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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제로화’ 교란에 직면해 대법에서 심성승화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스스로 잘 수련하지 못했고 보잘것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매일 밍후이왕에서 얻기만 하고 적극적으로 대가를 치르지 않는 것은 마땅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매주 ‘엄정성명’을 보고 아직 많은 수련생이 그 속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법회 때 1년간 ‘제로화’ 교란에 직면해 걸어온 수련 여정을 교류하려 합니다. 저처럼 간고하게 관을 넘는 수련생 여러분께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부족한 곳은 많이 비평하고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로화’ 전에 사당이 몇 페이지의 비밀문서를 공포했고 일련의 박해조치를 제정했다고 들었습니다. 사람마다 일일이 조사하고 3년 ‘공격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저는 들은 후 완전히 부정하지 않고 사람 마음을 지니고 수련생마다 시험에 직면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수련생 Y는 태연히 말했습니다. “사당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십니다.” 제 심성이 제 위치에 도달하지 못했기에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말은 이렇게 해도 사당이 회의에서 정식으로 규정했기에 꼭 실시하겠지. 우리는 그것을 부정해야 하는데 부정할 수 있을까?’ 그때 사람 마음이 중하고 사람의 눈으로 문제를 보고 그것을 너무 진실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지금 자신의 문제를 분석하니 주로 사당의 배치를 완전히 부정하지 않았고 사부님을 생각하지 않았으며 확고하게 신사신법(信師信法)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수련인에 대해 사람 속의 모든 현상은 모두 진실하지 않다는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안을 수련하여 밖을 안정시키다”[1]라는 법리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조사정법하고 구도 중생하며 법을 실증한다는 것을 더더욱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직장에서는 저를 찾았고 친구를 내세워 저를 설득하게 했습니다. 효과가 없자 연좌제로 가족에게 압력을 가했는데 딸에게 저를 설득하게 했습니다. 딸은 연약하고 착하며 어려서부터 철이 든 효녀지만 감당 능력은 부족합니다. 딸은 사랑하는 어머니를 대면해야 하고 또 공포적인 사당의 폭정, 연좌제 박해를 대면해야 했습니다. 또 직장 상사와 일상생활, 자신의 시부모와 아들을 대면해야 했습니다. 딸은 두렵고 불안해 잠을 자지 못했고 고생스럽게 저에게 애원하며 집에서만 수련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딸에게 말했습니다. “난 어떤 위법 행위도 하지 않았어. 내 이기심 때문에 타협하고 서명하면 안 돼. 그것은 불법(佛法)에 대한 모욕이고, 악에 대한 방임이며, 수많은 박해당하는 수련인과 기타 재난을 당하는 가정에 대한 무시이고 심지어 부추기는 짓이야. 네 말대로 하면 난 양심의 가책을 받을 거고 그건 날 해칠 뿐만 아니라 참여한 모든 사람을 해칠 거야.” 딸은 저를 설득하지 못하자 하는 수 없이 눈물을 흘리며 벽에 머리를 박았습니다. 저는 딸의 그런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남편은 말수가 적고 성격도 거칠고 나약해 심장병과 고혈압이 있습니다. 남편은 제가 수련을 견지해 온 가족에게 번거로움을 줄까 봐 우려했습니다. 가족은 모두 좋은 직장이 있고 딸과 사위는 유망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딸의 부부 관계와 가정의 행복에 영향을 미칠까 봐 두려워했고 다른 사람의 무시와 웃음거리가 될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제게 계속 수련을 견지할 거면 이혼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남편은 매일 수심이 가득해 한숨만 쉬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발정념을 하여 교란의 요소와 각종 집착심을 청리했는데 겉으로 나타나는 효과는 썩 좋지 않았습니다. 저는 침착함을 유지하고 그들과 부딪히지 않으며 이해한다고 했습니다. 그들 또한 저를 이해해주기를 바랐고 제가 무엇을 얻으려고 견지하는 것이 아니고 그들과 중생을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제가 말하는 그런 좋은 것을 갖지 않고 눈앞의 편안한 생활을 하겠다고 하며 거듭 교란을 받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3년간의 공격’, ‘겉으로는 느슨히 하고 내부로는 강화한다’라는 말을 듣고 두려워했습니다. 사실 가족은 모두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단지 사당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그런 것뿐입니다.

