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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에누리 없는 신사신법(信師信法)

전염병 기간 버스를 탄 경험에서 ‘정념정행’ 법리에 대한 깨달음

글/ 중국 지린성 지린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1년 11월, 우리 시(市)에 갑자기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시 방역센터는 확진자와 같은 버스를 탄 사람을 찾는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동시에 버스를 탈 때 일률적으로 실명제를 도입했다. 동전을 사용하는 승차자도 신분증 번호를 등록하게 했다. 말로만은 안 되고 신분증을 꺼내서 그대로 베끼는 동시에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하게 했다. 상가, 마트 등 장소에서도 체온을 재고 QR코드를 스캔하고 신분증 번호와 전화번호를 등록하게 했다. 나는 공교롭게도 확진자가 탄 버스 노선에 같은 시간이었지만, 같은 버스는 아니었다.

나는 평소 나갈 때 휴대전화를 휴대하지 않고 버스를 타고 다니는 데 노인 교통카드(본명으로 버스를 탐)를 사용했다. 그러나 이번 전염병이 나타난 후 나는 노인 교통카드 본명으로 버스를 타는 데 장애가 생겼다. 일단 확진자와 한 버스를 타서 조사되어 격리되면 번거로워진다.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집 주소도 노출될까 봐 두려워 걱정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말한다. 당신의 수련과 관계없는 일은 모두 당신으로 하여금 부딪히지 않게 할 것인즉 보증하고 부딪히지 않을 것이다.”[1]

나는 수련생과 교류할 때 말했다. “그럼 우리도 주의해야지요! 대법책을 들고 자동차에 부딪힌다 해도 두렵지 않다고 해서는 안 되지요! 버스를 탈 수 없으면 택시를 타거나 걸어 다녀야지요.” 이 두 가지 속에는 이익심과 고생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택시를 타도 같은 요구를 하지만 2년간 전염병의 영향으로 개인 소득이 높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수련생에게 자료를 가져다줄 때 택시를 탔고 돌아올 때는 걸었다.

한번은 걸어서 집에 오다가 상가에 들러 복사 용지 3묶음을 사서 지고 오면서 법을 외우거나 발정념했다.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았고 전혀 힘든 줄 몰랐으며 느낌이 매우 좋았다. 이런 식으로 나는 적어도 매주 한 번 10여 위안을 들여 택시를 탔다.

한 달 정도 지났을 때 한번은 수련생이 자신의 집에 일이 있으니 와달라는 메일을 보내왔다. 택시를 타면 약 20위안이 들고 왕복해서 걸어가려면 꽤 멀어서 택시를 타고 가야 했다. 나의 사상은 싸우기 시작했다. ‘버스를 타고 가야 하나, 아니면 택시를 타야 하나? 이 전염병이 언제 끝날까? 장기간 이렇게 하는 것은 대법 자원을 낭비하는 것이 아닌가?’ 20여 년간 가정 자료점(資料點)을 운영하면서 모두 내 수입으로 만들었고 수련생이 나에게 준 돈은 모두 자료를 만드는 다른 수련생에게 보태주었다. 수년간 특별한 일이 아니면 택시를 타는 경우는 드물었다. 나는 소모품을 사도 택시를 타지 않고 모두 버스를 탔고 차를 한 번 갈아타고 집에 왔으며 한참 걸어야 했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다. 나는 공능으로 일할 것이다. 정념이 나오자 버스를 탈 때 QR코드를 찍은 후 내 정보를 지워버린다는 발정념을 했다. 이렇게 나는 정상적으로 QR코드를 찍고 버스를 탔다.

