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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고를 당한 후에 행한 것과 생각한 것

글/ 중국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1년 6월 29일 아침 나는 길에서 수련생을 도와 화물을 받으려고 자전거를 타고 북에서 남으로 가고 있었다. 길 하나를 건널 때 나는 거리에 사람도 차도 없는 것을 보고 자전거를 타고 건너갔다. 절반 정도 건너갔을 때 서쪽에서 4륜 전동차 한 대가 아주 빨리 왔고 전동차 뒤 사이드카는 단번에 나의 자전거 앞바퀴를 걸었다. “철커덕” “철커덕”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나의 자전거를 바닥에 넘어뜨렸고 나도 하늘을 마주 보고 바닥에 넘어졌다. 나는 의식이 또렷했지만, 몸이 움직여지지 않았다. 나의 첫 번째 생각은 바로 나는 아무 일 없다. 나는 사부님이 계신다는 것이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외쳤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마음속으로 한번 또 한 번 읊었다. 이때 차를 몰던 기사가 내려오더니 나를 원망했다. “브레이크 밟을 줄 몰라요?!” 그러면서 나를 일으켜 세우려고 했지만 나는 일어나지 못했다. 허리가 움직여지지 않아 단지 두 다리를 바닥에 꿇고 있었다. 나는 두 손으로 두 다리를 붙잡고 천천히 일어났는데 허리는 여전히 아주 아팠다. 그러나 나는 그 사람에게 가라고 말했다. 그 사람은 아주 빨리 차를 몰고 갔는데 마치 천천히 가다가는 내가 후회하고 다시 그를 찾을까 봐 두려워하는 것 같았다.

이어서 나는 마음속으로 한 번 또 한 번 사부님께 구해주십사 외쳤고 아무 일 없다고 생각했다.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1]

나는 천천히 길옆에서 자리를 찾아 앉고 마음속으로 한참 발정념을 했다. 한 수련생이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것을 보고 나는 일어나서 천천히 수련생 앞으로 걸어갔고 수련생에게 조금 전 발생한 일을 말했다. 수련생은 나를 가지(加持)해 줬다. “괜찮아요! 이번에 아주 큰 업을 갚으셨네요.” 이어서 물었다. “그럼 그 차는요?” 나는 그를 보냈다고 말했다. 수련생은 또 그에게 진상을 알렸는지 물었다. 나는 알리지 못했다고 답했다. 수련생은 내가 기회를 이용하여 진상을 알리지 못한 부분은 뭐라 하지 않고 단지 정념으로 가지하라고 격려해 주었다.

솔직히 나는 그 당시 주로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달라고 하는 생각만 했었다. 그리고 ‘전법륜’에서는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1] 그 부분의 법리가 생각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쩐싼런(眞善忍) 세 글자 성언(聖言) 법력(法力)이 무한하고 /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진정으로 외면 만겁(萬劫)이 즉시 바뀌네”[2] 등 관련 내용이 떠올랐다. 나의 오성은 그 당시 여전히 타인에게 죄를 씌우지 않는 데 멈춰있었다. 나는 수련인 이 한 층차에 있었다.

바로 이렇게 수련생은 내 자전거를 이용하여 물품을 실어가면서 나에게 자전거를 타지 말고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갈 것을 격려했다. 차에서 내린 후 나는 작은 배낭으로 허리를 조이고 거친 숨을 몰아쉬며 계단을 올라갔으며 속으로 발정념했다. 집에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침대에 올라갔다. 침대에 누워서 끊임없이 발정념했고 법을 외웠다. 속으로 쉬면 나아질 것이고 아무 일 없다고 생각했다.

말로는 아무 일 없다고 했지만 눕자마자 온 밤 허리는 움직이기만 하면 아팠고 몸을 뒤척일 수 없었다. 오로지 반듯하게 누워야 했다. 아무 일 없다는 것을 알지만 움직이지 못했다. 움직이면 통증이 너무 심했다. 그러나 천천히 움직여서 바닥에 내려왔고 화장실도 갈 수 있었다. 허리는 펴지 못해서 구부린 채 두 손으로 무릎을 잡고 작은 걸음으로 침실로 돌아와서 침대로 올라갔다. 천천히 머리를 먼저 베개에 대고 누웠다.

