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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제자도 빠트리지 않으신 사부님께 감사 드리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69세인 나의 언니는 1997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언니는 십 대였을 때 흉막염, 신장염, 폐적수(胸積水) 같은 중병에 걸려 저녁에 자다가도 가슴이 답답해 깨어나 일어나 앉아있어야 했다. 체질이 매우 나빠 자주 감기에 걸리고 열이 났으며 입원했다. 나중에는 또 치질에 걸려 한번 화장실에 가면 많은 피를 흘렸다.

언니가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니 나도 괴로웠다. 나는 어릴 때부터 병원에 입원한 언니와 함께 있었던 기억이 난다. 언니는 너무 고통스러워 참기 어려우면 화를 냈고 나를 침대에서 땅바닥으로 걷어찼다. 언니는 소문난 약골이어서 나중에 배우자를 찾기도 어려울까 봐 부모님은 언니를 걱정했다!

1997년 나는 운 좋게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나는 언니에게 대법을 배우라고 했다. 언니는 근기가 좋고 성실하며 무던해서 수련하자마자 수십 년 동안 있었던 흉막염이 단번에 나았고 호흡곤란이 사라졌다. 답답함과 숨 막힘 증상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막힘없이 잘 통했다.

그때 언니는 매우 수련에 정진했다. 언니 집에 갈 때마다 언니는 나와 함께 진상 자료 배포, 진상 알리기, 진상 현수막 걸기, 진상 전화 걸기 등 법을 실증하는 일을 했다. 언니의 열성은 나를 감동시켰다. 언니는 몇 번의 병업관이 나타났지만 모두 확고하게 신사신법(信師信法)하여 넘었다.

한 번은 길에 눈이 조금 내렸는데 언니는 눈 아래에 얼음이 있는 것을 보지 못해 비탈길에서 온몸이 뒤로 넘어지면서 땅에 세게 부딪혀서 머리가 윙윙 울렸다. 당시 언니는 ‘괜찮아, 괜찮아,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하신다’라고 생각하고 한참 후에 스스로 천천히 일어났다.

나중에 언니는 말했다. “나의 몸은 넘어져서 퍼렇게 됐고 대변도 잘 보지 못했다. 그렇게 세게 넘어졌는데 나는 아무 일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언니를 보호해주신 것이에요. 속인이었다면 뇌진탕이 오지 않았겠어요?”라고 말했다. 언니는 진심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하지만 언니는 가정관을 돌파하지 못해 압박감이 매우 컸다. 형부는 중국공산당(중공)의 거짓말에 속아 지금도 대법을 믿지 않는다. 형부는 종일 언니를 욕하면서 수련하지 못하게 했고 언니의 법공부와 연공을 방해했다. 나는 언니를 위해 불평했고 형부는 언니를 나쁘게 만들었다고 원망하면서 나를 몹시 미워했다. 나는 ‘너무 나약하다. 왜 형부를 두려워하는가?’라고 언니를 원망하기도 했다.

최근 2년 나는 언니가 정이 점점 깊어져 완전히 사람 쪽으로 간 것을 발견했다. 위챗을 삭제하지 않고 종일 휴대폰에서 ‘틱톡’, ‘콰이서우(快手)’를 보면서 몇십 전 돈벌이를 하고 있었다.

2021년 5월 30일, 언니에게 생명 위험이 나타나 까무러쳤다. 깨어난 후 의사는 언니의 경추 혈관이 막혀서 좁아지고 나타나는 증상은 고혈압, 뇌경색, 치매 증상이라고 말했다. 병원에서 치료했는데 낫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점점 심해졌다.

여섯째 여동생이 나에게 전화해 “언니는 입이 약간 비뚤어지고 오른손을 잘 쓰지 못해요.”라고 알려줬다. 나는 듣고 나서 얼른 언니에게 전화했다. “아무도 언니 병을 치료할 수 없어요. 언니가 깨달아야 하고 언니가 믿는 것을 믿으면 좋아질 수 있어요.” 전화에서 많은 말을 할 수 없어 나는 직접 언니를 만나 이 고난을 넘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통화를 끝내는 순간 남동생이 나에게 전화해 물었다. “누나, 갈 겁니까? 오늘 내가 한 사람을 데려다주어야 하는데 차에 빈자리가 있습니다.” 정말 사부님의 안배이다. 사부님께서는 얼마나 자비로우신가! 나는 짐을 싸고 언니에게로 갔다.