속인으로서 그들은 잘못이 없고 그들에게 강요할 수 없습니다. 강한 태도로 그들이 저를 오해하게 만들면 안 됩니다. 어떤 수련생은 저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너무 나약하면 안 돼요.” 딸과 저는 감정이 매우 깊은 사이입니다. 그녀는 외동딸입니다. 수련인이 자신의 원만을 위해 사랑하는 마음과 정이 없다고 생각하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수련인의 사랑은 속인의 인식을 능가합니다. 그러므로 잘해야 합니다. 우리는 생명을 구하는 것을 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가정의 난을 잘 처리하는 것은 난제입니다. 아울러 수시로 나오는 두려운 마음은 사악의 잔혹한 박해 수단을 떠오르게 합니다. 이는 제가 반드시 직면해야 할 생사관입니다. 집착심을 내려놓아야 할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잘해야 하고 또 생사관을 내려놔야 합니다. 한순간 다른 공간에서 두꺼운 물질이 ‘훅’하고 내리누르는 느낌을 받았고 가슴이 답답했지만 발정념으로 제때 그것을 청리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며칠간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프고 창자도 비틀어질 정도로 아팠습니다. 스스로 잘 수련하지 못해 괴로웠습니다. 이번 관은 정말로 뼈를 깎는 듯했습니다.

법공부 팀에서 저는 솔직하게 제가 부딪힌 문제와 괴로움을 말하고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옆 수련생 W의 손을 꼭 잡고 무너지는 마음을 의지하고 버티려 했습니다.

저와 함께 법공부하는 두 수련생은 법리에 명석합니다. Y는 늘 평온하고 이성적이며 조용한 호수같이 온순하고 부드럽습니다. 그녀와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합니다. 그녀는 제게 경고했습니다. “이 관을 넘기지 못하면 나중에 더욱 큰 관을 넘어야 합니다.”

그동안 W는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자주 우리 집에 저를 보러 왔고 저와 함께 안으로 찾고 법리에서 교류하고 심지어 방할도 해줬습니다. 때로는 그녀가 제 문제를 분석할 때 옳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그녀가 진심으로 저를 도와주려는 마음은 너무 소중했습니다. 그때 이 수련생이 제게 방할하고 제가 안으로 찾는 것을 돕고 저와 함께 문제점을 분석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 둘은 제게 사부님의 ‘정진요지’, ‘정진요지2’를 보라고 했습니다. 또 사부님의 2008년과 2009년 설법과 신경문을 보라고 했습니다. 저도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억지로 법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볼 때 머릿속에 잘 들어가지 않았지만 계속 견지했습니다. 머리에 들어가지 않으면 저는 소리 내 읽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별 효과가 없는 듯했지만 사실 법은 위력이 있습니다. W는 저에게 ‘반박해 법률 수첩’을 줬습니다. 자세히 읽은 후 ‘신앙은 합법적이고 박해는 죄’라는 점을 더욱 명확히 알았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이 호전되어 법으로 바로 잡았습니다. 마음속으로 두 수련생의 관심과 도움에 감사했고 사부님께서 남겨주신 단체 수련환경과 사부님의 가지와 보호에 감사드렸습니다.

정말로 사부님의 가지(加持)입니다. 그 당시에는 분명히 어떤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했고 어떤 사람 마음도 제거하지 못한 느낌이었고 단지 견지만 했습니다. 수련을 견지하려는 생각뿐이었고 대법이 바르고 사부님께서 건곤(乾坤)을 바로 잡고 중생을 구하신다는 것을 굳게 믿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자비와 위대함을 존경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깨끗이 씻겨주시길 원했고 사부님을 도와 “천지를 주관하여 인도(人道)를 바로잡는”[2] 대법제자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저는 단지 이런 소원만 있었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더니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갑자기 생사관이 이미 저를 제약하지 못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심지어 너무 많이 고려하지 않아도 되고 단지 사부님을 따라가는 소원만 견지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으므로 당신은 이런 소원만 있으면 된다. 진정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사부가 해 주는 것이지 당신은 전혀 해낼 수 없다.”[3]라는 것을 실증했습니다.

이어서 어느 날 세 명의 직장 상사가 우리 집을 찾아왔는데 마침 저는 집에 없었습니다. 인정과 도리를 회피하는 것은 모두 옳지 않은데 그러면 속인이 이해하지 못하고 대법을 실증하지 못합니다. 저는 그들을 이유 없이 피하면 안 됩니다. 이튿날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하고 줄곧 정념을 발하며 직장 상사 3명을 각자 찾아갔습니다.

