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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배운 청년이 합격한 대법제자가 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청년 대법제자다. 2015년 대법 수련으로 들어왔다. 법을 늦게 얻었지만, 만악독세(萬惡毒世)에서 대법을 얻은 것은 영광스럽고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1. 법을 얻은 기연(機緣)

나는 대학교 때 법을 얻었다. 한 선생님이 나와 한 학생에게 진상을 알려 나는 처음으로 파룬궁(法輪功)을 알게 됐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나는 체계적으로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됐을 뿐만 아니라 ‘전법륜(轉法輪)’ 우주 대법을 보게 됐다. 법을 얻을 기연이 됐는지 ‘전법륜’을 한 차례 완독하고 아주 좋다고 느꼈다. 구체적으로 어디가 좋은지는 말할 수 없지만 아주 기뻤다. 지금 생각하면 그런 기쁨은 한 생명이 이 세상에 온 유일하고 진정한 소원이 반본귀진(返本歸眞)이라는 것을 알게 됐기 때문인 것 같다.

2.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다

1) 좋은 사람부터 되다

나는 나이가 어리지만, 실속을 차리려 하고 허영심이 있고 거짓말하고 욕하고 또 집의 돈도 훔친 적이 있다. 어머니께 대들고 이기적인 나쁜 습관들이 많았다. 인터넷을 자주 보면서 이런 나쁜 물질을 더 강화했다. 법공부하고 수련하기 시작한 그 날부터 많은 나쁜 습관이 모르는 사이에 바로잡혔다. 자연히 스스로 잘하려 하고, 실속을 차릴 수 있는 일 앞에서 이렇게 하면 옳지 않고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남에게 돈을 사기당하면 이것은 자신이 빚은 업을 갚는다고 생각한다. 남과 충돌이 생길 때 사부님의 법은 자동으로 내 머릿속에 떠올라 자신을 단속하고 남과 말다툼 하지 않는다. 법공부하고 수련하는 것은 아주 신기한 일이다.

내가 변한 가장 큰 예를 들겠다. 이전에 학교에 다닐 때는 자주 어머니와 말다툼을 했고 어머니가 무엇을 말하든지 듣기 싫어했다. 나를 위한 말도 듣기 싫었고, 어머니와 다투는 것을 오히려 즐긴 것 같았다. 말을 듣지 않아 어머니를 화나게 해서 내게 신발을 던지면 속으로 즐거워했으니 말이다. 한번은 어머니가 내가 말을 듣지 않는다고 우셨는데, 그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고 내가 잘못했다는 생각도 없었다. 전혀 다른 사람을 생각할 줄 몰랐다.

법공부 후 나는 사람이 되는 이치를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 어떻게 남과 잘 지내는지를 가르쳐 주셨다. 각종 좋은 일과 나쁜 일 앞에서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하는지 알았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왜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아야 하는지 그 이치를 알려주셨고 왜 일마다 남을 생각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셨다. 진심으로 말하면 어려서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 진심으로 내게 아무도 이렇게 가르쳐주지 않았다. 가르침에 대한 보답도 바라지 않는 그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자비이다.

서서히 어머니에 대한 태도가 자신도 모르게 바뀌었다. 어머니와 지내며 갈등에 부딪히면 자연히 어머니의 힘든 점을 고려하게 됐다. 간혹 어머니와 말이 통하지 않고 기분이 상할라치면,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우선 내 생각을 뒤로 미뤘다가 나중에 조용히 내 생각을 말씀드렸다. 때로 어머니를 퉁명스럽게 대하고 나면 지나고 나서 후회한다. 학교에서 후배가 선배를 대할 때도 존경하는 말투와 태도여야 하는데, 하물며 어머니가 아닌가. 나는 매번 기억하도록 스스로 일깨운다.

지금 어머니는 집에서 내가 가장 크게 변했다고 늘 말씀하시며, 사람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하신다. 나는 속으로 생각한다. ‘그렇다, 왜냐하면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기 때문이다. 만약 수련하지 않았다면 어디 이렇게 좋아질 수 있겠는가?’ 법공부하고 수련하는 것은 정말로 아주 신기하다!

2) 진정으로 수련하는 대법제자가 되다

매번 법공부 할 때면 사부님께서 늘 법공부를 많이 하라,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알려주셨다. 제자로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법공부를 많이 하기에 나는 진정으로 수련의 의의와 내가 대법을 얻은 연고를 알게 됐다. 법에서 수련은 자신의 원만을 위한 것뿐만 아니라 우리는 더욱 큰 사명과 책임, 중생구도를 짊어졌다.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이미 배치해 주셨다. 어떤 수련생이 내게 프린터를 주었고, 어떤 수련생은 내게 구체적으로 컴퓨터 설치하는 방법과 사용법을 가르쳐 주었다. 각 방면의 도움을 받아, 나도 집에 작은 자료점을 꾸렸다.

나는 가족이 수련하지 않고 우리 도시에 아는 수련생도 없어, 혼자 수련한다. 그러기에 많은 시간 혼자다. 그러므로 때로는 자신에게 소홀히 할 때도 있고 때로는 아주 정진하기도 한다. 2년 전 이 환경을 잘 이용해 사람을 구하지 못했다. 작년부터 시간을 적절히 안배해 법공부를 하루 중 가장 좋은 시간인 아침에 배치했고 점심때는 자료를 인쇄하고 오후는 발정념하고 외출해 자료를 배포한다. 집에 있을 때는 매일 이렇게 한다.

사실, 진상 자료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밍후이왕의 진상간행물은 포괄적이고 내용이 참신하고 겨냥성이 있다. 보기 좋은 포장용 봉투에 넣어 문고리에 건다. 나는 대부분 낮에 자료를 배포하고 간혹 밤에도 한다. 한 동을 배포한 후 조금 기다렸다가 사람들이 나와 자료를 버려서 낭비되지 않았나 보았는데 없었다. 모두 내가 그들에게 자료 주는 것을 기다리는 것 같았다. 나중에 그런 일념을 굴리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있는 도시는 남방의 작은 현성(縣城)이다. 어려서부터 진상 자료를 본 적이 없고 파룬궁도 알지 못한다.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자료 배포 과정도 나에 대해서는 아주 큰 시험이다. 처음에는 두려워 심장이 강하게 두근거렸고 나중에는 마음속으로 당당해졌다. 남에게 진상을 알릴 때도 정념이 충분해 두려운 마음을 돌파했다. 내가 어떻게 해냈는가를 물으면 이것은 대법의 신기라고 말한다. 나는 사부님께서 늘 내 곁에 계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사부님의 나에 대한 자비로운 점화를 느낄 수 있다. 매번 아주 힘들고 넘기기 힘들 때 사부님의 법이 즉시 내 머릿속에 나타난다. “고해(苦海) 끝없음을 모두 알거늘 의지 확고하지 못하면 고비는 산과 같나니 어이 속세를 벗어나랴”[1]

나는 수련 시간이 짧다. 6년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사부님의 제자에 대한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린다. 글을 쓸 때 늘 울게 된다. 왜냐하면, 정말로 마음속에서 우러나 사부님께 감사드리기 때문이다. 많은 일을 뒤돌아 생각하면 울고 싶다. 글로 적은 것은 모두 잘한 것이다. 하지만 잘 수련하지 못한 것이 많다. 사부님, 마음 놓으십시오. 어떻게 해도 제자는 꼭 자신을 잘 수련해 세 가지 일을 잘해, 사부님의 제자에 대한 자비와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여기에서 사존께 절을 올립니다! 사존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2-끊다(원곡)’

 

원문발표: 2021년 12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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