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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화’ 박해 후의 성찰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1년 3, 4월 사악(邪惡)은 우리 지역에서 ‘제로화’를 실시했다. 도시에서 농촌까지 이전에 파룬궁을 수련한 적이 있는 사람을 하나하나 조사하고 명단에 있는 사람은 반드시 본인이 한 장소에 가야 한다며 강제로 보증서에 서명하게 하고 동영상을 찍었다. 서명하지 않는 사람은 위에 보고하고 태도를 보고 판결할뿐더러 중징계하겠다고 협박했다. 정말 기세가 맹렬했는데 한순간 도시 전체, 시골의 분위기는 긴장이 극에 달할 정도였다. 이번의 ‘제로화’ 행동에 대해 깊은 체험이 있어서 견해를 말하려 하니, 틀린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께서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악당의 이번 ‘제로화’ 행동에서 수련생의 견해를 귀납해 총결하면 대략 다음과 같은 정황이 있다.

1. 정념을 지키고 서명을 거부하다

일부분 수련생은 대법에 대해, 사부님에 대해 확고히 믿었다. 사악이 어떤 수단, 공갈, 혈육의 정 등 각종 수단을 써도 대법을 확고히 믿는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다. 예를 들면, 현지 사악이 A 수련생을 찾지 못하자 그녀의 남편에게 하루에 전화를 세 차례나 했으며, 전화로 “당신 아들이 올해 대학 시험을 보지 않나요? 만약 어머니가 보증서에 서명하지 않으면 대입 시험을 치르지 못하게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아들은 소식을 듣고 울었고, 부자는 사악의 거짓말을 믿고는 A에게 서명하라고 했다. 그러나 A는 확고히 “그들에게 알려주세요. 저는 죽어도 서명하지 않겠다고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방법이 없자 슬그머니 사람을 찾아 대신 서명하게 했다. 그러나 그녀 대신 서명한 사람은 서명하고 나서 팔이 아파서 들지 못했고 그 집 장사도 갈수록 시들해졌다. 그녀는 서명하지 말아야 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갑을 찾아가 일의 경과를 설명했다. A 수련생은 대신 서명한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그녀에게 알려주고 대법의 진상도 말했다. 서명을 대신 한 사람은 진정으로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됐다. 마지막에 A 수련생은 그녀의 동의를 얻어 밍후이왕에 성명했다. 그녀는 지금 팔도 아프지 않고 장사도 잘된다. 이로 볼 때 서명하는 것은 작은 일이 아니다.

B 수련생은 서명을 거부하자 현지 파출소 경찰이 전화로 아들을 협박했다. “만약 어머니가 보증서에 서명하지 않으면 당신은 공무원 시험을 못 볼 줄 아시오.” 그러나 그녀는 아들에게 “나는 서명하면 안 된다. 나는 수련한 지 20여 년이 되었고 건강하다. 대법이 좋다는 것은 너도 알지. 서명하면 나는 헛되게 수련한 것이 아니니?”라고 말했다. 아들도 진상을 명백히 알고 파출소 전화번호를 수신 차단했다. 그 후로 사악은 더는 그녀를 찾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이것은 모두 당신 자신의 난(難)으로서 우리는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해 그것을 이용하는데, 당신이 모두 넘을 수 있게 한다. 당신이 오직 心性(씬씽)을 제고하기만 하면 넘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이 넘으려 하지 않을까 봐 걱정이지, 넘으려 하면 넘을 수 있다.”[1]

2. 두려워하지 않고 정념정행(正念正行)하니 악(惡)은 스스로 패하다

사악의 소란에 직면해 정념정행했고 두려운 마음이 없었다. 두려워하는 기색이 없이 평온한 마음으로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자 진정으로 대법의 위엄이 드러나고 사악이 해체되었다. C 수련생은 이렇게 관(關)을 돌파했다. 그는 사부님의 설법반에 참가한 적이 있으며 창춘에서 사부님의 설법을 직접 들었다. 몇 년 전 그는 박해받은 적이 있었지만, 어떤 정황에서도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확고히 걸어갔다.

