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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으로 유방암의 시련을 타파

글/ 중국 대법제자(구술, 수련생 대필)

[밍후이왕] 나는 운 좋게 23년 전 법을 얻은 69세의 대법제자로서 생사의 갈림길을 걸어온 사람이다. 감격스러웠던 일들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보호가 있었으므로 오늘의 제가 있습니다.”

4년 전 어느 날 갑자기 유방에 딱딱한 덩어리가 잡혔는데, 날이 갈수록 커지고 딱딱해지면서 고통스러웠다. 그 덩어리는 2개월 후 대추만큼 커졌고, 구멍이 생겨 피고름이 흘렀다.

그러나 당시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으니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으며, ‘대법과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든 다 하실 수 있다’는 것을 굳게 믿으면서 오직 이 일념만을 갖고 있었다. 그 고통의 시간이 얼마나 길었든지 짧았든지 개의치 않았는데 그런 신념은 변하지 않았다.

나는 학교에 다닌 적이 없어서 큰 이치는 잘 모른다. 4년 동안 이 덩어리가 어떻게 발전해서 얼마나 크던, 딱딱해지고 피고름이 흘러 얼마나 고통스럽던지 그것은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데 영향을 주지 못했다. 때로는 어지럽고 숨이 막혔어도 개의치 않았으며, 길을 걸을 때 너무 고통스러워 걷지 못할 땐 그 자리에 쭈그리고 앉아 잠시 쉬곤 했다.

그때 이웃의 한 사람이 나처럼 유방에 덩어리가 생긴 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병원에 가서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으나, 그녀는 몇 개월 후 세상을 떠났다. 주변 사람에게 그런 일이 발생했어도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나의 신념은 흔들리지 않았다.

4년 동안 정말로 참기 어려운 고통이 올 때는 눈물을 흘렸다. 남편은 수련하지 않지만, 대법을 지지했다. 내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본 남편이 두 아들에게 알리려고 했을 때, 나는 극구 만류하면서 “사부님이 계시고 대법이 있어 반드시 괜찮을 것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길을 가겠다.”고 확고하게 말했다.

4년 동안 오직 신사신념을 유지하면서 친척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았으며 심지어 동료수련생에게도 말하지 않았으므로 측근의 수련생 한 사람만 알고 있었다.

오늘 이 시각엔 4년 동안 나를 그토록 고통스럽게 괴롭혔던 그것은 멀리 떠나 가버렸다. 썩어 피고름을 흘리던 유방의 썩은 구멍도 아물어 고통스럽지 않고 모든 것이 정상으로 회복됐다.

나는 법공부를 많이 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도록 노력해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다시 한번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7/430525.html