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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바이러스에 대한 인식과 어떻게 관을 넘길 것인지에 관한 논의

글/ 북미 대법제자

[밍후이왕] 중공 바이러스(우한폐렴)가 폭발한 뒤로 전체 인류사회의 양상이 변했다. 대법제자로서 바이러스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이것은 우리의 법리상의 인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법리에서 인식하려면 착실한 수련으로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 이와 관련된 자신의 수련 체득을 중공 바이러스에 대한 나의 점진적인 인식과 결합해 교류하고자 한다. 만약 적절하지 않은 곳이 있다면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1. 중공 바이러스에 대한 점진적인 인식

중공 바이러스가 나타난 초기에는 매체의 보도와 기존에 알고 있던 중공의 본질에 대한 인식으로 바이러스가 중공이 만든 것이고 사람을 해치는 것이며, 속인 사회는 겁난에 직면할 것으로 확신했다. 나는 사부님의 보호가 있기에 그것이 나를 해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수련인으로서 우리는 모두 똑똑히 알고 있는데, 대법 수련에 들어오면 우리는 병이 없다. 만약 병이 있는 상태가 나타나면, 그것은 반드시 소업이고 관을 넘는 것이며 구세력의 박해 등등 수련 중의 일이다. 대법제자에게 있어서 중공 바이러스는 외재적인 요소이고, 대법제자의 몸에 존재하고 생존할 환경이 없다. 내가 아무리 수련에서 정진하지 못해도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기에 바이러스가 나를 해칠 수 있다고 걱정하지 않는다. 이런 인식의 기초 아래, 순서대로 내가 해야 할 대법 항목을 했고, 지금껏 바이러스에 감염될까 봐 걱정한 적이 없으며, 바이러스가 대법제자와 관계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 주변의 일부 수련생, 심지어 아주 정진한다고 여겼던 수련생에게 중공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났다. 어떤 수련생은 증상이 심각했고, 어떤 수련생은 중공 바이러스로 사망했다. 이는 중공 바이러스에 대한 나의 인식에 다시 한번 충격을 주었고, 부득이하게 바이러스에 대해 법리에서 더 깊게 인식하게 되었다.

진정으로 법공부를 하고서 법은 아주 높은 생명을 만들었고 또 사악을 도태시키는 바이러스도 만들었으며, 그것은 중공의 사악한 사람과 구제 불능인 나쁜 생명을 겨냥하지 대법제자를 겨냥한 것은 당연히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우리 신체 내에 사악에 부합되는 요소가 있지는 않은지? 만약 있는데 우리가 그것을 제거하지 않고 법에 동화(同化)하지 않으면 사악에 부합되는 요소는 바이러스의 겨냥 대상이 되지 않겠는가? 그러면 우리 몸에 중공 바이러스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겠는가? 나는 법리에서 확실히 그렇다고 깨달았다.

최근 중공 바이러스를 대하는 수련인의 태도에는 결코 두려움의 문제가 존재하지 않지만, 여기에는 수련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진일보 인식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진정한 대법제자는 모두 에너지가 있는 것으로, 자체가 곧 업을 제거하고 균을 제거하는 자이다.”[1] 중공 바이러스는 대법제자의 환경에서 결코 생존할 수 없는데, 대법제자가 어찌 그것을 두려워할 수 있는가? 하지만 만약 수련에 누락이 있다면, 예를 들어 법리에서 명확하지 않거나 집착심을 제거하지 못하거나 착실한 수련이 부족하면 중공 바이러스 이 관을 잘 넘기기 어렵다.

속인은 중공 바이러스를 전염병, 온역(瘟疫)이라고 보기에 일부 조처를 하는 것은 정상적이다. 하지만 대법제자로서 그것을 전염병이라고 보면 안 된다. 중공 바이러스는 신이 통제하고 조건에 부합된 생명을 겨냥해 징벌을 시행하는 생명체다.

2. 착실히 수련하면서 끊임없이 두려움을 닦아버리고 법에 동화

중공 바이러스에 대해 자신이 한 걸음 한 걸음씩 인식해 가는 과정을 뒤돌아보면, 이것은 끊임없이 법공부하고 수련하는 과정이며, 이성적으로 끊임없이 깊이 사고하는 과정이다. 사실 여기에도 검증과 착실한 수련 과정이 있다. 법리에서 깨달았다고 법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전히 착실히 수련하면서 집착심을 제거하고 법의 검증을 받고 대법에 동화해야 한다.

