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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계 신수련생: 사람의 틀을 내려놓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

[밍후이왕]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프랑스에 있는 베트남계 대법제자입니다. 2019년 싱가포르에서 법을 얻었습니다. 법을 얻은 후 줄곧 수련의 기연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때로는 속인 마음이 교란했으나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고 진상 알리기 활동도 견지했습니다.

제가 진상을 알릴 때 발생한 몇 가지 이야기와 심성제고의 기회를 소중히 한 것에 대해 여러분들과 교류하려 합니다.

병업 가상을 간파하고 구세력을 부정하다

2020년 8월, 수련생이 파리 13구에서 매일 진상을 알릴 수 있도록 장소를 시청에 신청했습니다. 법공부할 때 사부님께서 설법 중에서 “일 년 내내 중공영사관을 지키고 있는 그런 사람들, 일 년 내내 진상거점을 지키고 있는 그런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다! 어떤 이는 나이가 비교적 많은데,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그들은 나이가 많아 그걸 하기에 적합하다고 한다. 그럼 당신은 나이가 많지 않은데, 당신은 무엇을 했는가? 똑같은 것이며, 바로 대법제자가 어떻게 했는지를 본다.”[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젊은 대법제자로서 진상 거점에 간 적이 드물었는데 사부님께서 제고할 기회를 주시는 것을 보고 진상 거점이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매일 나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진상 거점에서 행인들에게 되도록 인사하거나 전단지를 나눠주며 파룬궁 진상을 알렸습니다. 행인이 없을 때는 발정념을 해 다른 공간에 사악의 교란을 제거했습니다. 예상과 달리 차이나타운 사람들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전단지를 받아주기도 하고, 생수를 건네주기도 하며, 친구들에게 주려고 몇 장 더 가져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셋째 날, 병업가상이 나타났습니다. 처음에는 아파서 쓰러지지는 않았지만, 그것을 핑계로 진상 거점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잠을 잤습니다. 결국 깨어난 후 더 피곤했습니다.

저는 사악이 제 안일한 마음을 이용해 병업가상을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날 깨어났을 때 힘들어서 연공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밍후이왕에서 본 한편의 교류문장이 생각나서 ‘이것은 가상이다. 나는 인정하지 않는다.’라는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피로가 단번에 사라졌고 저는 일어나 연공할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정념이 강해지기만 하면 정말로 신처럼 힘으로 산을 가를 수 있고, 일념으로 바로 산을 가를 수 있다. 그럼 당신은 구세력이 아직도 무엇을 감히 하는지를 보라.”[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날 오후에도 여전히 피곤했지만, 전날처럼 자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진상 거점에 가기로 했습니다. 제가 그곳에 도착하니 온화한 에너지장 덕분에 더는 힘든 느낌이 없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안으로 찾아보니 몇 가지 집착심을 발견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제 전단지를 받았을 때 저는 환희심, 과시심, 자만심, 안일함을 추구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런 마음은 구세력에게 세인들이 구원을 받는 것을 가로막는 구실이 됐던 것이었습니다. 그런 집착을 알아차리고 저는 구세력을 부정했습니다. 그리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진상을 알렸습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주셔서 그 관을 넘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의 일은 아이들 장난이 아니고, 속인 중의 기능도 아니며, 매우 엄숙한 일이다.”[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관은 저에게 수련의 엄숙함과 마음이 바르지 않으면 각종 교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줬습니다.

진상 거점에서 진상을 알리면서 두려운 마음을 인식하고 내려놓다

진상 거점에서 진상을 알리면서 많은 집착심을 보았습니다. 제가 만난 사람은 모두 제 마음 상태를 보여줬습니다.

한번은 제가 진상신문 한 부를 한 중국인에게 주었는데 그는 바로 바닥에 내던지고 짓밟았습니다. 두 중국인이 지나가면서 저를 비웃었습니다. 저는 신문을 주워서 흙을 털었습니다.

그때 진상 거점에는 저 혼자 있었습니다. 저는 몹시 두려워 떨고 있으면서 제대로 서 있지 못했습니다. 그때의 경험은 저에게 제 두려운 마음을 보여줬습니다.

