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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타(為他)의 일념으로 가상이 전부 사라지다

글/ 중국 후베이(湖北)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의 한 코너를 빌려 일상생활에서 수련한 작은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수련인이 순수한 선(善)을 내보내고 위타의 정념을 내보내는 그 순간, 자신을 곤혹스럽게 했던 여러 가지 가상도 잇따라 사라진다는 것을 체득했습니다. 비록 사소한 일이지만, 대법제자의 수련 층차와 경지의 승화를 얻는 동시에 더 나아가 대법의 신비로움과 초범성을 실증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는 퇴근길에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갑자기 몸이 불편해졌습니다. 관자놀이가 욱신욱신 아프고 가슴이 울렁거렸습니다. 이어 메스꺼워 토하고 싶었고 뱃속이 이따금 뒤집힐 듯 괴로워 탈진할 것 같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급성 위장염 증상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고속도로 구간을 주행하고 있어 정차는 불가능했습니다. 저는 가능한 한 핸들을 안정적으로 잡고 차 창문을 조금 내려, 차 안의 공기를 환기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호흡을 가다듬고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했습니다. 동시에 대법제자로서 이런 갑작스러운 가상에 직면하면 정념으로 부정하는 동시에 가상을 하나의 제고하는 기회로 간주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한편으로는 ‘9자진언’을 염하면서 한편으로는 신체상의 미시적인 것에서부터 거시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나타난 모든 비정상적인 상태를 부정했습니다. 구토하고 설사하는 그런 느낌은 다소 억제된 것 같았지만, 두통과 탈진하는 느낌은 여전히 매우 강했습니다. 이때, 오후 6시 전 세계 대법제자 정체(整體) 발정념 시간이 다 됐습니다. 저는 그때, 전 세계 발정념을 마치고 5분 더 연장해서 자신의 이런 나쁜 상태를 겨냥해 발정념으로 청리하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곧 다른 아주머니 수련생이 떠올랐습니다. 그 수련생도 병업 고비의 시련을 겪고 있었는데 지금은 또 병업 가상의 교란을 견디지 못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 당시 저는 법공부 팀에서 모든 수련생에게 아주머니 수련생의 주이스(主意識)를 강화하고, 아주머니 수련생이 법에서 인식할 수 있고 법공부를 통해 수련하고 제고해 올라와 이 고비를 넘을 수 있도록 평소에 그 수련생을 도와 발정념을 많이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생각이 떠오르자, 아주머니 수련생을 도와 발정념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첫째, 수련생은 거대한 시련에 직면해 있어 대법제자의 정체적인 역량으로 함께 돌파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수련인은 말한 것을 반드시 실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평소에도 아주머니 수련생을 도울 시간이 많지 않았으니, 발정념으로 더 많이 가지(加持) 해주는 것은 마땅하며, 대법제자는 언제 어디서나 모두 하나의 정체입니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자신을 위해 발정념 하려던 생각이 순간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염력을 집중해서 아주머니 수련생의 공간장에 하나의 ‘멸(滅)’자를 내보냈는데, 그때 신비로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한 가닥 에너지가 미시적인 곳에서부터 머리 부위까지 도달한 다음 힘차게 흘러나와 우주까지 다다라 포괄하지 않는 것이 없고 빠뜨리는 것이 없었습니다. 동시에 관자놀이 부위가 뜨거워지면서 아픈 느낌이 모두 사라졌고, 대뇌에서 전달됐던 그런 메스꺼워 토하고 싶고 가슴이 울렁거리던 느낌도 잇따라 사라졌으며, 배도 더는 그렇게 뒤집힐 듯하지 않았고, 몸에도 그런 탈진하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저는 그때 정법 구결을 염한 후 그 ‘멸’자를 내보내자마자 다른 공간에서 제 몸을 교란하려고 시도했던 그런 저층의 부패 물질, 흑수난귀(黑手爛鬼)도 잇따라 층층이 깨끗이 청리됐기 때문에 이 공간의 신체도 일시에 호전됐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차분하게 운전해 집으로 돌아오자, 사부님께서는 다시 한번 제 신체를 정화해주셨습니다. 제 몸은 매우 개운해졌고 활력도 생겼습니다. 그런 다음 저는 보서(寶書)인 ‘전법륜(轉法輪)’을 받쳐 들고 사부님 법상 앞에서 성심껏 읽었습니다! 그 느낌은 마치 집으로 돌아온 아이처럼,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극진한 보호 속에 잠겨 있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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