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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 가상의 집착을 내려놓자 ‘뇌경색’ 증상이 하룻밤 사이 사라지다

글/ 중국 대법제자 추펑진(秋風勁)

[밍후이왕] 나는 1994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1999년 박해가 시작된 후 얼떨결에 수련을 포기했다가 2012년 신체에 또 병 증상이 나타나 타지에서 수련생을 만난 후 다시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여러 해 수련하면서 수없이 곤두박질쳤고, 크고 작은 난관들을 잘 넘을 때도, 넘지 못할 때도 있었다. 그렇게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보호로 지금까지 걸어왔다.

갑자기 ‘뇌경색’에 걸리다

2021년 9월 15일, 나는 입이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이튿날 더 심해져 입이 비뚤어지고, 오른쪽 눈이 크고 왼쪽 눈이 작아졌다. 왼쪽 눈이 아래로 처지고, 음식을 먹거나 물을 마실 때 입에서 새어 나갔다. 뇌경색 증상과 아주 비슷했지만 나는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도 아주 평온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어떤 구체적인 일들에 부딪혔든지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준 적이 있는데, 그것은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수련했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아무리 큰 마난(魔難)으로, 아무리 큰 고통으로 여기든지 간에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수련했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 마난 중에서 업력을 없애버릴 수 있고, 마난 중에서 사람 마음을 제거할 수 있으며, 마난 중에서 당신으로 하여금 제고하여 올라오게 할 수 있다.”[1]

그래서 안으로 찾아보았다. 그때 과수원을 도맡고 양계를 하는 남동생을 도와 나는 산에서 농사를 지어주었다. 예전부터 농사짓는 데 집착하고, 무공해 식품을 먹는 것에 신경 썼기에 고생하더라도 하려고 했고, 세 가지 일에만 영향 주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생각은 이렇게 했지만 실행하지 못했다. 일이 바쁠 때는 낮에 발정념을 한 번만 했고, 법공부도 집중해서 하지 못했다. 연속해서 십여 일 동안, 힘든 일과 더러운 일을 모두 내가 해도 남동생은 여전히 만족하지 않았다. 속으로 나는 대법제자이기에 시키는 대로 하자고 생각은 하면서도 늘 원망하는 마음이 나왔다. 또한 남동생이 고용한 인부들이 일하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 늘 이것저것을 하라고 시켰다. 가끔 화를 내기도 하면서 자신을 수련자로 여기지 않아 결국 구세력이 빈틈을 탄 것이다.

저녁에 아들은 차를 운전해 나를 집으로 데려왔고, 딸도 와서 병원에 가자고 부추겼다. 딸은 약을 먹는 것이 아니라 병원에 가서 CT만 찍자고 하면서 만약 내가 병원에 가면 자신도 대법을 수련하겠다고 말했다. 아들은 “어머니도 아버지처럼 된다면 저는 어떻게 해요?”라고 말했다. 남편(수련하지 않았음)은 2년 전 뇌경색에 걸려 식물인간이 됐고 반년 전에 세상을 떠났다. 그동안 나 혼자서 그를 돌봤고, 세 가지 일에도 영향 주지 않았다. 그러면서 많은 집착심을 버렸고, 아들딸도 모두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마음을 다잡고 움직이지 않았다. 대법의 초범함을 굳게 믿었고, 묵묵히 자신을 수련하면서 정을 내려놓았다. 아이들에게 “괜찮아. 내게는 사부님이 계시기에 신사신법(信師信法)하면 곧 나을 것이고, 병원에 가면 증상이 더 심해질 거야.”라고 말했다. 아이들은 두 시간 넘게 권하다가 내가 계속 이렇게 견지하자 더는 뭐라 하지 않았다.

이튿날, 아들은 사귄 지 한 달 된 여자친구를 시켜 나에게 전화를 걸라고 했다. 그녀는 병원에 가라고 나를 설득했고 내가 동의하지 않자 우리 집으로 왔다. 이는 그녀가 처음 우리 집에 온 것이다. 내 입과 눈이 비뚤어진 것을 보고 그녀도 나에게 병원에 가보라고 권했다. 나는 말했다. “아주머니는 대법을 수련해.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먹던 약은 차에 실어 운반할 수 있을 정도로 많았어. 심장병, 위장병, 자궁내막염, 담낭염, 류머티즘 관절염이 있었고, 손에 찬물을 묻히면 안 됐어. 하지만 지금 온몸은 병 없이 홀가분하지.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고 초범하며,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줘. 걱정하지 마. 나는 사부님께서 지켜주시기에 곧 나을 거야.”

저녁에 나는 외지에 사는 A 수련생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상황을 말했다. 그녀는 저녁 8시부터 함께 1시간 발정념하기로 나와 약속했다. 발정념을 마친 후 A의 온몸은 땀범벅이 됐고, 나도 아주 홀가분해졌다. 저녁에는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그 어떤 부정적인 생각도 없이 신사신법했다.

