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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협조해 사악한 선전판과 현수막을 제거하다

글/ 중국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에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20여 년 수련 과정에서 나는 걸음마다 사존의 보살핌을 떠날 수 없었고, 사존에 대한 감사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제자는 한정된 기간에 정진하고 다시 정진할 수밖에 없다.

몇 년 전 우리가 사는 곳에 대법을 모독하는 사악한 선전판과 현수막이 많이 생겼다. 우리는 현지 수련생 전체와 협조해 사악한 선전판과 현수막을 제거했다. 이 과정에서 어떤 것은 어려워 보였고 어떤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그러나 대법의 인도 아래 수련생들이 전체적으로 협조해 우리는 난관을 이겨내고 파룬따파의 위력을 펼쳐 보였다.

1. 30km 떨어진 현(縣) 정부 소재지에 가서 사악한 선전판을 제거

우리는 사악한 선전판, 현수막 제거팀을 구성했다. 모두 5명 수련생이었는데 운전기사 수련생을 포함한다. 발정념 팀이 하나 더 있다. 다른 수련생들은 집에서 정념을 보내 우리를 보살펴 주었다. 모두 법학습을 많이 하고 정념을 많이 발해 최상의 수련상태를 유지했다. 출발하기 전에 우리는 함께 발정념을 한 후 사부님께 향을 올려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보호해주시기를 간청드렸다.

한번은 목적지에 도착한 후 지형을 살펴보니 모두 세 군데에 사악한 선전판이 세워져 있었다. 그중 중학교 교정 유리 박스에 선전판이 들어있었고 정문경비실에는 경비원 두 명이 있었다. 수련생 3명을 들어가게 했다. 나는 문을 지키면서 안에 있는 두 명의 경비원에게 시선을 집중하고 발정념을 했다. 과연 그 두 사람은 수다를 떨며 신이 났다.

세 사람은 유리창 안 선전판을 잽싸게 제거했다. 우리는 크고 작은 집게, 가위, 칼, 분무식 페인트, 스티커 등 각종 공구를 미리 준비했기 때문이다. 이런 선전판 쇼윈도는 모두 잠겨 있었기에 먼저 자물쇠를 열고 선전판을 찢은 후에 대법 진상 스티커를 붙여야 한다. 때때로 우리는 벽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등을 분무기로 쓰는데 상황에 따라 정한다.

우리는 대형 호화 아파트 단지에 왔다. 경비실 맞은편에 매우 큰 사악한 선전판이 두 개 있었는데 마치 벽처럼 제거하기 어려웠다. 우리는 정념으로 사부님께 도와주시기를 빌었다. 이윽고 큰바람이 불기 시작하자 우리 네 사람이 함께 “하나, 둘, 셋!”하고 밀었더니 사악한 선전판이 큰 나무처럼 쓰러져 소리가 컸다. 그러나 큰바람 소리에 가려 경비원은 듣지 못했다. 넘어뜨린 후 우리는 잽싸게 제거한 선전판을 큰 가방에 넣어서 안고 작은 문을 나섰다. 뒤이어 그들 세 사람은 또 다른 사악한 선전판을 제거했다.

우리는 차를 타고 돌아오며 마음이 매우 고무됐다. 우리는 사존의 보살핌에 감사드렸다. 다리 밑에 와서 우리는 차에서 내려 이 사악한 선전판을 태울 준비를 했지만 아무리 해도 불을 붙이지 못했다. 이때 나는 옆에 밀짚 한 무더기가 있는 것을 발견해 마침 불을 붙일 수 있었다. 사악한 선전판이 타오르자 시커먼 연기가 공중으로 날아올랐으며 사악한 술수는 수포로 돌아갔다. 우리가 집에 돌아오니 이미 밤 12시가 됐다. 정말 전체적으로 협조하자 위력이 비할 바 없었다.

