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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사람을 구하는 것인가를 말하다

‘밍후이왕은 단순한 무료 자료실인가?’의 독후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몇 년간 사부님 설법을 공부하다가 아주 많은 해외수련생이 밍후이왕을 중시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오늘 ‘밍후이왕은 단순한 무료 자료실인가?’라는 문장을 읽은 후에야 문제가 비교적 심각하다는 것을 느꼈다. 해외에서 매체 일을 하는 수련생들은 매우 바쁘다. 그리하여 법공부가 부족하고 게다가 법공부에 정력을 집중하지 못해 밍후이왕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해 조성된 것이기도 하다.

‘밍후이왕은 단순한 무료 자료실인가?’ 이 문장은 주로 두 가지 각도로 말했다.

첫째, 어떤 수련생은 밍후이왕을 중시하지 않는데 왜 중시하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떤 매체는 속인의 화제를 말하는데 밍후이왕은 말하지 않기에 수련생들은 속인들이 밍후이왕을 즐겨보지 않는다고 생각함)

둘째, 속인의 이치에 부합해야 한다는 점에서 어떤 언론사는 무료 혹은 출처를 밝히지 않고 밍후이왕 정보를 마구 이용하는데 이미 정상적인 범위를 벗어났다는 점이다. 이 문장은 문제의 허를 찔렀다. 나는 또 다른 각도, 더 깊은 면에서 조금 더 보충하려 한다.

해외에서 매체 일을 하는 수련생들은 우선 파룬따파 수련생이다. 최소한 그들은 자신이 진정한 수련자이기를 희망한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매체 일을 하는가 하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답은 아마 모두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라고 할 것이다. 나는 바로 이 공통점에서 문제를 말하려 한다.

대법제자로서 어떻게 하는 것이 사람을 구하는 것인가? 사실 정법시기에 오로지 ‘신 우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데 도달할 수 있다. 새로운 우주로 향하는 중에서 사람을 구하기 위해 밍후이왕을 돋보이게 할 필요가 있다. 밍후이왕은 대법제자들의 정체(整體) 형상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또한, 사부님께서 직접 밍후이왕에 신경문을 발표하시고 전 세계 대법제자, 특히 중국 대법제자들의 상황이 가장 먼저 밍후이왕에서 발표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가장 관건적인 문제는 새로운 우주로 사람을 구해야만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고 또한 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자면 밍후이왕을 돋보이게 해야 한다.

구(舊) 우주는 이미 우주 특성을 떠난 천체 생명이다. 사부님의 정법 속에서 구 우주의 구세력은 구 우주의 구 법리에 미혹돼 대법에 대한 박해와 시험을 조성했다. 만약 그들이 개변하지 않는다면 신 우주로 진입할 수 없다. 그러면 구 우주의 성주괴멸(成住壞滅)의 최후 일보에서 필연코 해체와 멸망으로 나아가게 된다.

사실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한다는 것은 자신을 잘 수련하고 기초를 잘 닦은 전제에서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발정념을 해 세인들이 바른 인식을 통해 정확한 태도를 표시하게 함으로써 신 우주로 구원받게 해 법정인간(法正人間) 시기로 진입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불법(佛法) 중에서 지혜가 열린 전문가, 학자가 매우 많을 것이며 그들은 새로운 인류의 각 방면 학문의 개척자가 될 것이다. 그러나 불법(佛法)은 당신을 개척자로 만들기 위해 당신에게 지혜를 주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수련자이기 때문에 당신으로 하여금 얻게 한다. 다시 말해서 당신은 먼저 수련자이고 그런 다음에야 전문가이다. 그렇다면 수련자로서 일체 유리한 조건을 이용하여 대법(大法)을 널리 알리고, 대법(大法)은 바른 것이며 진정한 과학으로서 설교와 유심(唯心)이 아님을 실증하는 것은 매 수련자 자신의 책임이다. 우주의 가장 거시적인 것에서 가장 미시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속인사회의 일체 지식에 이르기까지를 포함하여, 이 홍대(洪大)한 불법(佛法)이 없으면 곧 일체가 없다.”[1]

이 과정에서 대법의 형상을 부각시키기 위해서는 밍후이왕에 올바른 지위를 부여함으로써 세인들이 파룬따파를 인식하고 구원을 받는 데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이상 의견은 수련생들의 참고용으로 제공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정진요지-실증(證實)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 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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