국장은 아주 바빴습니다. 저는 복도에서 잠시 대기하다가 그를 만났습니다. 그는 친절하게 선의적으로 말했습니다. “저는 한평생 이 직장에서 일했고 곧 퇴직합니다. 마음속으로 우러나오는 말인데 30여 년 직장 생활을 하며 파룬궁을 통제한다는 말은 들었지만, 지금 처음으로 파룬궁을 ‘정치 임무’로 내세운다고 들었어요. ‘정치 임무’가 무슨 뜻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자식의 앞날과 가정 충돌을 생각해보세요. 또 퇴직금 지급을 정지시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우리는 곧은 길을 가려면 모퉁이를 돌아야 해요. 약자는 강자를 이길 수 없어요. 뻔히 손해 보는 일은 하지 마세요.”

그때 그의 말투에서 저는 그의 선의와 당국에서 파룬궁을 박해하는 엄중성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사부님의 가지 아래 두려움이 없었고 그의 말만 들으면 안 되고 주역이 돼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침착하게 그에게 호의를 표시하고 파룬궁 기본 진상을 알리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렸으며 파룬궁 박해는 불법이라고 알렸습니다. 마지막에 진상편지와 진상 USB를 각각 그와 다른 부국장들에도 줬습니다. 이번에 그들을 구하지는 못했지만, 마침내 두려운 마음을 돌파했고 과감히 직면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전에 저는 두려운 마음에 수련생들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사부님의 법 “한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4]를 외우라고 알려줬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정념 중에서 대법과 당신들은 같이 있는바, 이는 거대한 보장이다.”[5]라고 말씀하셨다고 했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말합니다. “신사신법하면 됩니다.” 그때 저는 수련이 부족해 이런 말이 제게 다가오지 않았고 근본적으로 저의 완고한 두려운 마음을 거부할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Y가 깊은 교류를 했습니다. 그녀는 그해 극히 사악한 환경 아래에서 경찰차가 문 앞에 있다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진상 자료를 만들어 사람을 구한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녀의 말은 어떤 수련생이 아이를 안고 베이징에 대법을 수호하러 청원하러 간 것을 연상하게 했습니다. 더욱 많은 수련생이 생사를 두려워하지 않고 감옥에서 극히 참혹한 고문을 받으며 대법을 배신하지 않은 위대한 장거(壯舉)도 생각났고 또 더욱 많은 수련생이 돈과 힘을 들여 고생스럽게 사람을 구하는 무수한 선행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속으로 제 두려운 마음이 나올 때 이 평범한 수련생의 찬란한 사례를 떠올렸고 수련생들이 뼈가 부서져도 정정당당하게 대법을 지키고 중생을 구한 숭고한 경지를 생각했습니다. 대법이 만들어낸 생명은 무사무아(無私無我)임을 보았고 대법이 만들어낸 정법정각의 자비와 감당을 보았습니다. 감동한 나머지 저는 자신을 보게 됐습니다. 두려움 아래 자신의 작은 가정 때문에, 안일심 때문에 몸을 사리는 등 마치 골라서 수련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것이 구 우주의 특성 아닐까요? 구세력의 표현 아닐까요? 깨닫는 것과 해내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마땅히 이기심과 안일심을 내려놓고 수련생들처럼 용맹정진해야 하고 착실히 수련해야 진정으로 수련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탁상공론과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W는 제가 마음속으로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감당하지 못할까 봐 집을 떠나 좀 피하라고 했습니다. 이때 소란을 직면한 다른 수련생의 말이 저를 일깨워줬습니다. “어디로 숨으려고요? 속인은 찾지 못하지만 다른 공간의 사악은 당신을 찾을 수 있어요. 피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기점을 바로 잡고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해야 해요. 이것이 우리가 가는 광명대도입니다.” 저는 피하는 것을 선택하지 않고 간고하게 견지했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먼저 서명하고 나중에 ‘엄중성명’ 후 다시 수련하면 어떠냐고 물었습니다. 수련생 L이 한 말이 생각났습니다. “지금 어떤 때라고 엄정성명을 하나요? 지금 ‘엄정성명’하면 아직도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선택해야 할 때 우리는 스스로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수련이기 때문입니다. 수련하려면 피하면 안 됩니다. 늘 자신을 양해하면 안 됩니다. 사람 마음의 교활함을 지니고 도망치면 안 됩니다. 법의 요구에 따라 하는 것이 수련입니다. 아울러 관건시기에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지 뒤로 물러서면 안 됩니다.

