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90세 수련생이 발정념을 해 병업 교란을 배척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머니는 올해 91세로 199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하셨다.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굳은 믿음으로 20여 년을 수련하셨다. 어머니는 여전히 심신이 건강하고 정진하며 나태하지 않으신다.

어머니 가족에게는 유전된 눈병이 있다. 외할머니와 작은이모는 모두 눈병이 있다. 외할머니는 70세에 실명하셨고 어머니보다 10살 어린 작은이모는 백내장과 녹내장을 치료하려고 베이징에 두 번이나 수술하러 가셨다. 4만 위안(한화 746만 원)을 썼어도 시력은 여전히 좋아지지 않으셨다.

어머니는 수련을 시작하신 후 공원에서 단체 연공에 참가한 이튿날 사부님께서 어머니의 몸을 청리(淸理)해주셨다. 어머니는 눈이 빨갛게 며칠 부었고 끊임없이 눈물을 흘리셨다. 며칠 후 더는 돋보기를 끼지 않아도 되셨다. 지금은 책을 보고 바느질도 가볍게 하실 수 있다. 시력은 젊은이보다 나아지셨다.

노년 수련생은 보통 지식수준이 낮고 잘 수련하지 못하며 깨닫지 못한다. 어머니도 마찬가지라 여러 번 곤두박질하셨다. 예를 들면 올해 7월 초 어느 날 밤, 어머니는 심하게 기침했고 숨쉬기 어려운 상태가 나타나셨다. 어머니는 “숨 막혀 죽겠다! 안 될 것 같다!”라며 빙빙 돌며 뛰셨다. 나는 어머니께 빨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치라고 말씀드렸다. 나는 발정념을 해 어머니 몸에 나타난 바르지 않은 상태의 모든 흑수난귀(黑手爛鬼)와 사악한 요소의 교란을 청리했다! 사부님께 어머니를 구해달라고 간청드렸다! ‘어머니께 누락이 있어도 대법에서 바로잡을 것이고 구세력의 박해를 허용하지 않는다.’ 반 시간 후 어머니는 점차 안정을 되찾으셨고 잠이 드셨다.

나중에 어머니와 교류했다. “왜 갑자기 심하게 기침하셨나요?” 그날 낮에 우리는 언니와 형부를 언급했다. 왜냐하면 이전에 생활에서 갈등이 생겨 그들에게 원망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어머니는 이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셨다. 2년 전에도 한 번 이런 일이 있었지만 내가 곁에 없었다. 그래서 수련하지 않는 오빠가 어머니를 병원에 모셔갔다. 그때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확진을 받으셨다.

나는 말씀드렸다. “2년간 어머니의 원망은 겉으로 없어진 것 같고 화를 내지 않으셨지만, 어젯밤에 우리에게 상태를 알려주셨어요. 어머니는 원망하는 마음을 철저히 닦아내지 못하셨어요. 그래서 외부 환경에서 어머니를 자극하자 화를 내셨지요. 게다가 아주 강렬했어요. 상태가 나타날 때 일념이 법에 있지 않고 ‘숨 막혀 죽겠다! 안 되겠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이것은 구세력의 박해를 인정한 게 아닌가요? 이것은 부정적인 생각이에요.”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이란 바로 안을 향해 찾는 것이라, 맞든지 맞지 않든지 모두 자신에서 찾아야 하며, 닦음이란 바로 사람의 마음을 닦는 것이다.”[1]

“모순에 부딪히게 되면, 누구의 탓이든, 우선 자신에서 찾는다. 한 수련자로서, 당신이 이런 하나의 습관을 양성할 수 없다면, 당신이 사람과 반대로 문제를 볼 수 없다면, 당신은 영원히 사람 속에 있을 것이며, 최소한 잘하지 못한 그 일보는 당신이 사람 중에 있는 것이다.”[2]

“사람마다 수련 중에서 매 한 고비를 다 잘 넘으려 하고 또 자신이 도대체 잘 넘겼는지를 알고 싶어 한다. 사실 만약 당신이 이익 앞에서 태연하고 끄떡없다면 당신은 바로 넘어간 것이다. 당신이 갈등 앞에서 자신의 원인을 찾을 수 있고 자신을 먼저 바르게 한다면 당신은 바로 넘긴 것이다. 각종 고험(考驗) 속에서 집착을 내려놓을 수 있으면 당신은 바로 넘긴 것이다. 물론 넘긴 정도는 같지 않다. 어떤 수련생 그는 전부 넘길 수 있으며 어떤 수련생은 겉으로만 넘기고 마음속에서는 여전히 내려놓지 못한다. 어떤 사람이 보기에는 모두 괜찮지만, 마음속에서 여전히 좀 걸린다면 그것은 그가 아직 보류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이것은 판단하기가 어렵지 않다.”[3]

나는 어머니께 말씀드렸다. “수련은 엄숙해요. 어머니는 마음속에서 개변하셔야 해요.”

올해 8월 31일 오후 3시쯤, 어머니는 법공부를 하고 계셨다. 갑자기 눈이 보이지 않아 책을 볼 수 없었고 고개를 들어 주변 물건을 봐도 보이지 않으셨다. 갑자기 암흑 속에 빠진 듯했다. 처음에는 날이 흐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이들이 거실에서 노는 소리가 들리는데 보이지 않았다.

이번에 어머니는 정념이 강했다. 구세력의 교란을 의식해 즉시 가부좌하고 발정념을 해 자신의 정법 수련을 교란하는 모든 흑수(黑手), 난귀(爛鬼), 공산사령(共産邪靈)을 청리하셨다. 자신의 신체에 나타난 모든 바르지 않은 상태, 모든 저층차의 사악과 부패물질과 이상한 물질 등 사악한 생명과 사악한 요소, 구세력의 박해를 철저히 해체하셨다. 첫 번째 15분이 지난 후 어머니는 주변 물건을 보실 수 있었다. 어머니는 자신감이 생겼고 계속 발정념을 하셨다. 반 시간 후 눈은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됐다.

어머니는 나와 교류하셨다. 나는 어머니를 보고 기뻤다. 이것은 어머니께서 처음으로 스스로 정념으로 병업관을 넘기신 것이다! 어머니도 말씀하셨다. “난 이제 무엇이 정념인지 좀 알 것 같아. 만약 첫 번째 일념이 사람 생각이고 눈이 보이지 않는 것을 ‘병’이라고 인정하면 이번 시련은 더 커져. 이전에는 거듭 반복하고 오랜 시간을 끌어도 병업관을 넘길 수 없었지. 이번에는 스스로 수련인으로 생각하고 구세력의 박해를 철저히 부정했어. 첫 번째 일념이 법에 있어서 사부님께서 도와주셔서 가볍게 관을 넘겼어.”

나는 어머니가 자랑스러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로스앤젤레스시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9년 뉴욕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1/19/433790.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1/19/4337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