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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정하게 법공부를 하면서 집착심을 제거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중공의 박해 전에 법을 얻었지만, 자신이 오랜 제자라고는 감히 말하지 못하겠다. 정진하는 오랜 대법제자와는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최근, 법공부와 수련에 대해 굳건한 의지를 다지고 심혈을 기울여 법공부를 함으로써 사존의 가지(加持) 하에 스스로 좀 돌파한 느낌을 받았다. 이를 모두와 교류하고 싶다.

1. 안일심을 제거하고 아침 연공에 참가하다

나는 직장인이다. 새벽 3시가 좀 넘은 시간에 일어나 연공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지만, 예전의 나로 말하자면 엄두도 못 낼 일이었다. 시도해봤더니 오전에 근무시간에 잠이 왔다. 훗날 밍후이왕에서 수련생이 사람의 관념을 제거하라고 제기한 문장과 인터넷에서 시간 관리법에 대한 문장을 보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나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을 시도해보기로 하고, 시간 관리를 엄격하게 했다. 몇 번은 일찍 일어나 아침 연공에 성공하고, 정신도 몽롱하지 않았다. 그 후에 또 한 시간 법공부를 하기도 했다. 아침에 사부님께 향을 올릴 때, 사부님의 법상이 즐거워하시는 것처럼 보여 마음속으로 상당히 격려되었다. 하지만 그 후로 몇 번은 안일심에 져서 좀 낙담했는데, 머릿속에서 사부님의 법이 떠올랐다. “수련은 어렵지 아니하나 마음 버리기 어렵노라 그 많은 집착 어느 때나 끊을꼬 고해(苦海) 끝없음을 모두 알거늘 의지 확고하지 못하면 고비는 산과 같나니 어이 속세를 벗어나랴”[1]

나는 사부님께서 의지를 견정하게 하라고 점화해주신 것으로 생각해 이 몇 구절을 끊임없이 외우면서 의지력을 증가시켰다. 현재는 일찍 일어나 아침 연공을 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가부좌할 때 밧줄로 묶고 하기는 하지만 가부좌를 한 시간 견지하지 못했던 것을 돌파했다. 지금 내가 해결해야 하는 것은 연공 중에 사상이 딴 데로 가는 문제이다. 나는 낙담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일깨우며, 발견하기만 하면 그 교란과 사상을 멸(滅)한다.

2. 법 암기, 법 필사, 통독

밍후이왕에서 많은 수련생이 법을 외우는 문제를 제기했다. 나도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외우고 있다. 상태가 좋을 때는 외울수록 재미있다. 나는 확실히 시간을 정해놓고 해야 이런 상태에 도달할 수 있었고, 잡념을 깨끗이 제거하는 준비 과정도 있었다. 법을 필사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필사할 때, 일부 어구는 겹겹이 머릿속에 인상이 남는다. 예를 들면, 어제 “무슨 불(佛), 무슨 도(道), 무슨 신(神), 무슨 마(魔)이든, 모두 나의 마음을 움직일 생각을 하지 말라.”[2]를 베끼면서 이야말로 금강부동(金剛不動)한 의지라는 것을 느꼈다.

계속해서 필사를 하다 보면, 때로는 자신이 사악한 당 사람이나 진상을 잘 모르는 사람을 직시할 용기가 생기는 느낌이 든다. 머릿속에 그들이 오면 내가 직접 진상을 알리고 그다지 어렵지 않게 그들이 좋게 변하는 화면이 떠오른다. 나는 일을 미루는 단점이 있다. 항상 밍후이왕에 투고하고 힘을 보태고 싶은 생각을 하지만 이것저것 걱정하고 게으름까지 겹쳐 계속 미루면서 쓰지 못했다. 그런데 이 이틀간 매일 두 시간 정도 법을 필사하고서 빠르게 이 문장을 완성했다. 한번은 사부님의 ‘정진요지-불성과 마성(佛性與魔性)’ 한 편을 읽었는데, 나의 집착을 지적하신다고 느껴 여러 번 읽었다. 이때, 구체적으로 무슨 일이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누군가 볼일이 있어 나를 찾아왔다. 여느 때 같으면 분명 화가 났겠지만, 이번에는 화가 치밀지 않았고 상대방이 고쳐야 할 사항에 대해 평화롭게 지적했다. 별로 참기 어려울 것도 없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수련은 정말로 기묘하다.

3. 감시카메라를 봐도 별로 무섭지 않다

나는 감시카메라를 피하면서 비교적 신중하게 자료를 배포한다. 한번은 원래 자료를 배포하려고 했던 곳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가게 되었다. 그런데 그 단지는 출입 카드가 있어야 했다. 마침 한 학생이 문으로 들어가서는 내가 들어갈 수 있게 문을 붙잡아주었다. 순조롭게 들어갔는데 감시카메라가 보였다. 어렵게 들어왔는데 이 기회를 놓칠 수가 없어 많은 것을 신경 쓰지 않았다. 순조롭게 자료를 배포하고 보니 출구에서도 출입 카드가 필요했다.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뒤에서 어떤 주민이 경비원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고, 그를 따라 밖으로 나왔다. 사부님의 안배에 감사드렸다. 그 후에도 유사한 일이 있었지만,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다.

나는 정법의 진도에 따라 우리에 대한 요구도 높아졌고, 자신의 두려움, 안일심 등 집착도 반드시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고 느꼈다. 나는 늘 게으름을 피우지 말라고 자신에게 일깨우고, 잘하지 못했을 때는 자신을 독려한다. 운 좋게 사부님의 법을 얻었기 때문에 법을 자신의 근본으로 삼고, 사부님께 의지하면 최종적으로 잘할 수 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나를 대법제자로 선택하셨으니 나도 이 믿음이 있어야 한다.

수련생 여러분, 서로 격려하면서 함께 정진하고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자.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2-斷(끊다)’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원문발표: 2021년 1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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