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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때운 보철이 사라지다

글/ 중국 허난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 12월 25일 놀랍게도 20년 전에 이를 때운 보철이 감쪽같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20년 전, 안쪽 두 번째 치아 가운데에 구멍이 생겨 신경이 드러나 몹시 아팠으므로 시내 유명 치과에 가서 보철로 치아를 씌우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의사가 구멍 난 곳을 보철로 단단히 고정한 후 “이제는 더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2×2㎝ 크기의 보철로 상한 치아와 옆의 정상적인 치아를 함께 감싸 덮었으므로 단단해서 음식물을 씹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되었습니다. 보철을 씌운 치아의 모습이 볼품없어서 좀 불만스럽기는 했어도 입 안쪽에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새로 해 넣은 보철이라 신경이 쓰여서 가끔 입을 벌려 거울로 보철을 확인해 보곤 했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무신론 교육을 받아왔고, 가족들도 모두 이공계 졸업 후 과학기술 분야에서 일하다 보니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만이 사실이라는 현대 과학적 사고에 물들어있었습니다.

그러다 대법을 수련하게 되어 사부님께서 몸을 정화해 주셨지만 저는 닫힌 채 수련했습니다. 저는 관념에 사로잡혀 사부님께서 제 몸의 부체(책을 좋아해서, 재미로 소위 ‘수련서’라는 것을 본 적이 있음)를 청리해주시는 광경을 직접 목격한 것도, 또 치아 보철이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도 속인의 궁금증 범주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몇 년간 가끔 입안에 궤양 증상이 생겼는데 한번 발생하면 호전 속도가 느려 10여 일이 지나도 잘 낫지 않아 매우 고통스러웠습니다.

2020년 12월 그 증세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25일 아침잠에서 깨어났을 때 입안 왼쪽의 통증으로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 증세가 나은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또 나타난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을까? 날이 밝으면 거울로 살펴봐야겠다’라고 생각하면서도 그 증상이 아니기를 바랐습니다.

날이 밝자 거울을 들고 밝은 창가로 가서 입안을 살펴보았습니다. 구강 내벽에 새로 생긴 궤양이 확실하게 보여 속이 상했습니다. 입안을 확인한 후 거울을 내려놓으려고 했을 때, 왼쪽 구강 쪽의 흰 치아들이 가지런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 어떻게 치아가 모두 희게 가지런하지? 그 보철은 왜 보이지 않지?’ 하면서 거울로 자세히 살펴봐도 보철은 보이지 않은 채 흰 치아들만 가지런했습니다. ‘내가 나이가 들어 방향을 잘못 기억하고 있나?’ 하고 오른쪽 구강을 살펴봤어도 보철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시 왼쪽 치아들을 확인해 보아도 역시 보철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보철이 있던 치아는 아무런 구멍도 없이 다른 이와 마찬가지로 매끈한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그 치아 중심을 둘러싸 덮었던 보철 자국이 쌀알만 한 크기로 잿빛 흔적이 보였는데 마치 강철가루 색깔 같았습니다.

위대하신 사부님께 또 한 번 끝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사부님께서는 정진하지 못하여 아직도 현대과학의 관념을 완전히 배제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제자에게 자비롭게 대법의 홍은(洪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하셨고,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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