이튿날 수련생 여러 명이 집에 와서 같이 법공부하고 발정념했으며 나는 수련생에게 집 열쇠를 주어서 누가 오면 그녀가 문을 열어주게 했다. 이렇게 하면 편리했다. 남편이 밖에서 일하기 때문이다. 첫날 법공부할 때 나는 앉지 못하고 똑바로 누워서 법을 읽었다. 나는 속으로 이는 대법에 대해 불경이라고 생각했다. 다음날에는 눕지 않았다. 그러나 앉지 못해 반 정도 무릎 꿇고 반 정도 엎어져서 대법 책을 침대에 놓았고 바닥에 또 큰 베개를 놓았는데 책장을 넘길 수 있었다.

바로 이렇게 하루 이틀 사흘 만에 나는 허리를 이불에 기대어 앉아서 법공부할 수 있었고 내 집에 자주 오지 않던 한 수련생은 나와 한참 교류하고 나에게 바닥에 내려와서 연공하도록 격려했다. 나는 그 당시 앉을 수 없었지만 억지로 앉았다. 우리는 가부좌를 연마했는데 나는 20분도 하지 못하고 아파서 땀방울과 눈물이 함께 흘러내렸다. 수련생은 내가 안 되는 것을 보고 연마하지 않았다.

그러나 수련생은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또 나더러 바닥에 내려와서 걸어보라고 했고 나는 시도했다. 허리를 구부리고 손으로 무릎을 잡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었고 천천히 허리를 폈다. 허리에 보호대를 단단히 조여서 맸는데 힘을 쓸 수 있었고 허리를 펼 수 있었다. 수련생도 나에게 정념을 가지해 주었고 사부님의 법을 외웠다. 사부님의 가지하에 나는 몇 바퀴를 걸었다.

나와 수련생은 또 제1장 공법과 제3장 공법을 연마했다. 그 당시 제1장 공법을 연마할 때 동작이 정확하지 못했다. 힘을 쭉 뻗칠 수 없었고 ‘찐깡파이싼(金剛排山)’에서는 손을 뻗치지 못했다. 바로 이렇게 천천히 연마를 마치고 수련생은 시간이 되어 집에 돌아갔고 나도 지쳐서 침대에 누웠다.

나는 그 당시 차에 부딪혀 바닥에 넘어질 때 머리에 혹이 났고 허벅지는 자주색 상처가 났으며, 양쪽 팔꿈치 한 곳은 피가 나고 다른 한 곳은 피가 나지 않고 시퍼렜다. 허리뼈가 돌출되고 아랫배가 아팠다. 양쪽 골반은 시큰거려서 힘을 줄 수 없고 전혀 힘이 없었다. 두 손과 두 발은 힘을 줄 수 있었다.

수련생이 집으로 돌아간 후 나는 침대에 누웠고 4일째 되는 날 또 움직일 수 없었다. 이날 밤 어느 곳이든 모두 아팠고 감히 움직이지 못했으며 끊임없이 발정념했다. 나는 왜 이럴 수 있는지 생각했다. 나의 이 모습은 모두 정확한 상태가 아니고 바로 잡아야 하는데 어떻게 바로 잡을 것인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인이 안에서 찾는 이것은 법보(法寶)이다.”[3] 나는 마음속으로 안을 향해 찾기 시작했다.

이렇게 찾아보니 아주 많은 사람 마음을 찾아냈는데 모두 제거하지 못했다. 명, 리, 정, 그리고 질투심, 게으름, 향수를 누리려 하고, 고생을 두려워했다. 가끔 일찍 일어나서 연공하고 발정념하고 또 잠깐 잠을 잤는데 자신의 수련을 엄숙하게 대하지 못했다. 늘 자신을 느슨히 했는데 이것이 작은 일인가? 이익을 앞에 두고 작은 이익을 얻는 것을 좋아했다. 비록 위챗을 삭제했지만, 시간이 있으면 남편 핸드폰으로 온라인 쇼핑을 했고 온라인에서 제품이 저렴한 것을 보면 구매했다.