나는 마음을 고요히 한 후 법공부를 많이 하고, 안으로 찾아보았다. 한동안 쓸데없는 일에 많이 참견하고, 수구(修口)를 하지 않았으며, 일하기에 급급해 정각 발정념도 제대로 못 하고 법공부도 많이 하지 않았다.

이튿날, 나는 법공부 소조에 가서 수련생들과 교류했고, 나를 위해 발정념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도 호전되지 않았고 입과 눈은 여전히 비뚤었다. 아들은 병원에 가서 침을 맞으라고 하면서 자기 회사 상사가 침을 맞고 나았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나도 침을 놓을 줄 알고, 예전에 많은 사람을 치료했어.” 그러자 아들은 나 자신이 침을 놓으라고 했다. 다른 가족들도 치료 적기를 놓치면 입과 눈이 비뚤어지는 후유증이 생기고 평생 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모는 30여 년 동안 여태껏 그랬다고 말했다.

이때, 속으로 마음을 내려놓기 좀 어려웠다. 자신에게 침을 놓고 안마도 좀 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건 사람의 길을 걷는 것이 아닌가?

병업 가상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으니 하루 만에 회복되다

눈 깜짝할 사이에 열흘이 됐다. 비록 세 가지 일을 계속했지만, 여전히 낫지 않았다. 안으로 찾아보니 진정으로 사람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고, 원래대로 회복될 수 있을지 은근히 걱정하는 마음도 있었다. 그래서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를 하려고 생각했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2]

11일째 되던 날, 며칠 전에 ‘로스앤젤레스시법회 설법’을 보다가 아직 채 읽지 못한 것을 발견했다. 책이 책상 위에 놓여 있어 다시 펼쳐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한 신선이 어찌 속인에게 병을 봐 달라고 할 수 있는가? 속인이 어찌 신의 병을 볼 수 있겠는가? (박수) (웃음) 이는 법리(法理)이다. 그러나 항상 표현됨이 당신이 정말로 그렇게 강한 정념이 없고 잘 파악하지 못할 때 그러면 당신은 가도록 하라. 마음속으로 안정하지 못한 그 자체가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시간을 끌어도 변화가 발생하지 않는다. 체면을 위해 견지하는 것은 더욱 집착에 집착을 가하는 것이다. 이때 단지 두 가지 선택이 있다. 혹은 병원에 가서 고비를 넘는 것을 포기하거나 혹은 마음을 끝까지 내려놓고 당당한 대법제자처럼 바라는 것도 없고 집착도 없이 떠나든 남든 사부의 배치에 따르는 것인데, 이 한 점을 해낼 수 있다면 바로 신이다.”[3]

나는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제자는 꼭 사부님의 말씀대로 마음을 끝까지 내려놓고 당당한 대법제자처럼 바라는 것도 없고 집착도 없이 떠나든 남든 사부님의 배치를 따르겠습니다. 사부님의 말씀대로 절대 고비 넘는 것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고비 넘는 것을 포기하는 것은 제고할 기회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기에 무엇도 두렵지 않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과 신의 일념(一念)이라. 당신이 정념을 움직였다면, 당신은 이 모든 것이 가상(假相)이고 구세력의 교란이라고 하며, 내가 이처럼 여러 해 수련했는데, 이 정황이 나타날 수 없다고 할 것이다. 당신이 정말로 내심에서 우러나온 일념이라면, 즉시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이건 사람이 말로만 해서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견정한 정념은 당신의 내재(內在)에서 우러나온 것이며, 형식이 아니고, 또한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4]

내가 진정으로 병업 가상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자 이튿날 깨어난 후, 즉 12일째 되던 날 완전히 회복됐다!

나의 회복은 집안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큰 남동생은 전에 대법을 믿지 않았고, 사부님과 법에 대해 불경스러운 말도 했다. 이번에 나를 보자 그는 “정말 나았어요?”라고 물었고, 그때 옆에 친구 두 명도 있었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알려주었다. 예전 같으면 남동생은 진작 나에게 뭐라고 했겠지만 내가 그 어떤 의료수단도 사용하지 않고 12일 만에 뇌경색 증상이 완전히 나은 것을 보고 웃으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아버지와 여동생, 작은 남동생 모두 ‘파룬따파하오’를 믿었고, 평소에도 늘 외웠다. 그들은 모두 몸이 건강하고 뭘 하든 순조로웠다.

내가 직접 겪은 경험을 보고 주위 가족과 친구들은 모두 대법의 위력과 신기함을 목격했다. 예전에 대법을 인정하지 않던 여동생 친구마저 “너의 언니가 정말 나았으니 너도 파룬궁을 수련해 봐!”라고 말했다.

이번에 난을 돌파하면서 확실하게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옆에서 제자를 돌봐주신다고 느꼈다. 자비롭게 보호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에 감사드린다.

또한 밍후이왕을 빌려 더욱더 많은 친구에게 중국공산당의 새빨간 거짓말을 믿지 말라고 알려주고 싶다.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고 진심으로 파룬따파가 좋다고 믿어야만 아름다운 미래를 가질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8-2008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로스앤젤레스시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1-2010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11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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