한 수련생이 저에게 두려운 마음이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저는 속으로 그럴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처음 법을 얻었을 때 중국에 갔었습니다. 거기서 저는 상하이 공항이나, 마트에서나, 차에 앉아서나, 중국에서 베트남 세관을 건널 때도 어디에 가나 모두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두려운 마음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두려운 마음은 다른 집착 뒤에 숨어있었습니다. 특정한 상황 때마다 두려운 마음이 폭로됐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들은 이미 상생상극(相生相剋)의 법리(法理)를 알고 있는데, 두려움이 없다면 당신을 두렵게 하는 요소도 존재하지 않는다.”[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점을 알고 나서 저는 바로 두려운 마음을 최대한 내려놨지만 쉽지는 않았습니다. 한번은 진상 거점에서 한 여성이 제 앞을 지나가면서 손가락으로 절 가리키면서 ‘파시스트’라고 했습니다. 저는 쫓아가서 왜 그렇게 말하냐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화가 난 얼굴로 그녀 셔츠의 도안을 가리켰습니다. 그 도안은 보기에 마치 ‘파시스트’ 표지 같았습니다. 저는 당시 놀라서 멍해졌고 무서워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바로 가버렸습니다.

사실상 저는 그 관을 넘지 못했습니다. 저는 다음에 반드시 넘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더는 두려운 마음을 갖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와 만나는 사람이 저를 인정하지 않더라도 그들은 모두 저를 도와 제 집착을 알려주고 저를 조금씩 제고하게 도와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질투심을 인식하고 비교하지 않으며 서명 수량에 신경 쓰지 않고 열심히 진상을 알리다

그 밖에 저는 안으로 찾을 때 제가 진상을 알리는 것이 아주 표면적이고 다만 더 많은 사람이 서명란에 서명하게 하는 것이 목적(서명 수량만 중시했음)이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일종 공산당 문화의 표현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다음 저는 안으로 찾지 않고 오히려 다른 수련생들을 보면서 그들과 비교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강렬한 질투심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을 구하러 왔는데 오히려 자신을 실증하고 있고 질투하고 있으며 다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제가 그런 사람 마음을 알았을 때 그 좋지 못한 생각을 개변하려고 노력했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행인에게 열심히 파룬궁 진상을 알렸고 진선인(真·善·忍)의 가치를 알렸으며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에 대해 알렸습니다. 그 후 저는 홀가분하고 자연스러워진 것 같았습니다. 더는 서명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에 연연하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진상을 알리고 전단지를 배포했습니다.

진상 거점을 지나던 사람들도 절 도와주었고 저에게 쟁투심, 과시심, 책임을 떠넘기려는 마음을 보여줬으며 서서히 그런 사람 마음을 제거하게 했습니다. 그런 마음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온 것이고 모두 정에서 파생되어 나온 것이며 자아를 중심으로 구우주에 속하는 것들이었습니다. 그 일들은 저에게 조금씩 집착심을 제거하도록 도와줬기에 속으로 고마워하고 소중하게 생각했습니다.

사람의 틀에서 벗어나 진상 거점에서 만난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기자

사부님께서는 “바로 인간세상에서 총총히 한번 지나가는 중에 미처 말을 하지 못하더라도 당신은 자비를 상대방에게 남겨주어야 하고, 마땅히 제도 받아야 할 이를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며, 인연 있는 이를 더욱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수련인으로서 저는 반드시 만나는 사람들을 자비로 대해야 하는데 저는 해내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때로는 자신의 관념으로 판단하고 그 사람은 진상을 알리기 쉽고 저 사람은 법을 얻기 힘들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런 관념은 법과 거리가 얼마나 먼 것입니까.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진상 거점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 저에게 점화해주셨고 관념을 개변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한번은 진상 거점에 휠체어를 탄 사람이 왔습니다. 저와 좀 떨어져 있어 저는 주동적으로 다가가지 않았습니다. 한 중국 수련생이 저에게 다가가서 진상을 알리라고 일깨워줬습니다. 제가 다가가서 보니 그는 입이 비뚤고 말도 똑똑히 하지 못했으며 손도 휘었고 떨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좀 두려웠지만 그런 생각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는 다가가서 그의 말을 들었습니다. 나중에 그는 휴대폰을 열었는데 그곳에 그의 이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서명란을 가리켰습니다. 그가 서명하고 싶지만 할 수 없어 저에게 도와달라는 뜻이었습니다.