2. 고급 단지에 가서 사악한 현수막을 제거

한번은 고급 아파트 단지 경비실이 사악한 현수막을 마주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길고 넓었다. 두 명의 수련생이 세 번 갔지만, 손을 댈 수 없었다. 그녀들은 우리 법학습 팀을 찾아와 말했다. “어떻게 하죠? 경비원들이 계속 쳐다보고 있어서 손을 댈 수가 없어요.” 나는 “우리 가봅시다!”라고 말했다.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한 수련생을 데리고 긴 가위를 들고 출발했다. 우리는 단지 남문으로 들어가 북문으로 가서 나왔는데 수련생이 말했다. “이건 손을 댈 수가 없겠네요.” 나는 “우리 발정념을 합시다. 사존께 도와주시기를 간청드립시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여섯 명의 수련생이 잇달아 와서 우리는 모두 발정념을 했다.

잠시 후, 천둥과 번개가 치고 폭풍과 폭우가 몰아쳐 하늘이 새는 것 같았다. 나와 세 명의 수련생은 다시 단지로 들어갔다. 한 수련생이 “당신이 가서 그 경비원과 이야기하세요. 우리 셋이 가서 치울게요.”라고 해서 내가 말했다. “아닙니다, 저는 몇 미터 떨어진 이곳에서 경비원에게 시선을 집중하고 발정념을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마음 놓고 작업을 하세요. 경비원은 나오지 않을 겁니다. 오직 대법제자만이 비가 퍼부어도 밖으로 달려나올 수 있지, 일반 사람은 그럴 리 없습니다. 그는 문 뒤에서 비를 피하고 있을 겁니다.”

수련생들은 곧 사악한 현수막을 제거했는데 그 경비원은 경비실 안에서 “지금 뭐 하는 겁니까?”라고 외쳤을 뿐이다. 우리 네 사람은 연이어 문밖으로 뛰쳐나와 모두 오토바이를 타고 빠르게 떠났다.

돌아오는 길에 수련생이 고무되어 말했다. “너무나 현묘하고 신기합니다!” 정말 사존의 말씀과 같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 집에 돌아오니 벌써 밤 12시가 넘었다. 우리는 온몸이 흠뻑 젖고 구두도 흠뻑 젖었지만, 마음속으로는 모두 기쁘고, 고무됐다.

3. 도시 광장, 청소년궁의 사악한 선전판을 제거

시내 광장, 백화점, 청소년궁(靑少年宮, 공청단 산하의 청소년 사회 문화 교육사업 기관)은 모두 연결돼 있으며 이 시의 활동 중심지이자 가장 번화한 곳이다. 큰 사악한 선전판이 시내 광장 모퉁이에 세워져 있는데 이곳은 바로 사거리로 차량과 행인들이 끊이지 않는다. 오가는 행인들이 모두 그것을 보게 될 것인즉 이것은 너무 해로우므로 우리는 그것을 서둘러 제거해야 했다.

청소년궁 광장 안에는 네 개의 사악한 선전판이 있는데 모두 케이스에 넣어 자물쇠로 잠겨 있었다. 이 네 개의 사악한 선전판은 바로 홀 문밖에 있는데 큰길에서 10여 미터 떨어져 있어 매우 눈에 잘 띄고 오가는 행인들의 눈에 잘 들어온다. 정말 사악하며 사람을 크게 해친다.

우리는 수련생들에게 발정념을 강화하라고 통지했다. 우리 몇 명은 같은 시간에 사악한 선전판을 제거하기 위해 두 조로 나누었다. 우리는 정오 12시 발정념을 한 후 출발했다. 다른 수련생들은 묵묵히 우리를 협조하며 근거리에서 발정념을 했다.

일이 중요하므로 나는 발정념할 때 매우 집중되었고 정념이 매우 강했다. 순간 나는 입정했다. 나는 사악한 선전판 앞에 왔는데 이 커다란 선전판이 울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내가 말했다. “울지 마. 네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너는 사악에게 이용당해 사람을 해치는 데 쓰였다. 오늘 밤 대법제자가 너를 구하러 왔으니 네가 잘 협조해서 구원을 받기 바란다.”

