾지 마!”라고 말하고는 낮잠 자러 갔다.

당시 나는 남편을 전혀 원망하지 않았다. 이것은 내가 넘어야 할 고비고 나를 고험하는 것임을 알기에 혼자 가기로 결심했다. 당시 걸을 때 다리를 움직이는 것이 너무 어려웠다. 발을 높이 들 수 없어 혼자 오르막을 올라가기 어려울 것 같아서 등받이가 있는 의자를 목발로 삼아 온몸의 힘을 다해 의자를 옮기면서 힘겹게 할 걸음씩 끌면서 앞으로 움직였다. 비탈길의 꼭대기에 도착하니 평평한 길이었다. 계속 의자를 짚고 걷고 싶었지만 파룬궁(法輪功) 명예를 고려했다. ‘남들이 보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기에 좋지 않다.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시고 대법이 있는데 무엇이 두려운가’라고 생각하고 의자를 길가에 두고 한 걸음씩 앞으로 움직였는데 너무 힘들었다.

마을 하나를 지난 후 발을 조금 높게 들 수 있었고 더 잘 걸을 수 있었다. 두 번째 마을을 지나자 발을 또 조금 더 높게 들고 더 잘 걸을 수 있었다.

두 번째 마을을 지날 때 뜻밖에 지인을 만났다. 그녀는 나를 보고 놀라워하며 “나았어요? 트럭에 치였다더니 왜 혼자 거리에 나왔어요?”라고 물었다. 나는 나았다고 대답했다.

정류장에 서 있을 때 버스가 와서 타려 했지만 높아서 다리를 그렇게 높이 들 수 없어 올라갈 수 없었다. 차장은 내 모습을 보고 끌어당겨 올리려 했다. 내 온몸은 아파서 만질 수 없기에 나는 그녀의 도움을 마다하고 혼자 올라가겠다고 했다. 몇 번 노력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버스에 사람이 가득 찬 것을 보고 나는 속으로 ‘다른 사람의 시간을 지체해서는 안 돼, 얼른 올라가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온 힘을 다해 버스에 올라갔다. 사람들은 나를 쳐다보고 모두 자리를 양보했다. 나는 “감사합니다. 나는 앉을 수 없습니다. 앉으면 일어서기 힘들어요.”라고 말했다. 주위 사람은 연이어 자리를 양보하고 비켜주면서 아무도 나를 건드리지 않았다. 나는 시간을 다그쳐 진상을 알렸다. “덤프트럭이 저를 쳤는데 저는 남에게 번거로움을 주지 않으려고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에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십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사고로 자주 사람이 죽는 곳입니다. 저를 보호해주시는 사부님이 계셔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는 잘못된 겁니다. 나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했기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 버스 안 사람들은 모두 조용히 내 말을 들었다. 차장은 큰 소리로 파룬궁은 정말 좋다고 말했다. 역에 도착한 후 나는 몸이 좀 아프긴 했지만 큰 힘을 들이지 않고 혼자 버스에서 내렸다.

법공부 장소는 2층에 있었다. 계단을 오를 때 좀 힘들긴 했지만, 여전히 혼자 올라가 무사히 법공부 장소에 도착했다. 법공부 장소에서 수련생들이 나에게 앉으라고 했다. 나는 천천히 소파에 앉아 법공부를 견지했다. 법공부할 때 수련생들은 함께 두 번 발정념하여 악을 제거했다. 결가부좌를 하고 수인을 하여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었다.

법공부를 마친 후 나는 전보다 훨씬 편안함을 느꼈다. 버스를 탈 때 온몸이 아팠지만 어려움 없이 단번에 올라갔다. 나는 또 버스 안 사람들에게 버스에서 내리기 전까지 줄곧 진상을 알렸다. 온 버스 안 사람들은 모두 조용히 들었다.

도착한 후 나는 아주 자연스럽게 버스에서 내렸고 정상인처럼 온몸이 전혀 아프지 않았고 아주 편안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나는 발걸음이 가벼웠고 집 문 앞 내리막에서도 아주 가뿐했으며 이상한 느낌이 없었다. 우리 집 문 앞에는 널찍한 평지가 있는데 좀 더러워서 나는 큰 빗자루를 들고 문 앞 평지를 깨끗하게 쓸었다.

우리 마을에는 매점이 있는데 마을에서 가장 북적이는 곳이다. 많은 사람이 여기에 모여 있길 좋아했다. 매점 주인 할아버지는 내가 바닥을 쓰는 것을 보고 물었다. “아주머니는 나았어요?” 나는 나았다고 말했다. 그가 “정말 나았어요?”라고 물어서 나는 “정말 나았어요.”라고 대답했다. 그는 “아주머니가 바닥을 쓰는 걸 보니 정말 나았나 보네. 파룬궁은 정말 좋습니다.”라고 말하고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를 연속 몇 번 외쳤다.

사돈인 며느리 아버지는 평소 파룬궁 진상을 믿지 않았는데 내가 덤프트럭에 치인 후 며칠 만에 나은 사실을 알고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믿지 않을 수 없었다.

다시 한번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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