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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라’를 읽고 깨달은 것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이 발표한 사부님의 신경문 ‘깨어나라’를 본 후 좀 흥분했다. 그 속에서 정법의 노정을 보았고 또 백신 접종 문제에 대해서도 희망이 보이는 느낌을 받았다. 다음은 내가 읽은 후 깨달은 것이다.

1. 백신을 맞든 안 맞든 다 되며, 관건은 수련인의 기점에서 문제를 보아야 한다

경문 ‘깨어나라’에서 말씀하셨다. “또 일부 수련생은, 그중 일부 노 수련생을 포함하여 평소 대법 일을 모두 하고, 법 공부도 빠뜨리지 않지만, 어떤 일은 관건 시각(時刻)에 여전히 넘기지 못한다.”[1] “사람을 구하는 중에서 당신은 이미 아주 많은 사람을 도와 역병(瘟疫)보다도 천배 백배나 강대한 세균・바이러스를 소멸했다. 하지만 역병 상황 중에서 오히려 자신을 바르게 놓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전염될까 봐 두려워하고, 어떤 사람은 결단코 예방주사를 맞지 않는데, 이때 당신은 그래도 대법제자라는 칭호에 자격이 있는가?”[1]

중국은 연초부터 백신 접종 정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자원이라고 했다가 6~7월이 되자 강제로 전 국민 백신 접종 정책을 폈다. 책임을 지거나 국제 여론이 두려워 백신 접종은 자원이라고 선전했을 뿐이고 실제로는 강제로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어떤 대법제자는 민간요법을 찾아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를 방어하거나 중의(中醫) 민간요법을 찾아 백신의 독을 없애려고 했다. 또 많은 대법제자들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고, 백신 접종을 받지 않는 것을 대법제자의 표준으로, 심성을 지키는 표현으로 삼고 있다. 어떤 수련생은 백신에 사람을 통제하는 칩이 들어 있어 백신을 맞으면 신체를 오염시키고 인체의 DNA를 변화시킬 수 있어 누가 백신을 맞으면 장차 소각될 폐인이 될 수 있다면서 백신을 맞은 수련생은 사오(邪悟)한 것이고 또 이미 떨어진 것이라고 했다.

우리는 6월에 백신 접종을 받았다. 출장 다니는 사람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우리는 다른 수련생들로부터 백신 문제에 대해 서로 지지하지 않거나 협력하지 않는다고 해서 압박을 받았는데 신경문 ‘깨어나라’를 보고서야 비로소 비 온 뒤 하늘이 개는 느낌이었다.

개인적인 인식인데 대법제자 전체를 놓고 보면 우리가 백신을 접종하면 속인 사회와 대립각을 세우지 않게 되고, 속인에 의해 이른바 ‘방역 파괴’로 규정되어 새로운 박해 사유를 찾지 않게 될 것이다. 아울러 백신을 접종하면 불필요한 사회적 압박이 줄어 대법제자의 피해도 줄일 수 있다. 개오(開悟) 상태의 수련생은 출발점과 목적이 모두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자비심의 체현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서 반드시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는 게 아니라 위에서 말한 관점은 수련자의 기점에서 문제를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경문 ‘이성’에서 중공 바이러스에 대해 말씀하셨고, 또 개오 상태의 주변 수련생들도 중공 바이러스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에 나는 중공 바이러스가 신이 만든 것임을 깨달았다. 다른 공간에서는 사악한 생명을 제거하는 데 쓰였고, 인류의 이 공간에서는 중공의 악당 분자와 그와 함께 걸어가는 사람들을 제거하는 데 쓰였다. 정사(正邪) 교전 과정에서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도 중공 바이러스에 대처할 방법을 찾아 인류 이 공간에 전파해, 오늘날의 복잡한 전염병 사태를 만들어 많은 수련인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하지만 하늘이 중공을 멸하는 것은 천상의 변화이고 대세의 흐름이다. 그 뒤로는 중공의 악당 분자가 거의 다 소멸할 것이다.

중공 바이러스는 사람이 만든 것이 전혀 아니다. 하지만 중공은 전염병 확산을 은폐하여 더욱 빠르고 광범위하게 전 세계에 퍼지도록 했다.

2. 정법의 노정은 이미 최후에 이르렀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법이 천체를 바로잡(法正天體)는 것은 이미 끝나고, 지금은 법정인간세상(法正人間)으로 넘어가고 있다. 대부분의 대법제자가 법으로 인간세상을 바로잡(法正人間)는 사부를 따르게 될 것이다.”[1]

많은 수련생은 현재의 정법 노정을 보고 모두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법정인간(法正人間)으로 넘어가고 있다.”[2] 사실 2017년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사부 역시 법리상에서 당신들에게 말해주는 것으로, 우주정법(宇宙正法)은 오늘 이 일보까지 왔고, 정말로 최후까지 걸어왔으며, 게다가 이미 법정인간(法正人間)으로 넘어가고 있다. 그러므로 이 일체를 돌이켜보면 정말로 쉽지 않다.”[2]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우리는 이 넘어가는 시기가 간단히 1~2년, 2~3년에 끝난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하고, 6~7년이 걸린다고 해도 아주 짧고 빠르다고 보아야 한다.