예를 들면, 중공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이성적으로는 내가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는 걱정을 전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된 속인 친구 몇 명을 만났을 때, 특히 그 친구들에게 자기 친척과 친구 중에 중공 바이러스에 걸려 사망한 이들이 있다는 것을 들었을 때는 통제할 수 없는 이상한 공포감이 들었다. 나는 부득이 정념으로 자신을 일깨웠다. ‘나는 대법제자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다!’ 그제야 마음이 평온해졌다. 하지만 순식간에 지나간 공포감은 실재적인 느낌이 들었다. 평온해진 후에 나에 대한 법의 검증을 통과한 것 같았고, 중공 바이러스에 대해 ‘두려움’이라는 집착심이 사라졌다고 느꼈다. 이후에 중공 바이러스를 다시 대면할 상황이 있으면 나는 더는 ‘두려운 마음’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았다.

최근 한 수련생에게서 어떤 여자 수련생이 중공 바이러스 소업 증상이 아주 심해 도움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나는 망설이지 않고 그 여성 수련생의 집에 가서 그녀를 도와 발정념을 하기로 했다. 노크하고 오래 기다려서야 문 뒤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렸는데, 문은 열리지 않았다. 내가 살짝 밀자 문은 열렸지만,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다시 보니 그 여성 수련생이 문 뒤에 쓰러져 있었다. 나는 본능적으로 그녀를 일으키고 방에 데려다주려 했다. 그렇게 한 손이 그녀의 옷에 닿는 순간 일념이 나왔다. ‘그녀와 접촉해야 하는가?’ 나는 즉시 인식했다. 이 생각의 배후에는 ‘그녀는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됐는데, 나도 감염되지 않겠는가?’라는 의미가 숨겨져 있었다. 분명했다. ‘막아낼 겨를이 없는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나의 사상 속에 ‘감염’과 ‘감염되다’의 관념이 번뜩였다. 나의 더 깊은 경지 속에 아직 중공 바이러스에 대한 인식이 똑똑하지 않고 두려움이 있다는 것을 뜻했다.

당시 그 일념이 나오기까지 일 초도 걸리지 않았다. 나는 중공 바이러스에 대한 바르지 않은 생각을 부정하고 자연스레 그녀를 부축해 방에 데려다주었다. 나는 이것은 중공 바이러스에 대한 진일보 검증이고, 거시적인 데서 미시적인 데까지 다시 한번 나의 정념을 견정히 하고 또 한 차례 착실히 수련한 경험이라는 것을 체득했다.

3. 같은 시련에 두 가지 다른 방법으로 관을 넘는 것을 목격

사실, 내가 발정념을 도와주러 간 여성 수련생은 다른 수련생이 자신에게 중공 바이러스를 ‘전염’시켰다고 했다. 그녀가 타지에서 션윈을 알리는 것을 도울 때 함께 머물던 수련생 중 한 명에게 중공 바이러스 증상이 있었다. 며칠 후 여성 수련생에게도 증상이 명확하게 나타났으며, 이어 남편에게도 중공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났는데, 증상이 아내보다는 좀 가벼웠을 뿐이었다. 내가 그 집에 가기 전날 그녀의 남편은 호흡 곤란이 와서 한 수련생에게 자신을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했고, 검사 결과는 중공 바이러스 양성이었으며, 병원에서 호흡기를 연결해 주어 즉시 호흡을 할 수 있었다. 남편은 아내 수련생에게 전화를 걸어 빨리 병원에 오라면서 호흡기를 달면 호흡이 어렵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전염’된 중공 바이러스는 꼭 집에서 정념으로 관을 넘겨야 한다고 견지하고 병원에 가지 않았다.

