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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거절한 후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나는 공원에서 외지의 퇴직 노동자를 만났다. 우리 둘은 벤치에 앉아 일상적인 얘기를 나누었는데 마음이 맞았다. 그녀는 본인의 경험과 지금 부딪힌 문제를 나에게 모두 털어놓았다. 나는 듣기만 하고 위로하면서 자연스럽게 제3자 관점에서 그녀에게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극, 대법 세계 홍전(洪傳-널리 전해지다), 9자진언 등 진상을 알렸다.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언급하자 그녀는 집에 있을 때 누군가가 그녀에게 말했지만, 그녀는 한 마디로 되받아쳤다고 말했다. 내가 어찌 된 일인지 물었더니 그녀는 자세히 설명했다.

“어느 날, 나와 남편이 길을 걷고 있는데 한 여성이 다가와 나에게 탈당하라고 했어요. 내가 ‘아주머니는 공산당 돈을 받으면서 이런 일을 하나요. 부끄럽지 않나요?’라고 했더니 여성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돌아서서 가버렸어요. 이튿날 월마트에서 여전히 그 여성이 나에게 탈당하라고 말해서 나는 ‘또 아주머닌가요? 아주머니는 공산당 돈을 받으면서…….’라고 말했더니 그녀는 얼굴이 빨개지더니 떠났어요. 세 번째는 내가 강변에서 산책하는데 여전히 그 여성이 다가와서 말을 꺼내려고 하기에 나는 ‘나를 아세요? 나는 아주머니를 압니다. 아주머니는 공산당의 돈을 받으면서……’라고 했더니 그녀는 떠났어요.”

이 퇴직한 노동자의 말을 다 듣고 나는 알았다. 첫째, 그녀는 확실히 인연 있는 사람이지만 세 번 탈당을 거절하여 구도(救度)받을 기회를 세 번 놓쳤으니 아쉬운 일이다. 둘째, 외지 그 수련생은 매일 대면 진상을 알리러 나가서 사람을 만나면 말하는 것은 존경스럽지만 실패하면 인내심을 갖고 계속 말하지 않고 포기했기에 상대방의 매듭을 보고 상황에 맞게 해결책을 대지 못한 것이다. 아마 당시 조건이 제한되어 자세하게 말할 수 없거나 어떻게 대응할지 잠시 생각나지 못했을 수 있다. 그러나 거듭 같은 상황에 직면했으면 한번 생각하고 요약해야 하지 않겠는가? 모든 사람이 한두 마디로 탈퇴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진상을 알릴 때 다양한 사람, 다양한 문제에 직면할 수 있는데 자유롭게 대응하려면 끊임없이 자신을 충실히 해야 한다. 평소 진상 자료를 많이 보고 필요한 지식과 자주 있는 문제를 보아야 한다. 셋째, 사실 그녀가 무의식중에 한 그 말에 장애를 받은 것이 분명하다. 문제가 까다롭거나 복잡한 것도 아니다. 몇 마디만 더 말하면 그녀의 매듭을 풀 수 있다.

퇴직한 노동자의 말에 나는 말했다. “서민들이 고생스럽게 일해서 사회에 재부를 창조한 것이지요. 노동했으니 당연히 보수를 받아야 합니다. 어느 국가든 일하면 모두 보수가 있는데 이런 당, 저런 당이 하사한 것이 아닙니다. 아주머니가 공장에서 한평생 일하고 퇴직할 나이가 되어 퇴직 연금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요? 어느 당이 집권하든 아주머니는 마땅히 퇴직 연금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아주머니가 받은 돈은 공산당이 준 돈이 아니라 아주머니가 노동한 성과입니다. 아주머니가 원래 받아야 하는 겁니다. 우리 그 시대는 임금이 낮았지요…….”

그녀는 끼어들었다. “그때 나는 한 달에 30여 위안밖에 안 됐어요. 퇴직하기 전까지도 봉급이 높지 않았어요. 지금 퇴직했는데 2000여 위안밖에 되지 않아요.”

나는 이어서 말했다. “그래요. 아주머니가 받은 급여는 노동으로 창조한 가치보다 낮지요. 대부분은 공제되어 사회 재부로 삼아 축적되었어요. 아주머니의 지금 퇴직 연금은 거기에서 나오는 겁니다. 실제로 원래 아주머니의 것을 돌려주는 겁니다. 공산당은 공장에서 생산하지 않고 밭에서 농사를 짓지 않으며 아무런 재부도 창조하지 않는데 어디서 온 돈입니까? 돈은 국민이 번 것이지 공산당이 번 것이 아닙니다. 공산당은 국가 권리를 장악하고 대부분 사회 재부를 점유하고 강점하여 원래 국민에 속하는 돈을 자기 주머니에 넣었어요. 크고 작은 썩은 관리들이 횡령한 돈은 국민의 세금, 피땀 흘려 번 돈이 아닙니까? 부정부패한 공산당이 없으면 우리가 받는 돈은 지금보다 훨씬 많을 겁니다. 공산당이 집권하지 않는 나라의 국민 급여가 GDP에서 차지한 비례가 높고 국민의 생활 수준이 높아요. 미국 국민의 급여는 GDP의 58%를 차지하는 반면 중국은 8%에 불과하며 미국은 중국의 7배로 많아요. 아주머니 퇴직금이 5000위안이라면 원래 받아야 할 돈은 3만 5000위안인데 지금 퇴직 연금은 2000여 위안입니다. 사실 1만여 위안, 거의 2만 위안은 받아야지요. 생각해봐요. 그럼 아주머니는 어떤 삶을 살까요!”