언니의 멍한 모습을 보고 나는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절대 구세력의 안배를 승인하지 않는다. 언니에게 누락이 있어도 사악이 박해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언니는 수련인이기에 사부님께서 관여하신다. 나는 언니와 교류하고 안으로 찾도록 언니를 도와줬다.

언니는 나에게 이미 1년 동안 혈압약을 먹어 수련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반년 넘게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않았고 수련생에게 ‘밍후이 주간’도 보내지 말라고 했으며 대법책을 모두 치웠다고 했다. 나는 듣고 나서 매우 가슴 아팠다. 언니는 법을 배우고도 법리를 깨닫지 못해 약을 먹으면 수련할 수 없다고 여긴 것이다.

나는 언니에게 말했다. “언니가 약을 먹은 것은 이 한 난관을 넘지 못한 것이지 수련할 수 없다는 것이 아니에요. 언니는 지금 사람 쪽으로 갔어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위챗을 사용하지 말라고 했는데 언니는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종일 위챗의 틱톡, 콰이서우를 보고 돈도 벌었잖아요. 언니는 미혹되었어요. 이런 것이 언니를 끌어내린 것이에요.”

저녁 6시 발정념 때 언니에게 “오늘 우리 발정념을 1시간 견지해요.”라고 말했다. 가부좌한 언니의 다리가 미끄러져 다리에 물을 묻히라 했고, 다리는 달라붙어 내리려고 해도 내리지 못하게 됐다.

1시간 후 언니 얼굴이 변한 것을 보았다. 생기 없던 표정에 미소가 보였다. 당시 두 여동생이 있었는데 나는 “언니 얼굴이 예쁘게 변했다. 봐라, 불그레해졌고 살찐 것 같다.” 여섯째 동생이 보고 말했다. “정말이네. 큰 언니가 단번에 예뻐졌네.” 동생은 언니를 보고 설명했으며 매우 놀라워했다.

다섯째 동생은 스마트폰을 보면서 말했다. “너무 허황하게 말하는 것 같은데.” 나는 말했다. “믿어지지 않으면 큰 언니 얼굴을 봐라.” 동생은 보고 말했다. “확실히 변했네요. 얼굴에 핏기가 돌고 살찐 것 같아요. 표정도 보기 좋네요.”

언니는 또 원래의 인자한 모습을 회복했다. 이때 언니가 바닥에 내려와 그릇에 담긴 물을 주방으로 가져갔다. 밖으로 걸어갈 때 나와 여섯째 동생은 언니의 다리가 매우 재빠른 것을 보았다. 언니는 원래 걸을 때 다리를 들지 못했고 아주 천천히 다리를 끌며 걸었었다. 다섯째 동생은 언니의 뒷모습을 보며 아무 말 하지 않았다. 그런데 언니가 돌아왔을 때 다섯째 동생은 언니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말했다. “정말 달라졌네요.”

그동안 가족들은 모두 언니를 걱정했다. 다섯째 동생은 언니 뇌경색은 점점 악화될 뿐이고 결국에는 움직일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모두 언니에게 속수무책이었는데 지금 언니의 변화를 보았고 대법의 신기함을 보았다. 우리 네 자매는 기뻐하며 함께 대법제자가 창작한 ‘당신을 위해 왔노라’, ‘자비로운 부름’, ‘만남은 기연’ 노래를 불렀다.

법공부와 교류, 수련생 교류 문장을 보고 언니의 심성이 제고되었다. 언니는 정정당당하게 형부에게 말했다. “나는 병원에 가서도 병이 낫지 않았어요. 나는 여전히 연공해야겠어요.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원래의 병이 모두 나았어요.” 형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1]

언니는 다시 수련으로 돌아왔다. 정말 그 어떤 말로도 위대한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를 표현할 수 없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니 적절하지 않은 점은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두려울 것 뭐냐’

 

원문발표: 2021년 9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19/4299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