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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수련생 “신사신법(信師信法)은 정말 좋아요.”

글/ 헤이룽장 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2019년에 법을 얻은 수련생이고 올해 43세다. 법을 얻기 전 나는 온몸에 병이 있었다. 가장 심했던 것은 변비와 치질, 그리고 빈혈이었으며 장기간의 빈혈로 생긴 고혈압, 목마름, 두통 때문에 잠을 이룰 수 없었고 감기에 걸려 기침을 밥 먹듯이 했다.

책상 위에는 늘 각종 약과 건강식품이 한 무더기 있었으며 매일 화장실 때문에 걱정했다. 출근할 때는 앉아있지도 못했다. 매일, 매년 나는 계속 시달렸고 가끔 ‘인생이 언제 끝날까, 사는 게 죽는 것만 못하구나.’라고 생각했다.

부모님은 나를 보면서 마음 아파하셨다. 아버지는 파룬궁을 20년 넘게 수련하셨고 약을 한 번도 드시지 않았지만, 몸이 건강하셨다. 그래서 내게 말씀하셨다. “‘전법륜’을 읽지 않을래? 그럼 사부님께서 너를 책임져주실 거야.”

나는 사실 무신론자였기에 아버지 말씀에 반신반의했다. 어떨 때는 나도 정말 갈 곳이 없다고 느껴졌다. 병이 있으면 의사를 가리지 않는다고 하지 않는가. 그래서 한번 시험해보자는 마음으로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대법은 너무나 신기했다. 병이 없어졌을 뿐만 아니라 인생관이 바뀌었다. 사람에게 병이 있는 원인을 알게 됐고 어떤 사람이 돼야 할지 알았으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았다.

100% 신사신법하니 기적이 나타나다

법을 얻은 초기에는 속인 마음이 많았고 마음이 확고하지 못했다. 항상 대법을 의심해 정말 병이 나을 수 있는지, 약을 안 먹어도 되는지 등등 의심하는 염두가 있었다. 그래서 불편함이 나타났고 매번 약을 먹을 각종 이유를 찾았으며 2019년부터 2020년까지는 계속 병업 증상이 있었다.

병업이 오면 항상 병업을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소업(消業)과 신체 정화를 해주시는 것으로 인식하거나, 심성(心性)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지 못했다. 대법에 대해 확고하지 못했으며 깨닫지 못해 약을 먹으면서 자신에게 위안의 말까지 했다. “약을 먹는 것도 하나의 수련 과정일 거야….” 자신에게 약을 먹어도 되는 각종 이유를 찾아줬다.

2020년 설을 쇨 때 나는 ‘당신은 100% 신사신법합니까?’라는 소책자 한 권을 봤다. 내용은 수련생이 100% 신사신법해 겪은 신기한 이야기였다. 나는 반나절 동안 한 번 다 읽었다. 나는 부끄러움을 느꼈고 사부님께서 나를 1년 동안 지켜보셨는데도 내가 깨닫지 못하자 특별히 내게 보여주신 것 같았다.

이튿날 나는 바로 열이 났다. 게다가 체온이 40도에 가까웠으며 추워서 부들부들 떨었다. 이전에 이런 증세 또한 자주 있었다. 백혈구가 적고 면역력이 좋지 않아 열이 나는 것은 자주 있었던 일이라 보통 약을 먹으면 됐었다. 그러나 이번에 나는 이것이 틀림없이 사부님께서 나에게 소업과 신체 정화를 해주시는 것으로 생각하고 반드시 100% 신사신법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침대에서 나는 이불을 덮고 온몸이 아픈 채로 누워있었지만 하나도 두렵지 않았으며 계속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공손히 외웠다.

20분 정도 지났을 때 열이 나는 것 같았고 감기 기운이 느껴졌으며 갈수록 점점 더워졌다. 한 시간쯤 지났을 때 땀이 내 셔츠를 적셨다. 해열제를 먹었을 때보다 땀이 더 많이 났고 체온은 정상으로 돌아왔다.

나는 그때 정말 감동했다. 사부님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렸고 뜨거운 눈물이 눈에 그렁그렁했다. 정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였다. 대법은 정말 신기하다!

이런 병업관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대략 3번 정도 나타났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신체 정화와 소업을 모두 해주셨다. 그때 이후로 나는 약 한 알도 먹은 적이 없고 모두 병업 상태가 나타나면 다음 날 바로 출근할 수 있었다. 몸은 계속 좋아졌다. 지금까지 내 몸에는 병이 없으며 20년 변비는 나도 모르게 나아졌다.

사부님에 대한 감사와 은혜는 말로 형용할 수 없다. 일할 때나 집에 있을 때, 내 마음에는 시시각각 모두 법이 있으며 법을 스승으로 삼아 모든 일을 대조한다. 이전에 잘하지 못한 일을 바로잡았고 가족에 대한 원한, 일할 때의 조바심, 이익에 대한 쟁투심, 동료에 대한 질투심이 없어졌다. 진정한 제고란 포기하는 것이지 얻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어 자신을 끊임없이 제고해 몸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꼈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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