그 일은 저에게 아주 큰 격려가 됐습니다. 장애인이 말을 못 하고 보기에 정신 상태가 온전하지 못한 것 같지만 그렇게 또렷하고 명확하게 태도 표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정말 고마웠고 그 장애인이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를 통해 저는 제 사상과 관념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추하며 변이된 것인지 알게 됐습니다.

또 한 번은 제가 길에서 진상 전단지를 배포하고 있을 때 한 아프리카계 젊은이를 만났습니다. 제가 얼마 말하지 않았는데 그는 즉시 서명했습니다. 그는 주동적으로 저에게 중공은 공포주의 정권이고 세계를 통제하려 한다고 했습니다. 한 속인이 그것을 안다는 것은 사실 쉽지 않은 일이라 의외였습니다. 저는 그와 연락하기 쉽도록 전화번호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많은 서양인에게 파룬궁 공법을 소개해봤지만, 반응이 없었기에 저도 모르게 자신에게 틀이 생겼고 그에게 공법을 소개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에 그 젊은이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는 꿈에서 돌아가신 아버지가 중요한 일을 위해 프랑스에 오라고 알려주셨다고 했습니다. 거기까지 듣고 저는 일종 묘한 에너지를 느꼈고 일종 신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치 제가 하늘에 있을 때의 기억을 일깨워주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정법 중에서 모든 인연의 안배는 제가 느끼든 못 느끼든 너무 집착해선 안 되지만 그 시각, 저에게는 마치 아주 오래전에 약속했던 일종 신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즉시 그에게 파룬궁 공법을 소개해줬고 그는 바로 관심을 보였습니다.

우리는 몇 번 만나서 함께 연공하고 법공부를 했습니다. 그는 아주 빨리 대법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그 일은 저에게 다시 한번 큰 격려가 됐습니다. 저에게 개인의 관념으로 타인을 평가하고 자신을 틀에 제한하는 것은 사람 마음의 집착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제가 더 깊이 파고 들어가 보니 남을 평가하는 것은 공산당 문화의 표현이었는데 이는 제가 오랫동안 남을 평가하고 안으로 찾지 않아 조성된 것이었습니다.

진상을 알리면서 제가 만났던 사람들이 저에게 많은 격려를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저의 부족한 점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배치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저를 만난 모든 사람은 저와 모종의 관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게을러서 그렇게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을 놓치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한 것을 유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맺음말

올해 진상 거점에서 프랑스인들의 태도가 바뀐 것을 보았습니다. 갈수록 많은 사람이 중공이 저지른 범죄를 알고 진상을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이 중공의 거짓말에 속고 있습니다. 한번은 진상 신문을 배포할 때 한 프랑스 여성이 저에게 그가 아는 프랑스 과학계 인사들이 중공을 도와 코로나바이러스를 만들었으나 그 사람들은 현재 두려워서 취재에 응하지 않으려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적지 않은 정직한 사람들이 중공에 속아 자신도 모르게 중공을 지지하는 작용을 하는데 동양인이나 서양인이나 사회 각 계층에 모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사실 모두 중공의 피해자이고 중공이 이익을 얻기 위해 쳐 놓은 올가미에 빠진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홍음5-나의 꿈’에서 말씀하신 “홍마(紅魔)가 거짓말과 이익으로 사람을 농락하고 미친 듯이 악행을 저질러 사람이 구도의 배에 오르지 못하게 하네”와 같습니다.

저는 오로지 대법제자만이 사람을 구할 수 있고 사람들이 중공의 거짓말에 속지 않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법홍세(正法洪勢)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저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할 수 있게 반드시 정진할 것입니다.

개인적인 체험이니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제 교류를 들어주신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9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1-2010년 뉴욕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2021년 프랑스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원고)

 

​원문발표: 2021년 9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23/4313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