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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남짓 수련한 체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타지에서 충칭(重慶)으로 일하러 온 사람이고, 가정부 일을 하며 법을 얻은 지 2년 되지 않은 신 수련생이다. 이 시기에 대법을 얻게 되어 사부님께서 나를 받아들여 주신 데 대해 정말 감사드린다.

법을 얻기 전에 나는 명리정(名利情)이 아주 중한 사람이었다. 매일 돈을 많이 벌 생각을 하며 모아서 아들 결혼에 쓰려고,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대여섯 집을 다니며 일했다. 몇 년이 지나 신장결석에 걸려 허리가 아파 펴지 못했다. 심한 비염으로 머리가 아팠고 허리를 굽혀 일하면 숨도 쉬기 힘들었다. 더 괴로운 것은 목구멍이었다. 여러 해 나는 늘 이물질이 박혀있는 것처럼 불편했고 말하거나 음식을 삼키면 많이 아팠다. 여러 병원에 다니며 검사해도 모두 비염으로 인한 염증이나 물혹이라고 했다. 주사를 맞고 약을 먹으며 힘든 전기 치료도 해봤지만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 또 향초를 들고 절에 가서 신에게 낫게 해달라고 빌어도 소용이 없었다. 가정부들은 1위안도 벌기 힘든데 나는 매년 병원비로 수천 위안을 써야 했지만, 병은 나아지지 않고 살만 빠지고 얼굴이 누레졌다.

지난해 3월, 나는 한 할머니네 집에 청소하러 갔다. 할머니는 나에게 파룬궁을 아는지 묻더니 파룬궁은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고덕(高德) 대법이며,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 기이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법을 얻은 전후의 변화를 알려주었다. 듣고 나도 배우고 싶다고 했다. 할머니는 당연히 된다며 ‘전법륜(轉法輪)’과 ‘정진요지’ 등 책을 주고 할머니네 집에서 일하라고 했다.

나는 입주 도우미로 일하며 일을 마치면 매일 할머니와 함께 두 강씩 읽었다. 새벽 3시가 조금 넘으면 동공과 정공 가부좌 한 시간을 하고, 시간이 나면 체계적으로 사부님 설법을 읽었다.

언제인지도 모르게 비염이 낫고 신장결석이 사라졌으며 허리가 아프지 않았다. 더 신기한 것은 여러 해 치료해도 낫지 않던 목구멍 통증이 올해 5월 어느 날, 두 번 기침하더니 9cm 정도의 가는 머리카락 하나가 나오고는 완전히 나았다.

지금은 온몸이 가벼우며 얼굴에 혈색이 돌고 젊어졌다. 다른 사람이 말하지 못하게 하고 자아에 집착하는 마음을 고치고, 문제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는 법을 배웠다.

나는 ‘밍후이주간’도 계속 보고 있으며 심성에서도 제고하고 있다. 며칠 전, 딸 집에 분쟁이 일어나 딸네 시댁 식구들이 나를 찾아오겠다고 했다. 사실 그들의 일은 나와 아무 상관이 없다. 이것은 육친정 고비를 넘는 것이다. 나는 내려놓지 못하는 자식정이 있었지만, 마음을 내려놓으니 상황이 바뀌었다.

1년 남짓, 심성 고비든 병업 고비든 나는 모두 지나올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 해결해주시고, 나를 위해 감당해 주신 것이다. 나는 반드시 노력해 법공부하며 자신을 잘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 진실한 대법제자가 될 것이다.

나의 얕은 체험을 적어내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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