어느 날 오전, 내가 13번 버스를 타고 언니 집에 갔다가, 또 13번 버스를 타고 돌아오던 중에 7번 버스로 갈아타고 종점까지 가서 다시 4번 버스를 타고 도매시장에 가서 달력 고리를 샀다. 물건을 다 사고 4번 버스를 타고 돌아가다가 102번 버스를 타고 박해받은 수련생의 연로한 부친을 뵈러 갔다. 총 여섯 번 갈아탔는데 순조롭게 찍고 다녔다. (교통카드를 핸드백 바깥쪽 지퍼에 넣고 가방을 대기만 하면 찍힘) 박해받은 수련생 집에서 돌아올 때 다시 버스를 탔는데 연속 세 번 카드가 찍히지 않아 나는 뒤에 타는 사람에게 영향 주지 않으려고 다급하게 옆으로 비켜섰다. 다음 장갑을 벗고 가방을 열고 교통카드를 꺼내 다시 찍었지만 두 번 연속 반응이 없어 안으로 들어갔는데 기사도 나를 부르지 않았다. 자리가 있어 나는 앉아서 왜 찍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봤다.

이때 나는 내가 가방을 들고 카드를 찍을 때 속으로 정보를 지운다고 했던 것이 생각났다. 미리 말해서 일념이 나가 정보가 지워졌기에 찍히지 않은 건가? 나는 즉시 사부님께서 나에게 정념의 작용을 보여 주신 것임을 알고 정념이 더 확고해졌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나는 줄곧 대법제자의 능력이 대단히 크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이 좀처럼 믿지 않는다. 왜냐하면 당신을 볼 수 없게 했기 때문이다. 당신은 정념의 작용 하에서, 당신 신변의 일체와 당신 자신에 모두 변화가 발생할 수 있는데, 당신은 여태껏 해보려고도 하지 않았다.”[2]

나는 실명으로 버스를 타는 문제에서 사존의 말씀을 듣지 않고 100% 신사신법하지 못하고 걱정과 두려운 마음이 있어 신사신법을 에누리한 것이다. 그럴듯한 명목으로 사존의 법으로 자신의 걱정과 두려운 마음을 덮어 감췄다.

지난 20여 년간 사악한 박해에서 걸어 지나오면서 마음을 닦은 길을 돌이켜보면 정념으로 신의 위력이 나타난 사례가 너무 많다. 얼마나 많은 사악한 박해와 어려운 상황을 바라보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사부님께 대한 바른 믿음에 의지해 신사신법의 정념으로 사악(邪惡)을 해체하고 위난에서 벗어났는지 모른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정법이 막바지에 이른 오늘, 나는 아직도 버스를 타는 이런 사소한 일에서 수련인의 입장에서 문제를 보지 못하고 자신을 속인으로 여기고 100% 신사신법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이 수련에 누락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면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진다. 내 말을 듣고 법공부 팀의 한 노년 수련생도 노인 교통카드로 버스를 타지 않아 어느 날 일 보러 우리 집에 오는 데 두 사람이 왕복 택시비 64위안을 써서 자원을 낭비했다.

지금도 노인 교통카드를 만들어 버스 타는 것을 걱정하는 수련생이 있고, 나이가 됐는데도 신청치 않는다. (내가 만들 때도 만들지 않는 게 좋다고 보는 수련생이 있었다. 현재 나는 5년째 교통카드를 써서 적지 않은 돈을 절약했다) 일부 수련생은 극단으로 가서, 버스를 타고 카드를 찍을 때 ‘어르신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를 들으면 노인이 된 것이라고 말한다.

이번 교훈을 통해 나는 법리에서 더 깊은 깨달음이 생겼다. 100% 에누리 없는 신사신법은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수련의 길을 잘 걷는 관건이며 법에서 수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진수하는 대법제자들이여! 우리 신이 되어보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불법 신통으로, 사악을 제거하는 법보인 ‘정념(正念)’으로 우리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100% 신사신법하고 ‘정념정행(正念正行)’하여 마지막 수련의 길을 잘 걷자.

최근 약간의 수련 체험이니 부족한 점은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1-20년 설법’

 

원문발표: 2022년 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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