그녀는 이해하며 머리를 끄덕였다. 이어서 나와 그녀는 함께 3년 대기근을 회고했다. 그녀는 그때 먹을 것이 없어 산에 가서 나물을 캤다면서 몇 번이나 까무러쳤다고 했다. 전국 각지에 많은 사람이 굶어 죽었다. 문화대혁명의 경제와 도덕성, 문화에 대한 파괴와 당시 그 시대 사람의 운명에 대한 파괴를 말했는데, 그녀는 모두 겪었기에 동감했다. 나는 이 기회를 빌려 죄악의 근원이 중공(중국공산당)이라는 것을 인식하도록 그녀를 인도했다.

나는 말했다. “사람을 죽이면 목숨으로 보상해야 하는 것은 천리입니다. 한 사람을 살해해도 목숨으로 보상해야 하는데 공산당은 우리 8000여만 명 동포를 살해했으니 하늘이 그것을 가만둘 수 있겠어요? 무너질 때가 되면 누가 그것을 전복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무너질 겁니다. 그분이 아주머니를 탈당하라고 한 것은 아주머니를 위한 것이고 하늘이 공산당을 청산할 때 아주머니가 연루되지 않도록 그것과 분명하게 선을 긋게 한 겁니다. 아주머니는 그분에게 고마워해야지 어찌 되받아치기까지 합니까?”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내 말에 동의하고 악당 조직 탈퇴에 동의했다.

악당의 장기간 세뇌 주입으로 많은 중국인이 지금까지 당과 국가를 분별하지 못하고 주종의 위치를 전도했다. 흐리멍덩한 관념을 가진 상술한 사람이 적지 않다. 일반 서민뿐만 아니라 지식인도 적지 않다.

나의 이전의 한 동료는 고급학술 직함이 있었고 업무 성과가 풍부해 아주 똑똑한 사람으로 인정받았다. 우리는 함께 외지에 출장 가서 강연도 했는데 사이가 좋았다. 나는 그에게 진상 자료를 주었다. 그도 악당의 대법에 대한 박해를 인정했지만 내가 탈당을 권할 때 그는 오히려 “선생님이 동의하지 않으면 해외로 가면 되잖습니까? 내 친척 중에 해외에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능력이 있으면 해외에서 발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생님이 여기에서 공산당의 봉록을 받으면서 이렇게 하면 적합하지 않잖습니까?” 아, 얼마나 어리석은가? 머리가 어디로 갔는가? 그도 급여와 소위 봉록을 공산당이 준 것으로 여겼고 공산당을 찬성하지 않으면 중국에서 하지 말라는 전형적인 공산당과 국가를 분별하지 않는 표현이었다. 당시 전염병으로 인해 우리는 전화로 얘기했기에 말을 많이 하기가 불편했다. 나는 다시 기회를 찾아 그와 상세하게 나누려고 생각했으나 안타깝게도 얼마 되지 않아 그는 암이 재발하여 악당의 흔적을 가지고 사망했다. 그를 구하지 못해 나는 아주 괴로웠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내가 생각하건대, 당신들의 관광지는 탈당, 탈대, ‘삼퇴’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들은 기억하라,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열렬한 박수) 당신이 그 사람이 구도될 가능성이 있다고 느껴야, 그래야 비로소 된다. 당신이 생각하기에 그 사람이 단지 당신에게 적당히 응대한 것뿐이라면, 그럼 당신은 그에게 속은 것과 마찬가지다. 당연히, 그가 우선 탈퇴에 동의한 이것은 이미 한 발짝 내디딘 것이다. 진일보로 그에게 진상을 알려 그가 정말로 알 수 있다면, 그럼 된다.”[1]

나는 사존께서 우리에게 사람들이 진정하게 진상을 알고 구도받도록 진상을 알릴 때 공을 들여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했다. 때로 나도 제대로 알리지 못하고 삼퇴 명단을 올릴 때가 있는데 마음이 별로 편치 않았다. 성급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삼퇴에 동의했으나 악당의 본질을 분명히 알지 못하고 사상상에서 악당과 단절하지 않고 온갖 흐리멍덩한 관념을 가지고 있다면 진정으로 구도된 것이 아니다. 이와 관련하여 수련생들 간의 더 많은 경험 교류를 기대한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16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4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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