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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인은 나의 나쁜 습관을 바로잡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지 이미 10년이 됐다. 수련 전에 나는 꼼꼼하지 못한 사람이었다. 어려서부터 클 때까지 학기말 선생님의 평가에는 늘 ‘세심하지 못하다’라는 글이 적혀 있었지만 나 자신은 오히려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꼼꼼하지 못한 것도 그리 나쁘지 않아 특별히 큰 결점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최근 이런 습관으로 인해 사사건건 장애에 부딪혔다. 속인에게는 좋지 않은 개인 습관이겠지만 수련인에게는 수련에 있어서 매우 큰 허점이라는 것을 나는 반성하기 시작했다. 사부님의 설법을 끊임없이 공부하면서 그 원인을 알 수 있었다. 첫째, 일할 때 남을 배려하지 않는데 이것은 선(善)을 행하지 못한 것이다. 둘째, 게으른 마성인데 이것은 인(忍)을 행하지 않은 것이다. 셋째, 일할 때 성실하게 책임지지 않는데 이것은 진(真)을 행하지 않은 것이다.

나는 일할 때 꼼꼼하지 못한 습관 때문에 실수하여 남에게 폐를 끼치는 일도 있었다. 이것은 상대방의 처지에서 문제를 생각하지 않은 것이다.

처음 법을 얻었을 때는 일할 때 그리 많은 생각을 하지 않고 상대방의 처지에서 문제를 생각했다. 그 당시 효율적으로 일을 하여 많은 사람의 인정을 받았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는 것이 수련의 표준이 아니다. 수련의 목적은 진선인(真·善·忍)에 동화되는 것이고, 이런 선(善)은 순수하고 올바른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의 마성은 곧 악(惡)으로서, 살생하고, 훔치고 빼앗고, 이기적이고, 사념(邪念)적이며, 시비를 걸고, 선동하며 요언을 날조하고, 질투하고, 악독하며, 발광하고, 게으르고, 인륜을 어지럽히는 등등으로 표현된다.”[1] 사부님은 이미 마성을 명백히 말씀하셨고 또 나태함과 난륜(亂倫)도 마찬가지로 마성임을 분명히 말씀하셨다. 사회도덕이 추락하는 시대에 자신의 나태함이 이렇게 더러운 행동이라는 것을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해 방할(棒喝) 받은 것 같았다.

나는 일하는 중에 게으름을 피우고 귀찮아서 하고 싶지 않았다. 만약 좀 더 부지런하고 열심히 한다면 많은 실수를 피할 수 있었다. 그것은 마치 학생들이 숙제를 끝내고 검사해서 미리 틀린 곳을 발견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간단한 이치를 나는 미처 깨닫지 못했는가?

나의 법공부에도 같은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 글자 한 글자 정성 들여 볼 수 없기에 진도를 재촉하고 속도를 내며, 형식적으로 법을 배워 법을 얻지 못하고 시간만 낭비했다. 연공도 더욱 그러하다. 나태해서 새벽 연공을 하지 않았고, 오랫동안 자신을 느슨히 하여 습관이 되었는데 시간만 허비했다.

나는 우리가 일할 때 정통사상으로 돌아가서 최대한 섬세하게 고품질의 일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꼼꼼하지 않게 일을 대하는 것은 사실 변이된 건방진 사상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전통으로 돌아가라고 요구하셨다. 이런 마성을 제때 바로잡아야 한다. 바로잡는 과정에서 세심하게 일하지 못하는 원인은 바로 욕망이라는 것도 알게 됐다.

요즘 사람들은 휴대폰을 수시로 본다. 현재 많은 사람은 휴대폰이 사람들의 일에 편리하지 않고 오히려 사람들의 욕망을 증폭시켜 많은 일을 복잡하게 만든다는 것을 아마 발견했을 것이다. 학교나 직장, 친구 등 각종 채팅방의 답장으로 인해 일과 공부에 전념할 수 없게 한다.

사부님의 설법을 공부하고 점차 자신의 상태를 바로잡아 업무에도 변화가 생겼다. 하루는 동료 한 명이 지나가면서 “요즘 달라졌네요”라고 했다. “좋게 달라졌어요?”라고 내가 묻자 그는 “네, 근무 상태도 달라졌어요”라고 했다.

이때 나는 갑자기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늘 하는 한마디 말, ‘진선인은 보편적인 가치’라는 것을 깨달았다. 확실히 우리 생활에서 어떤 작은 일도 모두 진선인을 떠나지 못하고, 그에 부합되어야만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다. 수련인으로서 미혹 중에서 지도할 수 있는 법이 있어 다행이다.

중공 사당(邪黨)이 파룬따파, 진선인에 타격을 가한 것은 사실 보편적 가치에 대한 타격이다. 이로부터 진선인을 타격하는 사회에서는 사람마다 모두 피해자라고 볼 수 있다, 사람들이 중공 사당을 멀리하는 것은 사실 사악한 영(邪靈)에 대한 포기이다. 그래야만 전통으로 진짜 되돌아가게 되고, 자신의 본성으로 되돌아가야 삶이 비로소 빛과 희망으로 가득 차게 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불성과 마성(佛性與魔性)’

 

​원문발표: 2022년 3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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