‘깨어나라’ 중에서 “대부분의 대법제자가 법으로 인간세상을 바로잡(法正人間)는 사부를 따르게 될 것이다”[1]라고 하신 말씀에 대한 나의 개인적 인식은 대부분 대법제자들의 수련경지가 원만하여 되돌아갈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낙오된 많은 대법제자에게 수련할 기회를 주는 것으로 이해된다. 그러므로 예전의 배치와 다르다. 예전의 배치는 정법시기의 대법제자가 법정인간세상 시기에 거의 참여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는 10년을 더 수련할 수 있고, 더욱 높이 수련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개오 상태의 수련생은 이렇게 본다. 법정인간세상 시기의 수련 속도는 오늘과 마찬가지로 빠르지만, 그 시기의 마난은 더욱 많고 오늘의 마난 형식과 다르다. 가장 좋은 선택은 법정인간세상 전에 수련을 성취하는 것이다. 이런 관점은 법에 부합되지만,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또 오늘과 같은 수련 속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마난이 크고 많아질 것이다.

천체 정법이 끝났기 때문에 이번에는 대법제자의 수련에 일종의 다른 상태를 가져다줄 것이다. 즉 다른 공간의 교란이 적어져서 우리가 가부좌하면 예전보다 쉽게 입정(入靜)과 입정(入定)을 할 수 있다. 또 법공부도 더욱 쉽게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는 상태에 진입하는 것처럼 느껴져 예전보다 더욱 쉽게 법의 내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더욱 많은 수련생의 공능이 곧 열려 점오(漸悟) 혹은 고도의 점오 상태에 진입하게 된다.

3. 정치와 속인 문제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다그쳐 사람을 구해야 한다

씬탕런과 따지웬, 1인 미디어는 정치와 속인의 화제를 말하는데 그것은 그들의 업무이다. 일부 중국의 대법제자들은 늘 이런 매체의 프로그램을 보는데 그것은 수련이 아니다. 만약 늘 속인의 프로그램을 자주 보면서 정치와 속인의 화제에 집착한다면 그것을 잘 분별한 후 내려놓아야 한다.

이를테면 대만 문제다. 만약 중국대륙과 대만이 통일한다면 대만 대법제자에게는 중대한 고험이다. 얼마나 많은 대만 대법제자들이 이러한 고험을 이겨낼 수 있을까? 관건적인 시각에 넘어지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의 설법 중에서 우리는 미래에 배치한 아주 많은 일이 정법의 수요로 바뀌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수련생은 공능을 통해 2022년 10월에 중국과 대만이 통일되는 것을 보았다. 물론 수련인은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 하고, 예언이나 공능으로 본 것은 다만 참고로 삼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들에게는 사회를 개변하는 의무가 없다. 현재 사회는 이미 말후(末後)에 이르렀는바, 모든 좋지 못한 표현이 모두 필연이다.”[1]

그러므로 만약 중국대륙과 대만이 통일되는 일이 벌어진다면 그것도 사회가 부패한 후의 필연적 표현이다. 우주 중의 나쁜 신이 배치한 것인데 나쁜 신이 배치한 2020년의 미국 대선과 같다. 2025년에 만약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 대선에 승리하게 되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트럼프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아야 한다. 그는 결국, 이 사회적 부패를 만회할 능력이 없으므로 민주 인사들처럼 중국의 장래 희망을 트럼프와 미군에 걸 필요가 없다.

우리는 명백하게 알아야 한다. 사부님께서 정법을 하시고, 법으로 인간 세상을 바로 잡고 계시기에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사부님을 따라 법정인간세상(法正人間) 중에서 수련을 원만해야 한다. 우리는 미래에 또 사회상의 좋지 못한 표현을 많이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로 인해 마음속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잃지 말아야 한다. 아울러 이와 관련된 집착을 내려놓고 한마음으로 사람을 구해, 세상에 올 때 목숨으로 체결한 서약을 실현해야 한다.

4. 중생을 삼퇴시키는 것은 구할 수 있는 최후의 기회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 과정에서 업력이 아주 큰 수많은 생명과 공산사당 분자는 장차 깡그리 도태되고”[1]. 다음 시간은 그런 공산 사당 분자와 업력이 아주 큰 생명이 장차 도태되는데 창세주가 직접 나서신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주의 정법이 이 일보까지 왔기 때문에 여기를 청산해야 한다. 사당 분자에 대해 말하면 이 마지막 생존의 기회를 잡고 정법을 위해 기여함으로써 자신의 엄청난 업력을 없앨 수 있을지는 자신들에게 달려 있다.

왜냐하면, 공산 사당 분자는 앞으로 차츰차츰 도태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 그동안 제대로 하지 못한 대법제자들에게 중생을 구하고 서약을 실현할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미래에 많은 수련자가 고험을 견디지 못해 수련을 포기하거나 또 많은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하러 나오게 될 것이다. 공능의 각도에서 보면 내가 사는 도시에는 사전(史前)의 서약을 100% 실현한 대법제자는 아직 한 명도 없다. 그러므로 ‘깨어나라’ 경문은 중생들이 빨리 깨우쳐 자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진상을 알도록 하는 것이고, 아울러 잘하지 못한 대법제자가 최후에 자신이 귀위(歸位)하지 못해 매우 슬픈 경지에 떨어지지 않도록 마지막 기회를 붙잡아주는 것이다. 수련생 여러분, 우리 함께 노력합시다.

이상은 개인적 인식이고 층차에 한계가 있으므로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깨어나라’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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