나와 다른 한 여성 수련생은 그녀와 함께 연공하고 발정념을 했다. 처음에 그녀는 소업이 아주 심해 바닥에 엎드려 가쁘게 숨을 쉬었다. 몇 시간 동안 움직이지 못하고 전혀 앉지도 못했다. 수련생은 연속 며칠 그녀와 함께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하고 밥도 같이 먹고 잠도 같이 잤는데, 중공 바이러스에 대한 관념이 전혀 없었다. 우리는 그녀를 격려하면서 구세력의 박해인지 여부를 막론하고 우선 안으로 찾았다. 입맛이 없어 밥을 먹지 못하면 스스로 밥을 먹게 했고 앉지 못하면 벽에 기대어 발정념을 했다. 동공을 하지 못하면 가부좌를 했고, 동공을 할 수 있으면 한 동작씩 쉬어가며 했다. 서지 못하면 의자에 앉아 연공을 했고, 똑바로 서지 못하면 벽에 기대어 연공을 했다. 빠오룬(抱輪) 할 때 팔을 들지 못하면, 1초라도 들 수 있으면 들고 힘들면 내려놓고 다시 들었다. 법공부 할 때는 읽지 못하면 다른 사람이 읽는 것을 들었고 한 구절 읽을 수 있으면 읽고 한 단락 읽을 수 있으면 그만큼이라도 읽었다. 이 자체가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한 것이고, 그녀는 조금씩 끊임없이 이렇게 했다. 매일 조금씩 나아져 놀랍게도 나중에는 완벽하게 앉아서 발정념을 할 수 있었고 가부좌도 한 시간 할 수 있었으며 동공도 서서 할 수 있었다. 넷째 날 아침, 그녀는 완전히 회복됐다.

그녀는 나중에 나와 교류했는데, 시종일관 자신은 ’중공 바이러스에 걸렸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고, 자신은 대법제자이고 이런 시련을 겪는 것은 구세력이 자신의 누락을 잡아 박해한 것으로 생각했고, 관을 넘기면서 많은 집착심을 찾았다고 했다. 예를 들면, 색욕심(러브스토리 동영상을 보고 돈을 마음대로 써서 예쁜 옷을 사는 등), 원망심(남편이 장사하는 데 집착하고 수련에 정진하지 않은 점과 남편이 자기 관념에 부합하지 않는 사람이나 일을 눈에 거슬려 하는 점을 원망했음), 육친정(손자에 대한 육친정을 내려놓지 못해 진상을 알리는 데 영향을 주었고, 남편을 자비롭게 대하지 않았음), 이익심(남편이 장사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쓴다고 원망하지만 사실 속으로는 금전에 대한 집착심이 있었음) 등이다.

그녀는 이번에 관을 넘으면서 신사신법(信師信法)에 대해 가장 깊이 체득했다. 이전에 자신이 신사신법한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시련을 거쳐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은 완전히 더 높고 더 깊은 경지에 올라갔고 자신의 생명이 대법에 녹아 들어갔다고 했다.

그녀의 남편은 병원에서 3주간 치료를 받았고, 수련생들이 정념으로 도와주어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아 때로 참을 수 없어 호흡기를 달아야 한다.

부부 수련생이 중공 바이러스 관을 넘는 방법에서 나는 관을 넘는 두 가지 다른 태도와 결과를 보았다. 아내 수련생은 집착심을 찾는 것을 통해 자신을 닦고, 연공과 발정념을 하면서 법에서 승화해 시련에서 빠르게 걸어 나왔고 완벽하게 회복했다. 하지만 남편 수련생은 관을 넘는 것을 포기했고 속인의 의료방법으로 잠시 어려움을 해결했다. 시간이 길어졌을 뿐만 아니라 후유증도 남아 진정으로 건강이 회복되지 않았다. 사실, 내 생각에는 그에게 후유증을 남겨준 것도 대법의 자비가 표현된 것이다. 그에게 잠시 ’완화’해준 후에 아내 수련생이 어떻게 관을 넘기는가를 보게 한 것인데, 법공부, 교류, 안으로 찾는 것을 통해 아내 수련생처럼 정정당당하게 관을 넘고 시련을 승화의 계단으로 여길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준 것이다.

4. 맺음말

나는 중공 바이러스는 신이 사악한 나쁜 사람을 도태시키기 위한 것이지만 구세력의 요소는 그것을 이용해 우리 수련인을 박해할 수 있으며, 바른 신도 그것을 이용해 우리를 검증 혹은 시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쨌든 모두 가능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미혹 속에 있고 수련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공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지금,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잘하려면 법에서 법을 인식해야 한다. 하지만 법리에서 명백해진 것만으로는 아직 부족하고, 수련 중에서 그리고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착실히 자신을 잘 수련하고, 법의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해내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의 가장 깊은 곳에서 신사신법하는 것인데, 이것은 자신의 수련에 필요한 것이고, 우리가 앞으로 더욱 중대한 천상변화를 맞이하기 위해 기초를 잘 다지는 것이며, 역시 대법제자의 위덕을 수립하는 것이기도 하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이성’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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