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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후이왕 문장 ‘일깨우다’를 읽은 소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에 ‘중국 수련생들은 온라인 법공부를 즉시 중단하라 ◎ 사부님 평어’가 발표된 이후에도 우리 지역에서 온라인의 한 플랫폼에서는 법공부를 하고 교류하던 사람들이 탈퇴하는 일이 많지 않았다. 플랫폼은 닫히지 않았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제멋대로 하고 있으며 심지어 더욱 심해졌다.

지금 교류 내용의 제목만 봐도 그들이 이미 어느 정도에 이르렀는지 알 수 있다. 무슨 ‘두 가지 정법, 구도와 탈락’, ‘제일의 칭호’ 등, 몇 년 전에 그들은 정념으로 오계국주(烏雞國主-시진핑)를 구한다고 했고, 우한폐렴이 발발하자 플랫폼 수련생들을 조직해 발정념으로 역병을 해체한다고 했다. 사부님의 ‘이성’ 경문이 발표된 후 그들 중 몇몇 수련생이 반성하기 시작했다. 얼마 후 소위 ‘깨달음이 높은’ 사람이 또 사부님 경문에 대한 자신의 이해를 이야기하자 다수는 또 공감하면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람이 자신들이 아니라고 하면서 그들이야말로 진정으로 중생에 대해 자비로운 것이며 발정념을 한 것이 맞다고 했다. 그러면서 줄곧 전염병을 해체하는 발정념을 하고 있으며 ‘사재신(司災神: 재난을 관장하는 신)’을 바로잡는다는 등등을 말했다.

그들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앞으로 어떤 사람이든지, 어떤 대법(大法) 각 지역 책임자 또는 어떤 제자가 한 말을 녹음하거나 비디오를 찍을 수 없으며, 더욱이 문자로 정리하거나 서로 전하여 보게 할 수 없다.”[1]는 법을 공공연히 위배했다. 인터넷에 MP3와 글을 버젓이 올리고 곳곳에서 수련생들을 불러 자신의 발언을 듣고, 보고, 퍼뜨리게 한다. 진수제자는 법으로 대조하고 가늠해야 한다.

그들이 사사로이 전한 글들은 밍후이왕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혹은 한때 투고했지만 밍후이왕에서 발표를 거부했을 수도 있고 아예 투고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이 사람들은 밍후이왕을 중시하지 않고 심지어 일부 관점은 밍후이왕과 대립되며 제멋대로 했다. 수련생에게 매일 자신이 정법과 수련에 대한 인식을 강연한 녹음을 장시간 듣게 하는 데 그는 자신의 인식이 높다고 생각한다.

어떤 이들은 각 법공부 팀에 가서 온라인 플랫폼으로 사람을 끌어들이기도 한다. 법공부 팀 수련생과 교류할 때 먼저 밍후이왕 문장을 꺼내 읽은 다음 수련생에게 ‘누가 구도자인가’ 등 자신의 관념과 사오(邪悟)한 것을 퍼뜨리는 글을 이어서 읽게 한다.

무슨 이유로 이들은 사부님의 말씀도 듣지 않고 밍후이왕의 거듭된 권고를 들은 척도 하지 않으며 스스로 자신이 사부의 진수제자라고 생각하는가? ‘일깨우다(提個醒)’라는 문장에서 수련생은 지적했다. “법에서 보면 사악한 사람은 구세력이 안배해 놓은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분명하지 않는데 자신이 정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마치 구세력에 의해 머릿속에 방정식이 설치되어 있어 때가 되면 어떤 상태가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런 사오(邪悟)도 일종의 승급된 상태로 시기마다 다르다.”

“이런 사람은 착실히 수련하지 않는 수련생을 교란할 수 있고 파괴력이 크다. 구세력이 그의 머릿속에 배치한 방정식이 폭발한 것인데 이런 사람들은 정말 불쌍하다. 너무 많이 말하고 싶지 않고 언급할 가치가 없다. 이런 사람들의 한 가지 특징은 자신을 찾을 줄 모르고 안으로 수련할 줄 모른다. 즉 착실히 수련하지 않는 것이다. 이전에 이들이 중공에 실형을 선고받았거나 고생했다고만 보지 말라. 오늘 뛰쳐나오기 위해 깔아둔 멍석일 가능성이 높다. 나중에 이런 사람이 나오든 말든, 또 다른 승급된 사악이 나오든 말든 여러분은 현혹되지 않도록 똑똑히 보아야 한다. 이성적으로 문제를 보아야 하는데 법 중에 답이 있다.”

몇 년간 깊이 관여해 온 수련생은 그 플랫폼을 법을 수호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들은 자신이 깨달은 이치가 고차원적인 법리이고 그들의 방법이야말로 조사정법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그들의 이념은 사부님 정법의 관점에 세워졌다고 생각한다.

수련생들이 그들과 여러 차례 교류했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여러 해 동안 바르지 않은 법공부와 교류 패턴은 점차 하나의 기제를 형성했다. 어떠한 의문, 밍후이왕과 다른 수련생의 발언에 대한 충격에서 비롯된 것일지라도 그들만의 독특한 법공부와 교류 방식을 통해 결국 법에서 그들 소행에 대한 이유를 찾을 수 있게 되고, 따라서 법에 벗어나는 길을 따라 점차 멀어지게 된다. 이들은 반대 목소리를 교란으로 삼아 질문을 제기한 수련생을 배제하고 사부님의 법을 사용해 의견을 차단하는데 이를 ‘교란을 배제한다.’라고 한다. 마지막에 플랫폼에 남은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그들에게 찬동하고 아첨하는 사람들이며 플랫폼 조직원들의 발언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추종자들은 플랫폼의 누구누구는 사부님의 설법반에 참여했다고 하고 누구는 박해를 심하게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사실 어떤 사람은 감옥이나 노동교양소에서 악에 동조했고, 어떤 사람은 적극적으로 일하면서도 오랫동안 비이성적이고 깨어있지 않아 자신과 수련생들에게 곤란과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사부님께서 여러 번 우리에게 기회를 주셨다. 사부님께서 경문에서 당신에 대해 말씀하지 않으셨다고 해서 잊지 말라. 자신의 최종 위치는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다. 진상이 드러나기 전에 모든 난법 행위가 드러나 난법에 가담한 모든 사람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는 것은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와 구원이 아니겠는가? 더는 사부님이 우리에게 주신 회개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 결말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개인적 인식이오니 부족한 점은 자비롭게 양해하고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영원히 기억하라’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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