나는 대법을 배우고 수련인은 명리정을 중하게 보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수련에서 이런 것들을 천천히 제거해야 한다. 그러나 안을 향해 찾아보니 나는 아무것도 제거하지 못하고 이런 마음이 모두 있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돌아가서 시간을 다그쳐 착실히 수련하기를 희망한다.”[1] 나는 시간에서 수련을 다그치지 못했고 늘 시간을 낭비했으며 늘 온라인 쇼핑으로 시간을 낭비했는데, 이는 얼마나 큰 죄인가.

내가 이런 사람 마음을 인식했을 때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나의 업을 제거해주셨고 허리는 그렇게 아프지 않았으며 나는 몸을 뒤척일 수 있었다. 화장실에 갈 때 바닥을 디디면 그렇게 아프지 않았지만, 여전히 바르게 서지 못했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오성이 차한 것을 보시고 법을 나의 머릿속에 넣어주셨다.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4]

아. 나는 수련인이고 고생이 두렵지 않은데 허리를 굽히고 있으면 되겠는가? 감히 펴지 못하는 것도 고생을 두려워하는 것이고 고통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이 모양인데 수련인인가? 이렇게 허리를 굽히고 있으면 어찌 대법제자의 형상이라고 할 수 있는가? 답은 ‘그럴 수 없다’ 였다. 그럴 수 없다면 허리를 펴야 한다. 펴니까 허리가 펴져서 침실에 돌아와 침대에 올라갔다. 거기에 앉아서 발정념을 시작했다. 반 시간 정도 발정념한 후 누웠고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천천히 연공을 시작했고 제1장, 제3장을 했다. 낮에 법공부할 때 가부좌하고 앉아서 법공부할 수 있었다. 매일 대량으로 법공부를 했더니 하루가 다르게 변화가 생겼고 거기에 연공을 더하여 할 수 있는 공법은 모두 연마했다. 20일이 되어서 나는 방안에서 왔다 갔다 할 수 있었고 다섯 가지 공법을 모두 연마할 수 있었다.

사부님의 가지하에 25일째 되는 날 한 수련생이 나를 데리고 나가서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게 했다. 이는 모두 사부님의 보호 아래 마난에서 걸어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나는 정말 목숨을 잃고 세상을 떠났을 것이다.

여기서 나는 위대하신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오로지 정진하고 또 정진하여 정법의 길을 잘 걸을 것이고 더 많은 사람 마음을 제거하고 정법 노정에 따라갈 것이고 원만하여 사부님과 함께 돌아가렵니다.

후기

이 원고를 정리하는 과정에 나는 한 수련생과 교류하면서 자신이 당한 이번 차 사고에 더 깊은 인식이 있게 되었다. 여름날 나는 얇은 옷과 바지를 입었고 고속으로 달리던 4륜 전동차에 치였다. 자전거에서 넘어져 딱딱한 길가에 넘어졌지만 단지 머리에 혹이 나고 어깨는 살갗이 벗겨졌을 뿐이다. 20여 일 동안 아무 일도 없었고 근육도 다치지 않고 뼈도 다치지 않았는데 마땅히 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상황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보고 있었다.

사부님의 설법과 연결하여 생각해보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파룬궁 학습반의 그 타이위안 노부인은 차에 얼마나 심하게 치였던가?! 그러나 그 노부인은 피부도 긁히지 않았다. 왜 이러한가? 수련생과 교류하여 중요한 이해를 얻게 되었다. 대법 수련자로서 지금은 정법수련 시기이며 수련자에 대한 요구가 높다. 그중에서 중요한 점은 바로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시기 26, 27년 전 타이위안 할머니는 그녀를 치인 사람을 보냈고 그에게 갈취하지 않았다. 대법을 배우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는데 사실상 아주 고상한 것이다. 그 당시 일념은 아마도 금빛 찬란한 것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대법 수련인으로서 자신을 치인 사람을 보내는 것으로는 많이 모자란다. 여기서 자비로운 사부님께 죄송스럽다. 제자는 대법을 실증하지 못했고 귀한 기회를 잡고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했는데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죄송스럽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4-대련’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정념정행’

 

​원문발표: 2021년 9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14/4307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