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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기 어려운 이번 기회를 붙잡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밍후이 편집부는 “밍후이왕 ‘파룬따파 홍전(洪傳) 30주년 평론’ 모집 통지”를 공고했다. 대법 홍전 30년은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현재는 정법(正法)이 법정인간(法正人間)으로 건너가는 중요한 시기로 아직 구도 받지 못한 많은 중생이 절박하게 구도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밍후이왕의 이번 원고 모집을 중히 여기고 적극적으로 호응하여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원고 모집이 성공하도록 도와야 한다.

밍후이 수련생들은 사람이 구도 받는 것을 방해하는 네 가지 주된 원인을 제출하면서 열두 가지 화젯거리도 함께 추천했는데 수련생들에게 원고 작성 방향과 구상을 제시했다. 수련생들은 자신의 지식과 법에서의 깨달음, 그리고 세 가지 일을 하며 중생을 구하는 실천 중에서 하나 또는 몇 가지 화제를 선택해 원고를 쓰면 된다. 또 수련생 몇 명이 하나의 화제에 대해 함께 교류한 후 한 사람이 원고를 쓴 다음 다 같이 수정할 수도 있다.

이번 원고 모집은 쓸 수 있는 수련생이라면 당연히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 일 년 내내 진상 알리기를 견지하지만 쓸 수 있는 능력이 안 되는 수련생은 자신의 구도 경험을, 쓸 수 있는 수련생에게 소재와 구상으로 제공해 내용을 풍부하게 할 수 있다. 제일선에서 진상 알리는 수련생은 온갖 사람을 다 만나게 되는데, 사당의 선전과 독해로 구도 받지 못하는 장애를 어떻게 타파했는지 많은 경험이 있다.

우리 그룹에는 초등학교도 졸업했다고 할 수 없는 수련생이 있는데 여러 해 매일 대면하여 진상을 알렸다. 온갖 사람을 만나는데 어떤 이는 아주 교활하고 괴이한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수련생은 일일이 응대하며 마음속 매듭을 풀어줘 깨닫도록 하고 삼퇴(중국공산당 3대조직에서의 탈퇴)하게 했다. 어쨌거나 대법 수련은 속인과는 다르며 사부님께서도 우리의 지혜를 열어주고 계신다. 이런 수련생들이 진상 알리면서 축적한 지혜를 정리하면 한 편의 좋은 문장이 될 수 있을 것이고 적어도 문장을 쓰는 데 유력한 도움이 될 것이다. 원고를 쓰려는 수련생은 경험 많은 이런 수련생을 찾아 소재를 얻을 수도 있고 또 수련생이 직접 자신의 진상 알리기 경험을 말해줘도 괜찮을 것이다.

이 이야기는 알고 있는 수련생이 아주 많을 것이다. 치치하얼(齊齊哈爾)에서 법을 전하는 학습반이 끝나기 이틀 전 사부님께서는 수련생 모두에게 수련 체득을 써내도록 하시고 수련생들의 법에 대한 이해 정황을 보려고 하셨다. 다들 수련 심득을 써 본 적이 없었고 처음 있는 일이었다. 한 수련생이 단상으로 나가 사부님께 자신의 수련 체득을 건네드리며 걱정스럽게 말했다. “잘 쓰지 못했습니다.” 사부님은 기뻐하시며 “썼으면 됐습니다!(寫了就好!)” “썼으면 됐습니다!”라고 하셨는데 이 네 글자의 내포는 매우 큰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가 잘 쓰지 못한다고 걱정해서는 안 되며 더욱이 “쓸 수 없다” “잘 쓰지 못한다”라는 이유로 참여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

어떤 수련생은 문장이 발표되지 않으면 의의가 없다고 생각하며 신심(信心)에도 타격을 받는다. 하지만 문장이 발표되어야만 작용을 발휘하고 위덕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것이 아니다. 문장이 발표되면 물론 좋지만 발표되지 않더라도 심혈을 기울여 참여한다면 당신은 해야 할 일을 한 것이고, 대법 활동을 원용(圓容)하고 협력한 것이며, 마찬가지로 조사정법(助師正法)하는 것이다. 문장이 발표되지 않아도 법 중(法上)에 있기만 하면 다른 공간에서는 똑같이 정면(正面) 작용을 일으키며 동시에 자신 역시 그중에서 제고와 승화를 얻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밍후이왕에 발표될 것인지에 대해 집착할 필요가 없다.

이번 원고 모집은 사악한 세력에 대한 대토벌이고 중생의 구원을 가로막는 사악한 요소의 대소탕이며, 사람들을 선량과 양지(良知)로 인도하는 것이고, 사람의 사상과 두뇌를 정화하여 바르게 하는 것이며, 동시에 대법제자가 구도 중생의 능력과 지혜를 펼치는 장거이고, 수련생 각자가 그 능력을 드러내 보이는 성대한 회합인 것이다. 수련생의 문장은 사악을 소탕하고 구우주를 씻어내는 강대한 법기(法器)이고 중생이 구원받는 희망이며, 수련생의 위덕을 증거하고 대법의 거대한 자비와 위덕을 펼쳐 보이는 것이다. 이번 원고 모집 중에 수많은 사악이 제거되고 많은 사람과 중생이 이 일로 인해 구도 받을 것이다.

이번 원고 모집은 대법제자의 지혜와 사람 구하는 경험의 총결산이다. 이들 문장은 사람들 마음의 매듭을 풀어주는 열쇠가 될 것이고 수련생에게는 진상을 알리는 본보기가 되어 진상 방면의 지혜를 풍부하게 할 것이며, 진상 알리기의 수준도 높일 것이고 진상을 알리려고 하는 수련생에게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일 년 내내 진상을 알리며 말을 잘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항상 무미건조한 몇 마디 말이 진상의 수준을 떨어뜨려 사람 구하는 숫자에도 영향을 미친다. 원고 모집이 마감되고 밍후이가 선별한 문장이 발표되면 수련생들은 이를 중시하고 진지하게 읽어 보기 바라며 그중에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 구하는 데 필요한 것을 취하여 세 가지 일을 더욱 잘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기 바란다.

이번 원고 모집은 그 의의가 매우 큼과 동시에 얻기 어려운 한 차례 기회이기도 하다. 앞으로 이런 기회는 갈수록 적어질 것이며 심지어 더는 없을 수도 있다. 수련생들이 적극 참여하고 신필(神筆)을 들어 “예리한 필력으로 멋진 글을 썼나니”[1] 하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시사로 서로 격려하고자 한다.

두려워 떨게 하다[2]

신필(神筆)은 요괴인간 떨게 하고
쾌도(快刀)는 썩은 귀신 없애노라
낡은 세력 법을 공경치 않으니
붓 휘둘러 사나운 파도 멸하노라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수련생 문장을 읽다’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두려워 떨게 하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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