갑자기 억수 같은 비가 하늘에서 내렸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30분 후 하늘은 개었다. 우리 몇 사람은 우의를 입고 헬멧을 쓰고 각각 오토바이를 타고 출발했다. 막 큰비가 내렸기 때문에 행인이 매우 적었다. 청소년궁 안에서 경비원이 텔레비전을 보고 있어서 나는 강력한 정념을 발해 그를 쳐다보며 나오지 못하게 했다. 사존께서 가지(加持)하심과 정체(整體)를 이룬 강대한 우리 정념의 협조 아래 우리는 사악한 선전판을 순조롭게 제거했다.

제거가 끝난 다음 수련생은 쇼윈도에 대법 홍전(洪傳)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 높고 큰 선전판에 “파룬따파는 정법이다(法輪大法是正法)”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분사해 썼는데 매우 눈에 띄었다.

4. 비바람을 무릅쓰고 용감히 나아가다

2년간 우리는 이 중간 규모 도시 내의 대량의 사악한 선전판과 현수막을 제거했다. 우리는 공안국, 파출소와 매우 가까운 사악한 선전판, 현수막도 제거했다. 지역사회(社區) 종합사무실, 가도(街道) 주민위원회의 사악한 선전판, 현수막을 제거했다. 경기장, 행사센터, 놀이공원, 공원 등의 사악한 선전판, 현수막도 치웠다. 그리고 어떤 것은 한 번, 두 번, 그리고 세 번을 더 제거해야 했다.

우리는 한 가지 생각만 있다. 우리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다. 우리는 역사적 사명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런 사악한 선전판과 현수막이 중생을 해치게 해서는 안 된다. 발견하기만 하면 아무리 어려워도 그것을 제거하고 사악한 수법을 철저히 없애야 한다.

나는 며칠 동안 오토바이를 타고 진상 CD, 진상 소책자, 호신부를 갖고 몇십 개 교외 마을, 건물을 돌아다녔는데 사악한 현수막이 있는 것을 보면 곧바로 제거했다. 제거하기가 어려운 사악한 전시판이 있을 경우는 수련생들과 제거하는 시간을 약속했다.

그 과정에서 나는 길을 묻는 명분으로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 CD와 소책자를 전하고 호신부를 건넸다. 나는 항상 사존의 법을 외운다.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2]. 나는 신의 길을 걷는 사자(使者)로서 정정당당하게 비바람에도 불구하고 중생을 구원하고 있다.

5. 정체승화(整體昇華)

2015년 5월부터 우리 지역 도심, 교외, 현(縣) 정부 소재지에는 수백 명 대법제자가 실명을 사용해 파룬따파를 박해하는 악의 수괴 장쩌민을 고소했다. 또 일부 수련생들은 진상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장쩌민 고소 지지 서명받는 것을 견지했고 서명에 참여한 사람이 많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정체제고(整體提高), 정체승화(整體昇華)를 말한다.”[3] “꾸준히 견지하면 훗날 반드시 정과(正果)를 이룰 것이다.”[4]

현재 사악의 소위 ‘제로화’ 행동 중에서 우리는 법을 사부로 삼아 무너뜨릴 수 없는 정체(整體)를 형성하고 정체승화에 도달해야 한다. 집에 찾아와 소란을 일으키고 박해하는 경찰을 직면해 우리는 대법에서 닦은 자비를 베풀고 상서로운 마음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말해줘 그들이 미혹된 길에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고 악을 버리고 선을 선양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

나는 이 천년에도, 만년에도 만날 수 없는 고덕대법(高德大法)을 얻었으니 매우 소중히 여길 것이다. 시일이 아무리 길어도 나는 신사신법(信師信法)하며 사존께서 인도하시는 수련의 길에 따라 꾸준하게 걸어갈 것이다.

사존께 무릎 꿇고 절을 올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2–사도은(師徒恩)’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정념정행’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4] 리훙쯔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사부를 모시다(拜師)’
[5] 리훙쯔 사부님 경문: ‘이성(理性)’

 

원문발표: 2022년 1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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