1) 강권에 눌리지 않다

이건 몇 년 전 일인데, 당시 사악은 모든 방법을 다해 그가 수련을 포기하게 하려 했다. 당시 직장 상사가 너도나도 ‘설득’하고 그를 찾아 면담했다. C 수련생은 진심으로 이 상사에게 진상을 알리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했으며 자기가 대법 중에서 혜택을 입은 경험을 이야기해, 진상을 분명히 알지 못하던 상사가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는 것을 진정으로 알게 했다. 마지막에 더는 그를 설득하지 않았다.

2) 혈육의 정에 휘둘리지 않다

사악은 상사가 설득하지 못하자 가족을 대상으로 공갈 협박하기 시작했고, 혈육의 정으로 그가 수련을 포기하게 하려고 생각했다. C 수련생은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장계취계로 이 기회를 이용해 가족에게 진상을 알리고 자비와 선한 마음, 이치로 가족을 이해시켰다.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가족은 그를 설득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의 수련을 지지했다.

3) 재물과 관직에 연연하지 않다

C 수련생은 회사 임원이다. 사악은 이것으로 그를 협박하기 시작했다. “만약 계속 수련하면 임원에서 사퇴하고 임금도 2급으로 깎은 뒤 다시 변방 지역으로 전근시키겠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어찌 알랴, 진수(眞修)하는 대법제자는 근본적으로 공명과 이익이 안중에 없다. 그는 마음속에 대법만 있기에 모든 것을 순리에 맡겼다. 사악은 이 진수자를 움직일 수가 없자 이제 다시는 찾지 않겠다는 말을 던졌다.

지금까지 이미 몇 년이 지났다. 그들은 정말 더는 수련생에게 소란을 피우지 않았다. 이번은 사악이 물샐틈없는 기세로 ‘제로화’ 행동을 했지만, 그에게는 전화 한 번 하지 않았다. 정말 법에 있으면 사악은 건드릴 엄두를 내지 못한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줄곧 안정적이고 순조롭게 조사정법(助師正法), 사람을 구하는 길을 걷고 있다.

3. 협박, 회유, 공갈을 받자 사악에 타협

적지 않은 수련생은 대법을 수련한 지 20여 년이 되었다. 그러나 바람이 풀잎에 스치기만 해도 자신이 없고 두려운 마음이 뒤따라 생긴다. 사악 앞에서 동요해, 서명하라면 하지 하고 생각한다. 서명한 후 다시 엄중성명을 하면 개인과 가정에 아무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해서 마음을 어기고 보증서에 서명하는데, 서명한 후 밍후이왕에 성명하면 아무 일 없는 줄로 알고 있다. 수련생이여! 가슴에 손을 얹고, 그런 것인지 자신에게 물어보라. 수련은 얼마나 엄숙한가! 수련의 길을 돌이켜보면 누구나 대법에서, 당신의 가족을 포함해 많은 혜택을 보았다. 관건 시각에 어찌 쉽게 사악의 거짓말을 믿는가? 또 협조하고 사악에 순종하고 사악의 박해에 직면해 방임하고 사악 앞에서 진상을 알리지 않고 중국공산당의 범죄 과정을 고발할 엄두도 내지 못하는가. 정말 안으로 찾아야 하며 상태를 조절해야 하지 않겠는가?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을 정말 잊었는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분명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1]

정법 수련은 이미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나는 악당의 이번 ‘제로화’ 행동이 수련인의 이 마음을 향해 온 것으로 생각한다. 사부님께서 명시하셨다. “고험(考驗) 앞에 진성이 보이나니”[2] 나는 깨달았다. 우리는 수련인으로, 사부님께서 맡고 계신다. 사악의 명령과 지시를 듣지 않고 본인, 가정, 사악한 자와 관계를 바로잡아, 자신을 피해자로 간주하지 말고 악인이 자신과 가족을 어떠어떠하게 한다는 협박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사악은 해체된다. 이것이 바로 정념이다. 정념을 고수하기만 하면 미궁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우리의 사명을 완수해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자.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진성이 보이노라’

 

원문발표: 2021년 5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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