어느 날 밤에 남편은 멀리 계시는 부모님께 전화를 걸려 했습니다. 저와 이혼하겠다고 하며 부모님께 알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충동하지 말고 부모님께 염려를 끼치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듣지 않았습니다. 저는 급한 마음에 강하게 말했습니다. “저는 이혼하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당신이 꼭 이혼하고 싶다면 할 수 없지요! 사람은 각자 명이 있다고 생각해요. 딸도 이미 결혼했고 외손자는 외손자의 복이 있어요. 복은 모두 덕으로 바꿔온 거예요. 몇 년간 저는 당신들을 위해 살아왔어요. 당신들에게 잘 대했어요. 저도 이 나이에 수련을 포기하라고 하면 제 일생에 가장 큰 유감이 될 거예요. 당신이 절 이해하고 지지해 주기를 희망해요. 당신이 누구에게 전화를 걸어도 소용없고 누가 와도 소용없어요.”

제 말을 듣고 남편은 몇 마디 투덜거리다가 말았습니다. 천천히 모든 것이 평온해졌습니다.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가 해체된 느낌이었습니다. 이전에 저는 여러 번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훔치지도 않고 빼앗지도 않았어요. 나쁜 일을 하지 않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잘못이 없어요. 당신들이 감당하는 모든 것은 제가 조성한 것이 아니고 사당의 무신론으로 전반 사회 전통문화가 사라졌기 때문이고 도덕이 떨어지고 인성이 타락했기 때문이에요. 그러므로 이런 참혹한 박해가 일어나는 것이죠.” 사실 남편은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후 저는 자신과 가족을 모두 사부님께 맡겼습니다. 마음속으로 괴로워하지 않았고 가족의 원망과 무시에 가장 큰 이해와 포용을 나타냈습니다. 최선을 다해 그들을 돌봐주지만 속으로 이미 서명하지 않는 것이 확고했고 사악의 박해에 협력하지 않는다고 결심했습니다. 한걸음 전진해 법을 위해 죽어도 뒤로 후퇴하지 않고 구차하게 살지 않겠다는 강대한 신념을 갖게 됐습니다.

올해 4월에 중공은 또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W는 제 상태를 보고 말했습니다. “작년에 당신은 좋지 않았는데 올해는 금강처럼 변했어요. 1년 사이에 변화가 크네요!”

여기에서 수련생 여러분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는 견지하는 외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의 완고한 두려움을 제거해주신 것을 깊이 느꼈습니다. 이젠 그 두려움이 저를 제약할 수 없습니다. 지금 저는 “한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4]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고 ‘신사신법(信師信法)’이 더는 ‘빈말’이 아니며 진실하고 진실한 법의 체현이고 수련에서 극히 중요한 법보(法寶)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 경험으로 저는 분명히 인식했습니다. 수련에서 무슨 일에 부딪히든 우리가 “대법수련 견정히 하고 사부를 바짝 따라야 하나니”[6]를 해내고 사부님을 굳게 믿는 것을 해내며 우리가 감히 맞서고 법에서 착실히 수련하는 것을 견지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걸어가게 가지해 주시고 최종적으로 우리를 자신의 진정한 집으로 데려다주실 것입니다.

다시 한번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의 사심 없는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이 강대한 정념의 장이 저를 용련(熔煉) 시켰습니다. 무섭게 다가온 ‘제로화’ 소란에서 자신을 끊임없이 바로 잡을 수 있게 됐고 이성적으로 가정에서 잘하게 됐습니다. 개인 수련에서 정법 수련의 길을 더욱 성숙하게 걸었고 대법을 실증하는데 자신의 미약한 힘을 보탤 수 있었습니다.

이상은 자신의 천박한 인식과 체득으로 부족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안을 수련하여 밖을 안정시키다’
[2]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詩詞): ‘홍음2-예견’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10-맨해튼 설법’
[6]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심자명(心自明)’

(밍후이왕 제18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문발표: 2021년 11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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